桃太郎-小林千恵、森の水児童合奏団 作詞 不詳 作曲 岡野貞一
一 桃太郎さん 桃太郎さん お腰につけた きびだんご 一つ私に 下さいな
二 やりましょう やりましょう これから鬼の 征伐に ついて行くなら やりましょう
三 行きましょう 行きましょう あなたについて 何処までも 家来になって 行きましょう
四 そりゃ進め そりゃ進め 一度に攻めて 攻めやぶり つぶしてしまえ 鬼ヶ島
五 おもしろい おもしろい のこらず鬼を 攻めふせて 分捕り物を えんやらや
六 ばんばんざい ばんばんざい お伴の犬や 猿 雉子は 勇んで車を えんやらや
伝来童話、桃太郎 3 일본의 문학 작품 중에서 초 중급 독자도 부담 없이 읽고 들을 수 있는 전래동화를 소개합니다.
지난 줄거리
모모타로는 할아버지가 주신 갑옷을 입고, 할머니가 만들어 주신 수수경단을 가지고 도깨비가 사는 오니가섬으로 떠났습니다. 섬으로 향하는 길에 개와 원숭이,꿩을 만나 수수경닫을 주며 부하로 삼았습니다. 홀로 마을을 출발했던 모모타로는 세 마리의 부하를 거느리고 오니가섬으로 가는 배를 탔습니다 며칠 후 오니가섬에 도착해 보니 도깨비들은 약탈한 보물을 늘어놓고 잔치를 벌이고 있었습니다.모모타로 일행은 도깨비들이 방심한 틈을 타 몰래 섬에 상륙했습니다.
本文鑑賞
桃太郎たちは、こっそりと島に上陸しました。
「では、私がぬけ道を探してきます。」
犬は鼻をくんくんさせながら、島を一回りしてきました。
「向こうの岩かげが、近道です。」
桃太郎たちは、岩かげに回りました。けれどもそこには、鉄でできた高いざくがあり、カギがかかっています。
「私におまかせください。」
猿はするするとさくを上ると、内側からカギを外しました。音も立てずに、鬼の背後に近づいた桃太郎は、いきなり立ち上がってこう言いました。
「悪い鬼め。われこそは、桃から生まれた桃太郎だ。お前たちがうばった宝と、さらつていった村人を返してもらおう。」
よっぱらっていた鬼たちは、顔を真っ赤にして言いました。
모모타로 일행은 몰래 섬에 상륙했습니다.
“그럼 제가 샛길을 찾아 보고 오겠습니다"
개가 코를 콩콩거리며 섬을 한 바퀴 돌고 왔습니다.
“저쪽의 바위 뒤가 지름길입니다"
모모타로 일행은 바위 뒤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그곳에는 쇠로 된 높은 울타리가 있고, 열쇠가 잠겨 있습니다.
“저에게 맡겨 주십시오"
원숭이는 스르르 스르르 울타리를 올라가더니 안쪽에서 열쇠를 풀었습니다. 아무런 소리도 없이 도깨비의 등 뒤로 다기간 모모타로는 벌떡 일어나 이렇게 말했습니다.
“못된 도깨비들아. 나로 말하자면 복숭아에서 태어난 모모타로다. 너희들이 빼앗은 보물과 납치해 간 마을 사람들을 돌려받겠다"
취해 있던 도깨비들은 얼굴을 붉히며 말했습니다.
「なに生意気な! お前みたいな青二才が、おれたちに勝とうなんで、大笑いだ。やっつけてやる!」
鬼たちは、太い金ぼうをぶんぶんふり回したりして、桃太郎につかみかかろうとしました。けれども、身の軽い桃太郎はひらりひらりと飛び回るので、つかまえることができません。そのうえ、犬にかみつかれ、猿にひっかかれ、キジにつつかれ、鬼たちは次々と倒されてしまいました。そこへ、とびきり大きな鬼が現れました。
「子分をずいぶん痛めつけてくれたようだな。お前のようなやつは、生かして帰すわけにはいかない。」
鬼の大将の登場です。
「親分、おれたちのかたきをとってください。」
倒された鬼たちは、情けない声で、大将に助けを求めました。大鬼は、ひときわ太くて長い金ぼうを手に持って、のっしのつしと桃太郎に近づいてきました。でも、桃太郎はおそれる様子もありません。ひらりと飛び上がると、鬼の金ぼうをふりはらい、背中に飛びかかりました。自にもとまらぬ早さです。そして、鬼の首根っこをつかむと、ぎりぎりとしめつけました。
「痛い、痛い、やめでくれ。命だけは助けてくれ。」
「村人から盗んだ宝を全部返せ。さらった人たちを返せ。さもないと、この首をねじ切ってやるぞ。
「わかった。言うとおりにする。もう悪いことは絶対にしない。二度と村をおそったりしない。宝も全部、持って行ってくれ。」
“이 무슨 건방진 소리냐! 너 같은 풋내기가 우리들을 이기려고 하다니 우습기 짝이 없구나. 혼내주마!"
