妻恋峠-春日八郞 ////春を迎える東大寺修二会お水取り(D)|★....演歌掲示板
妻恋峠-春日八郞 作詞 東條壽三郞 作曲 中野忠晴
一 もろいはずでは なかつたが 今の別れにゃ つい負けた やぼと知りつつ あとふり向けば 空の荷ぐらにゃ 月ばかり 小諸出て見ろ 浅間の山に きょうも三筋の けむり立つ
二 なじよな心で 行ったやら 思や顔さえ 丸写し 死んでいなけりゃ あのごろか ほんに情けぬ 恋女房 五里も三里も 山坂越えてョ 逢いに来たのに 帰さりょか
三 ほれたつもりじゃ さらにない 泣けてよろける 道八丁 み山暮らしに みやげはないが 持って行かんせ 馬子の唄 浅間山さん なぜ焼けしゃんす すそにお十六 待ちながら
春を迎える東大寺修二会,お水取り 奈良県에 있는 東大寺의 修二会(しゅにえ)는 東大寺 二月堂의 本尊佛十一面 観音에게 過去의 罪障을 懺悔하고 天下泰平과 五穀豊穣 그리고 사람들의 幸福을 祈願하는 行事입니다.
正式 名稱으로는 十一面悔過法要(じゅういちめんけかほうよう)라고 합니다.
練行衆(れんぎょうしゅう)라고 하는 特別히 뽑힌 僧侶들이 国家安危와 모든 사람들의 幸福을 祈願하는 声明(しょうみょう)을 외치거나 널 판에 몸을 내 동당이 치는 등으로 懺悔의 供養을 합니다. 二月堂의 欄干에서부터 횟불(お松明)을 휘두르는 光景을 TV로 中繼하여 古都 奈良의 봄의 風物詩가 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陰曆 2月에 行하였지만 지금에 와서는 3月1日부터3月14日까지 이어지는 本 行事와 이와 関連된 儀式 모두를 稱하여 修二会라고 합니다. 이 中에 3月12日 深夜(正確하게는13日 午前1時半頃)行하여지는 本尊佛인 十一面観音에 供養하는 물을 若狭井에서 긷는 儀式을 “お水取り”라고 말하며 東大寺 修二会의 通称으로도 使用되며. 이 お水取り를 하지 않으면 봄이 오지 않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全國 各地에서 모여든 數 많은 人波가 지켜보는 가운데 여러 個의 大型 횟불에 불을 붙입니다. 그리고 활활 타오르는 횟불을 空中에서 획획 돌려 불꽃이 四方으로 퍼지며 떨어지게 합니다.
이 불꽃을 맞으면 한 해를 無病長壽 한다고 하여 이 불꽃을 맞는 사람은 뜨거움도 잊은 채 기쁨의 歡聲을 올립니다.
起源은 752年 良弁(ろうべん)의 首弟子 実忠(じっちゅう)에 依해 始作되었다고 하며 그 後 한번도 거르지 않고 지금까지 傳하여 지고 있으며
1667年 二月堂이 火災로 燒失되었을 때에도 三月堂에서 行하여 졌으며 物資難이 極甚했던 太平洋戦争 때도 거르지 않고 繼續되고 있답니다.
作成者 黃圭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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