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忠治侠客旅-島津亜矢///東京めぐり、キャットストリート

bsk5865 2012. 9. 9. 08:50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2.09.09 05:59

 

忠治侠客旅-島津亜矢///東京めぐり、キャットストリート(D)|★....엔카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1566 


忠治侠客旅-島津亜矢


忠治侠客旅-島津亜矢

作詞 たなかゆきを 作曲 村沢良介

セリフ
「忠治!御用だ!御用だ!御用だ、御用だ…」
「喧しいやい、静かにしろい!
義理と人情忘れたそんな奴らに我慢ができず、
堪忍袋の緒を切った、
男忠治の心意気、たっぷり見せてやらァ!」


生まれ在所を 我が物顔に
渡る奴らは 許せねぇ
義理を表に 情けを裏に
侠客忠治が 赤城の山で
乗るか反るかの
乗るか反るかの 勝負する

セリフ
「赤城の山も今宵を限り、生まれ故郷の国定の村や
縄張りを捨て国を捨て、可愛い子分の手前たちとも
別れ別れになる首途(かどで)だ。
・・・加賀の国の住人、小松五郎義兼が鍛えた、業物(わざもの)。
万年溜の雪水に浄(きよ)めて、
俺には生涯手前という強い味方があったのだ。」


麓囲んだ 追手の灯り
守る俺達ァ 暴れ獅子
灰になっても 親分子分
七分飲み干す 赤城の地酒
あとの三分は
あとの三分は 別れ酒

セリフ
「人の運命(さだめ)は五十歩百歩。咲くも花なら散るも花。
長い草鞋(わらじ)も承知の上で、心の向くまま、足の向くまま、
あても果てしもねぇ旅に発つのだ。」


筋を通した この生き様も
今宵限りと 仁王立ち
小松五郎を 万年溜の
水に浄めりゃ 赤城の月が
うつす忠治の
うつす忠治の 旅姿

セリフ
「たとえ世間は変わろうと、忠治は忠治で生きていかァ。」


東京めぐり、キャットストリート

實際 東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어떤 곳을 즐겨 찾는지 現地人 宮田紫氏의 手記를 通해 알아봅시다.

9월이 됐는데도 날씨는 더 우네요. 9월이 되면 조금은 시원해 지길 기대하며 渋谷(しぶや)와 原宿(はらじゅく) 사이를 通過하는 キャットストリート(켓츠 스트리트)를 紹介합니다. 언젠가부터 너무 有名해진 탓에 이미 알고 계신 분이 많을 것 같은데요. 제가 갔을 때도 여기저기서 韓國人 觀光客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有名人 들도 가게를 차리거나 쇼핑을 하러 오는 洗鍊된 거리입니다. 길거리를 지나는 사람들도 멋쟁이들 天地. 시골 出身인 저는 어디부터 구경해야 좋을지 몰라 두리번두리번…….

原宿의 明治通り,宮下(みやした)公園 近處에서 始作해 表参道(おもてさんどう)를 지나 渋谷 方面까지 이어지는 旧 渋谷川遊歩 道路,通稱‘キャットストリート’이곳은 東京 올림픽이 開催된 1964年에 渋谷川를 覆蓋한 뒤 그 위에 만들어졌는데요. 原宿의 메인스트리트가 아니라 뒤쪽 골목을 가리키는 이른바 ‘裏原(うらはら)’의 中心이 되는 곳으로 예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秘密의 場所 같은 느낌의 거리랍니다.

또 멋쟁이들이 모이는 만큼 가는 곳마다 都市的이고 洗鍊된 느낌이 듭니다. 길거리에 붙어있는 스티커까지도 뭔가 멋져 보인달 까. 그런 탓인지 建物이나 놓여있는 物件도 예사롭지 않게 보입니다. 심지어 길가에 자란 토끼풀까지도 귀엽고 멋지게 보이다니! 都大體 이곳은 어떤 魔力이 있는 걸까요? 오늘은 저도 모르게 마음이 들뜨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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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ャットストというだけあって、なんとなく猫がいるイメージだけど…いた!かわいい猫が! しかも人懷っこい!