도깨비들은 굵은 방망이를 붕붕 휘두르며 모모타로에게 덤벼들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몸이 가벼운 모모타로는 획획 뛰어다녀서 붙잡을 수 없습니다. 게다가 개에 물리고 원숭이에게 걸리고,꿩에게 쪼여 도깨비들은 차례차례 쓰려져 버렸습니다. 그때 훨씬 더 큰 도깨비가 나타났습니다.
“부하들을 제법 혼내준 모양이구나. 너 같은 녀석은 살려 보낼 순 없지"
대장도깨비의 등장입니다.
“두목,우리들의 원수를 갚아주십시오"
쓰러진 도깨비들은 한심한 목소리로 대장에게 도움을 구했습니다. 대장 도깨비는 한층 더 굵고 긴 방망이를 손에 들고 콩콩거리며 모모타로에게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모모타로는 두려워하는 기색도 없습니다. 훌쩍 뛰어오르더니 도깨비의 방망이를 뿌리치며 등으로 덤벼들었습니다. 눈으로 볼 수 없는 속도입니다. 그리고 도깨비의 목덜미를 잡더니 으드득 으드득 세게 죄었습니다.
“아야 아야,그만 해. 목숨만은 살려다오"
“마을 사람들에게서 훔친 보물을 전부 내놓아라 납치해 간 사람들을 내놓아라. 그렇지 않으면 이 목을 비틀어 잘라주마"
“알았다. 말한 대로 하지. 더 이상 못된 짓은 절대로 하지 않겠다. 두 번 다시 마을을 덮치거나 하지 않겠다. 보물도 전부 갖고 가거라"
鬼の大将は、涙を流してわびました。
「約束をやぶったらただではおかないぞ。わかったな。」
桃太郎は、鬼の首根っこをようやく放してやりました。
「さあ、みんな、村へ帰ろう。」
家来の三匹も、助けられた人々も、大喜びです。桃太郎たちを乗せた船は、すべるように進みました。何日もたって、ようやく岸にこぎ着くと、大ぜいの村人が出迎えに来ていました。桃太郎の帰りを今日か明日かと、首を長くして待っていたのです。
さらわれたむすめや子どもにまた会えた村人たちは、涙を流して喜びました。宝物を取り返してもらった人たちも、拍手で桃太郎を迎えました。鬼からうばった宝は、それでもありあまるほどでした。桃太郎は、その宝をみんなに分けあたえました。
そして、桃太郎たちは、いつまでもゆたかに、幸せに暮しました。
。
대장 도깨비는 눈물을 흘리며 사죄했습니다.
“약속을 어긴다면 가만 두지 않겠다. 알겠느냐"
모모타로는 도깨비의 목덜미를 그제야 놓아주었습니다.
“자, 모두들 마을로 돌아가자"
세 마리의 부하도 구조된 사람들도 아주 기뻐합니다. 모모타로 일행을 태운 배는 미끄러지듯 나아갔습니다.며칠이 지나 드디어 해안에 도착하니 수많은 마을사람들이 마중을 와 있었습니다. 모모타로가 돌아오기를 이제나 저 제나 학수고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납치당한 딸과 아이들을 다시 만난 마을사람들은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습니다.
보물을 돌려받은 사람들도 박수로 모모타로를 맞았습니다. 도깨비로부터 빼앗은 보물은 그래도 남아돌 정도였습니다. 모모타로는 그 보물을 모두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모모타로 일행은 언제까지나 풍족하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一終わりー
作成者 黃圭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