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撰組の歌-三橋美智也
作詞 牧房雄 作曲 舟越隆司
一
葵の花吹く 時代の嵐
乱れてさわぐ 京の空
「誠」の旗に つどいつつ
誓う剣は 雲を切る
二
茨を踏み越えて 大義の二字に
憂いてすすむ 道一つ
今宵も加茂の 水荒れて
夢に破れる 小夜千鳥
三
砲音に草は燃えて 三百年の
武運は空し 鳥羽 伏見
夜明けを前に 散りまどう
壬生のつわもの 何処へゆく
新選組
江戸時代 後期의 幕府末期에 主로 京都의 治安維持를 目的으로 活動한 뒤 旧幕府軍의 一員으로 戊辰戦争(ぼしんせんそう에서 싸운 組織이 입니다.
当時의 征夷大将軍아래의 京都守護職이였던 会津藩(あいづはん)主인 松平容保(まつだいらかたもり)의 支配下에 두어 池田屋事件等에서 京都에 潜伏하는 過激派 尊皇攘夷(そんのうじょうい)論者의 團束에 나섭니다.
1862年 江戸幕府는 将軍 徳川家茂(とくがわいえもち)의 京都로의 上京에 즈음하여 将軍의 警護를 名目으로 浪士(어느 領主에도 屬하지 않은 떠돌이 武士)를 募集합니다.
庄内藩(しょうないはん)의 郷士(武士 待遇를 받던 農民) 清河八郎(きよかわ はちろう)의 計策을 받아들여 1863年2月에 모인 200名 餘名의 浪士들로 将軍의 上京에 앞장을 서 浪士組로 一団을 이루고 中山道를 따라 올라갑니다. 浪士의 取締役으로는 松平主税之介 鵜殿鳩翁 窪田鎮克 山岡鉄舟 中条金之助 佐々木只三郎 等이 任命되었습니다.
京都에 到着 後 清河가 勤王(きんのう)勢力이 浪士組를 天皇 支配下의 兵力으로 하려는 画策이 露出됩니다.
浪士取締役과의 協議結果 清河의 劃策을 阻止 하기 爲해서는 浪士組를 江戸로 되돌아가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近藤勇 土方歳三을 中心으로 하는 試衛館派와 芹沢鴨을 中心으로 하는 水戸派는 将軍警護를 爲해 京都残留를 主張합니다.
鵜殿鳩翁은 浪士組의 殿内義雄와 家里次郎에게 残留者의 募集을 指示하고 이에 応하여 試衛館派 水戸派 殿内 以下 根岸友山 一派等이 京都의 壬生村에 남습니다만 根岸派는 바로 脱退하여 殿内 家里는 排斥됩니다.
同年3月 新選組의 前身인 “壬生浪士組” 가 結成되고 壬生村의 八木邸나 前川邸等에 駐屯시키고 第一次의 隊士募集을 行합니다. 그 結果36餘名의 集団이 된 壬生浪士組는 京都守護職 松平容保보다 主로 尊攘激派 浪士들에 依한 不逞(괘씸한)行為를 團束하고 市中警護에 任하였습니다.
文久3年9月 土方ら試衛館派는 芹沢ら水戸派를 粛清하고 勢力을 掌握한 後 近藤를 頂点으로 하는 組織으로 整備합니다.
1864年 6月 池田屋事件에서는 尊王攘夷派의 蜂起를 未然에 防止하고 또 禁門の変에서도 싸웠습니다. 이 変에서 朝廷 幕府 会津藩으로부터 表彰과 200両余의 褒賞金을 下賜밥고 元治 元年9月에 第二次의 隊士를 募集하여 伊東甲子太郎의 一派를 入隊시켜 新選組는 200名이 넘는 集団으로 成長하게 되고 駐屯地도 壬生屯所에서 西本願寺 本拠로 移転합니다.
慶応3年 徳川慶喜가 大政奉還을 行한 旧幕府軍과 함께 伏見の戦い에 参戦하나 新政府軍에 敗北하고 그 後 榎本武揚가 거느리는 幕府所有의 軍艦으로 江戸로 移動한 新選組는 幕府에서 新政府軍의 甲府進軍을 阻止하는 任務를 받고 甲陽鎮撫隊로 改名하고 出撃합니다만 敗戦하고 甲州勝沼の戦い 以後 江戸에 돌아오나 方針의 差異로 永倉新八 原田左之助等과 分離시켜 靖兵隊를 結成한 近藤勇 土方歳三 等과 再起를 걸고 流山으로 移動합니다만 近藤勇이 新政府軍에 잡혀 処刑되고 沖田総司도 持病인 肺結核이 悪化되어 江戸에서 死亡합니다.
新選組는 宇都宮城の戦い 会津戦争 等에 参戦합다만 会津에서는 斎藤一 等이 離脫합니다. 그 後 蝦夷共和国의 成立을 目標로 榎本武揚과 合流하여 二股口の戦い等에서 活躍합니다.
新政府軍이 箱館에 進軍하여 弁天台場에서 新政府軍과 싸우나 新選組를 도우려고 土方歳三의 数名이 向하다가 土方歳三가 銃弾에 死亡하고 食料와 食水도 떠러저 新選組는 降伏합니다. 旧幕府軍도 箱館의 五稜郭에서 新政府軍에게 降伏합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