캣츠라고 불리는 만큼 어쩐지 고양이를 볼 수 있는 것 같은 이미지이지만…있어요! 귀여운 고양이가! 심지어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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代宮山와는 조금 닮았지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雰囲気. 事實 저는 손으로 뭔가 만드는 걸 좋아해 가끔 이것저것 만드는데 이곳에 있으면 뭐라도 만들고 싶은 慾求가 점점 솟구칩니다. 꼭 뭔가를 사지 않아도 슬쩍 들어가서 구경하게 되고요. 잘 찾아보면 예쁜 輸入品도 많고 有名 브랜드도 있지만 個人이 運營하는 작은 가게도 곧잘 찾아볼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가게의 雰圍氣를 브랜드의 特色에 맞추면서도 거리의 雰圍氣를 헤치지 않는 듯한 멋스러움이 가득. 道路에도 花壇이 만들어져 있어서 商店의 花盆과 풀이 어우러져 내추럴한 雰圍氣. キャットストリート 뿐 아니라 사이사이에 있는 골목에도 작은 가게들이 많아서 하루 종일 돌아다니며 즐길 수 있습니다.

셋 길로 들어서자 住宅街가 나타났는데요. 元來는 單獨住宅이었던 곳을 改造한 商店들이 여기저기 눈에 됩니다.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사람은 꼭 와봐야 할 듯! 예전에는 그저 낡은 집이었을 것 같지만 센스 있게 改造해 어쩌면 지금이 훨씬 멋있어진 가게들이 곳곳에서 눈을 사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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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シャレな椅子をメインにディスプレイしてあったり、とあるかばん屋さんは、なんだか森の木の家の入口みたいなことになっています。かわいい!

멋진 의자를 메인으로 디스풀레이한 곳도 있고 한 가방 가게는 어쩐지 슾 속에 지은 집의 입구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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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른 셋 길에는 住宅을 멋지게 改造한 美容室이 있었습니다. 窓門을 通해 안을 살펴보자 한껏 멋을 부린 雰圍氣 있는 아저씨가 손님의 머리를 자르고 있었습니다. 아저씨 멋져요-! 가게 안이라 함부로 寫眞을 찍을 수는 없었지만 센스에 나이는 關係없구나 하고 感歎했답니다. 아니,오히려 人生의 經驗을 쌓은 만큼의 雰圍氣와 年輪이 묻어나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감동!

거리 全體가 自然과 어우러져 있는 느낌도 좋았는데요. 萬若에 移徙를 하거나 房 雰圍氣를 새롭게 바꾼다면 꼭 이곳에 들러서 센스를 업그레이드 시켜야겠다고 다짐했답니다.

볼거리가 너무 많아서 들뜬 氣分이 가라앉을 새가 없었는데요. 아직 다 못 봤는데~!!! 라고 생각하는 사이에 밤이 되자 낮과는 全혀 다른 새로운 雰圍氣로 변신! キャットストリート에는 飮食店이 많아 閑暇하게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고 庶民的으로 술을 즐길 수 있는 곳과 더불어 조금 어른스러운 雰圍氣의 가게도 있습니다.

個人的으로는 食事를 爲해서라면 밤에 오는 것을 推薦합니다. 맛있는 식사를 한 뒤에 예쁜 照明으로 裝飾한 거리를 걸어도 좋겠죠? 멋진 建物이 많은 만큼 照明이 비치면 말로 형언할 수 없는 雰圍氣를 演出합니다. 데이트에 安城맞춤이랄까요?

이제 점점 表参道(おもてさんどう)에 가까워지니 슬슬 나가볼까. キャットストリート의 出入口에는‘参道橋(さんどうばし)’라는 다리의 名牌가 세워져 있는데요、예전에는 여기가 江이었다는 事實을 깨닫게 해 줍니다. 다음엔 原宿 쪽에서 걸어볼까? 아직도 못 가본 멋진 길이 많이 있겠지. 라는 생각을 하며 다음을 期約해 보았습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