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角館哀歌-水田竜子///日本の結婚式

bsk5865 2012. 9. 3. 08:23

보낸사람: 소담 엔카 운영자 12.09.03 05:19

 

角館哀歌-水田竜子///日本の結婚式(D)|★....엔카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1514 


角館哀歌-水田竜子


角館哀歌-水田竜子

作詞 水木れいじ 作曲 水木れいじ


恋の残り火 雪で消し
桜の頃には 忘れたい
あなたと別れて 訪ねた町は
北の静かな 角館・・・・・・
生まれかわって 出直したいと
願うおんなの ひとり旅


墨絵ぼかしに 薄暮れて
淋しさあふれる 武家屋敷
あなたを失くして はじめて知った
夜の長さよ 角館・・・・・・
泣けとばかりに 舞い散る雪が
肩につめたい ひとり傘


雪の切れ間の 三日月は
みれんに焦がれて 痩せたのか
あなたの面影 抱きしめながら
酔えばせつない 角館・・・・・・
遠くなるほど 逢いたさつのり
こころ乱れる ひとり酒


日本の結婚式

日本에서는 結婚式을 어디서 어떠한 形態로 올라나요? 그리고 日本의 結婚式에 參席할 때는 事前에 꼭 參席 與否를 알려야 한다고 들었는데 왜 그런 건가요?

韓國에서는 結婚式에 親戚뿐만 아니라 親舊,知人도 參席하는 것이 一般的이지요. 日本에서도 敎會 等에서 올리는 基督敎式 結婚式 이나 最近 늘어나고 있는 人前 結婚式.(賀客 앞에서 婚姻申告書에 署名을 한 뒤 披露宴을 兼해서 式을 올리는 結婚式)에서는 親舊 知人들도 參席합니다. 하지만 神道式인 神前 結婚式이나,그다지 많이 하지는 않지만 佛敎式인 佛前 結婚式에서는 禮式에 親族과 主禮에 該當하는 仲媒人(媒酌人=ばいしゃくにん) 夫婦만 參席합니다.

禮式 自體는 神道式이든 佛敎式이든 基督敎式 이든 모두 韓國처럼 30分 程度 만에 끝이 납니다. 호텔이나 結婚式場에는 神道式 또는 基督敎式 結婚式을 올릴 수 있는 施設이 있거나,두 가지 施設이 모두가 있습니다. 披露宴(ひろうえん)을 하는 宴會場도 普通 같은 式場 內에 있어서 一般 賀客들은 禮式 다음에 열리는 披露宴부터 參席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日本에서 結婚式에 參席한다는 것은 披露宴에 參席하는 것을 意味하는 境遇가 많습니다.

韓國에서도 호텔에서 하는 披露宴은 앉을 자리가 定해져 있는 境遇가 間或 있지만,一般的으로는 그렇지 않은 境遇가 많지요. 그러니 參席할 賀客의 正確한 人員數를 미리 確因할 必要가 없고,請牒狀을 받더라도 出席 與否를 미리 알리지 않아도 되는 것이지요.

反面 日本에서는 호텔이나 禮式場에서 하는 一般的인 披露宴에 가면 賀客은 接受(受付)에서 自身이 앉을 자리가 印刷된 座席表(席次表)를 받아서 披露宴場의 테이블 위에 놓여 있는 이름표(名札)를 確因하고 自身의 자리에 앉아야 합니다.

披露宴은 約 2時間에 걸쳐 열리는데,料理는 日本料理든 西洋料理든 1人分씩 나옵니다. 그리고 披露宴이 끝나면 引き出物(ひきでもの)’라고 하는 答禮品을 나누어줍니다.

이처럼 日本에서는 賀客들이 參席 與否를 事前에 알려주어야 結婚式이 蹉跌 없이 進行되기 때문에 請牒狀을 받으면 參席與否를 미리 꼭 알려야 하는 것입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