桃太郎-小林千恵、森の水児童合奏団 作詞 不詳 作曲 岡野貞一
一 桃太郎さん 桃太郎さん お腰につけた きびだんご 一つ私に 下さいな
二 やりましょう やりましょう これから鬼の 征伐に ついて行くなら やりましょう
三 行きましょう 行きましょう あなたについて 何処までも 家来になって 行きましょう
四 そりゃ進め そりゃ進め 一度に攻めて 攻めやぶり つぶしてしまえ 鬼ヶ島
五 おもしろい おもしろい のこらず鬼を 攻めふせて 分捕り物を えんやらや
六 ばんばんざい ばんばんざい お伴の犬や 猿 雉子は 勇んで車を えんやらや
伝来童話、桃太郎 2 일본의 문학 작품 중에서 초 중급 독자도 부담 없이 읽고 들을 수 있는 전래동화를 소개합니다.
지난 줄거리
옛날 어느 마을에 착한 노부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할머니가 냇가에서 빨래를 하다가 커다란 복숭아를 발견했습니다. 집에 와 잘라 보니 안에는 건강한 사내아이가 들어 있었습니다 아이가 없던 부부는 아이의 이름을 모모타로라고 짓고 소중히 길렀습니다. 모모타로는 쑥쑥 자라 어느덧 훌륭한 정년이 되었습니다. 그 무렵,마을에는 도깨비들이 나타나 마을 사람들을 약탈하고 괴롭혔습니다. 잠지 못한 모모타로는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도깨비를 퇴치하러 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本文鑑賞
そこで、おじいさんは、桃太郎のために、いくさの装束と、「日本一」と書いた旗を作ってやりました。
おばあさんは、おいしくて元気の出るきびだんごを持たせてやりました。
「では、行ってまいります。」
おじいさんとおばあさんに見送られて、桃太郎はいさましく出かけました。
しばらく行くと、草むらから大きな犬が飛び出してきました。
「桃太郎さん。こしに付けたふくろに入っているのは、おいしいきびだんごではありませんか?私にも一つください、ワンワン。」
「これはおばあさんが作ってくれた、日本一のきびだんごだよ。これから私は鬼退治に行くところだ。お前も付いてくるなら、きびだんごをあげよう。」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喜んで、付いていきます。」
그래서 할아버지는 모모타로를 위해 갑옷과‘일본 제일’이라고 쓴 깃발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할머니는 맛있고 힘이 나는 수수경단을 들려 주었습니다.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배웅을 받으며 모모타로는 늠름하게 떠났습니다.
얼마를 가니 풀숲에서 커다란 개가 튀어나왔습니다.
‘모모타로 님. 허리에 찬 주머니에 들어 있는 것은 맛있는 수수경단이 아닙니까? 저에게도 하나 주세요. 멍멍"
‘이것은 할머니가 만들어 준 일본 제일의 수수경단이야. 지금부터 나는 도깨비를 물리치러 가려는 참이야 너도 따라온다면 수수경단을 줄게"
“고맙습니다. 기꺼이 따라가겠습니다"
犬は、きびだんごをもらって、桃太郎の家来になりました。
桃太郎と犬がしばらく歩いて行くと、林にさしかかりました。
すると今度は、木の上から猿が声をかけてきました。
「桃太郎さん、どこへ行くんですか?こしに付けた物は何ですか?一つ私にもください、キャッキャッ。」
「これからきい鬼をやっつけに行くんだよ。いっしょに行くなら、お前にも日本一のきびだんごをあげるよ。j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喜んで。」
猿も、きびだんごをもらって、桃太郎の家来になりました。
もっと歩くと、桃太郎と犬と猿は、海岸に出ました。そこへ、キジがやって来て言いました。
「桃太郎さん。私にもきびだんごをください。そしたら、あなたに付いていきま
す、ケンケン。」
「ずっと空から見ていたんだね?それなら話は早い。いっしょに鬼が島へ行くなら、きびだんごをあげよう。」
「もちろん、ついて行きます。」
こうしてキジも桃太郎の家来に加わりました。
たった一人で村を出発した桃太郎でしたが、こうして三びきの家来をしたがえて、船に乗り、ほをパンパンに張って、海をずんずん進んで、いきました。
개는 수수경단을 받고 모모타로의 부하가 되었습니다.
모모타로와 개가 얼마를 걸어가자 숲에 다다랐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나무 위에서 원숭이가 말을 걸어왔습니다.
“모모타로 님, 어디에 가시나요? 허리에 찬 것은 무엇입니까? 저에게도 하나 주세요, 꺅꺅"
“지금부터 못된 도깨비를 해치우러 갈 거야. 함께 간다면 너에게도 일본 제일의 수수경단을 주마"
“고맙습니다. 기꺼이"
원숭이도 수수경단을 받고 모모타로의 부하가 되었습니다.
더 걷자 모모타로와 개와 원숭이는 해안에 도착했습니다.거기에 꿩이 찾아와 말했습니다.
“모모타로 님. 저에게도 수수경단을 주세요. 그러면 당신을 따라가겠습니다,꿔경 꿔경."
“계속 하늘에서 보고 있었구나? 그렇다면 이야기가 빠르지. 함께 오니가섬에 간다면 수수경단을 주마"
“물론 따라가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꿩도 모모타로의 부하에 가담했습니다.
오직 홀로 마을을 출발했던 모모타로 였지만 이렇게 세 마리의 부하를 거느리고 배를 타고 돛을 팽팽하게 펼치고 바다를 쑥쑥 나아갔습니다.
やがて何日かすると、水平線のかなたに、ごつごつとした不気味な島が見えきました。
「あれが、村人を苦しめる悪い鬼たちが住む島に違いない。」
「では、私が上から様子を見てきましょう。」
キジはさっと飛び立ち、空を一回りすると、船にもどってきました。
「鬼たちは、村人からうばった宝物をずらりと並べて、酒もりをしています。」
「敵が油断しているなら、ちょうどいい。」
桃太郎たちは、こっそりと島に上陸しました。
이윽고 며칠인가 지나자 수평선 너머로 울퉁불퉁한 모양의 기분 나쁜 섬이 보였습니다.
“저것이 마을 사람들을 괴롭히는 못된 도깨비들이 사는 섬임에 틀림없다"
“그럼 제가 위에서 상황을 보고 오겠습니다"
꿩은 재빨리 날아올라 하늘을 한 바퀴 돌더니 배로 돌아왔습니다.
“도깨비들은 마을 사람들에게서 빼앗은 보물을 죽 늘어놓고 술잔치를 벌이고 있습니다"
“적이 방심하고 있다니 마침 잘됐다"
모모타로 일행은 몰래 섬에 상륙했습니다.
一つづく--
作成者 黃圭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