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風恋歌-香西かおり///「信貴山縁起絵巻」伝説

bsk5865 2012. 9. 15. 08:28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2.09.15 05:25

 

風恋歌-香西かおり///「信貴山縁起絵巻」伝説(D)|★....演歌 게시판

黃圭源 http://cafe.daum.net/enkamom/KTiH/1623 


風恋歌-香西かおり


風恋歌-香西かおり

作詞 里村龍一 作曲 叶弦大.


逢わずに行こうか 顔みて行こか
こころが迷って 遠まわり
風が鳴る鳴る 雲がとぶ
婆娑羅峠は なみだの峠
今もあなた伊豆の下田にいるだろか
虎落笛(もがりぶえ)


つめたい躰 酔いざめの水
夢みて枕を 濡らしたわ
あんないいひと いなかった
婆娑羅峠は 女の峠
あなたあなた一度本気で惚れたひと
忘れない


松崎すぎれば 景色が変わる
海辺はここまで あとは山
逢えば何から 話そうか
婆娑羅峠に 夕陽が燃える
あなたあなたあなた次第よこの先は
岐れ道


「信貴山縁起絵巻」伝説

奈良県은 法隆寺(ほうりゅうじ)나 東大寺(とうだいじ)等、国際的으로도 알려진 古刹이 많은 곳으로도 有名한데 県 内에 있는 절의 総数는 約 1,800個. 절마다 創建과 關聯된 由來가 있습니다. 이른바 ‘縁起(えんぎ)’라는 것으로 절이 創建된 經緯나 霊験함 等에 對한 伝説입니다. 世上에 잘 알려진 것,거의 알려지지 않은 것 等 多樣하지만 여기서 紹介하는 奈良県 信貴山에 있는 朝護孫子寺(ちょうごそんじ) 縁起는 그것을 그림과 文章으로 表現한‘信貴山縁起絵巻’로 많은 사람에게 대단히 親熟한 이야기입니다.


信貴山縁起絵巻とは?

‘信貴山縁起絵巻’는 朝護孫子寺의‘中興の祖’라는 命蓮(みょうれん)스님이 行한 奇跡 等 神奇한 法力에 関한 이야기를 그런 것으로 平安時代 後期인 1150年 무렵에 完成되었다고 합니다. 朝護孫子寺(ちょうごそんしじ)는 毘沙門天(びしゃもんてん)을 기리는 절로서 6世紀 後半 奈良県 西北部의 信貴山에 創建되었지만 그 後 衰落해 10世紀 初에 修行僧인 命蓮 스님에 依해 再建되었습니다.

이 絵巻는 ‘飛倉の巻(とぴくらのまき)’‘延喜加持の巻(えんぎかじのまぎ)’‘ 尼公の巻(あまこうのまき)’의 세 卷으로 이뤄졌으며 모두 独立的인 奇跡 談입니다. 数많은 絵巻 가운데 가장 오래되었고 뛰어난 絵画技法과 이야기 構成이 높은 評價를 받아 国宝로 指定되었습니다. 다음은 세 가지 中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飛倉の巻’伝説입니다.


飛倉の巻

옛날옛적에 信濃の国(現在の長野県)의 僧侶・命蓮이 大和の国(現在の奈良県)에 있는 東大寺에서 受戒(じゅかい)를 끝낸 뒤 信貴山에서 毘沙門天만을 기리며 修行하고 있었습니다. 命蓮은 마을에 내려가지 않고 修行에서 얻은 神通力으로 托鉢에 使用하는 대접을 目的地까지 날려 飮食을 나르도록 했습니다.

어느 날 山城の国(現在の京都府東南部)의 山崎(やまさき)라는 곳에 사는 富者의 집 에 대접을 날렸습니다. 그 富者는 命蓮의 가르침에 따라 毘沙門天을 믿고 큰 富者가 되었지만 어느 샌가 信仰心도 맡아져 命蓮의 가르침도 잊어버리게 되었습니다. 날아온 대접을 본 下人들은‘또 그 대접이 왔네. 정말 언제나 欲心 많은 대접이야!’라고 말하며 대접을 倉庫 안에 던져 넣고 열쇠를 잠근 채 대접에 對해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대접이 큰 소리를 내면서 倉庫에서 튀어나왔습니다. 그리고 대접은 倉庫를 爲에 올린 채 하늘 높이 날아올랐습니다. 갑 자기 일어난 엄청난 일에 모두 기절초풍! 부 자는 일꾼과 함께 倉庫 뒤를 쫓았습니다. 倉庫는 山을 넘고 골짜기를 넘어 命蓮이 사는 곳 옆에 着陸했습니다.

倉庫 뒤를 쫓아 命蓮이 사는 곳에 到着한 富者는 命蓮에게 말했습니다. “元來대로라면 대접에 飮食을 넣어 돌려 드렸겠지만 이 번엔 너무 바빠서 대접을 倉庫 안에 넣어둔 채 잊어버렸습니다. 갑자기 倉庫가 空中으로 떠올라서 그 뒤를 쫓아 여기까지 오게 됐습니다. 付託이니 부디 倉庫를 돌려주세요"

그 말을 들은 命蓮은“倉庫는 돌려 드릴 수 없습니다. 이 山에는 倉庫가 없기 때문에 제게는 꼭 必要합니다. 그렇지만 倉庫 안에 들어 있는 것은 모두 돌려 드리지요"라고 答했습니다.

그러나 倉庫 안에는 엄청난 量의 쌀 包袋가 들어있었습니다. 富者는 難處해졌습니다. 그 것을 본 命蓮이 말했습니다. “옮기는 건 簡單해요. 이 대접 위에 쌀 包袋를 하나만 올려보세요" 일꾼이 시키는 대로 해보았습니다 그러자 대접은 그 쌀 包袋를 태운 채 둥실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倉庫 안에서 다른 쌀 包袋도 次例茶禮 떠올라 대접 뒤를 따랐습니다. 대접과 쌀 包袋는 마치 기러기 때처럼 줄지어 날아갔습니다. 그리고 全部 無事히 富者의 집 마당으로 되돌아갔습니다.


その他の巻

* 延喜加持の巻: 王이 큰 病에 걸렸지만 祈祷와 薬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王의 臣下가 命蓮을 찾아와 朝廷으로 와서 祈祷해 달라고 付託했습니다. 命蓮은 “저는 山에서 毘沙門天에게 祈祷하겠습니다. 祈祷期間 끝나면 剣의 護法童子가 朝廷 에 나타나 王의 病을 고칠 것입니다"라고 對答했습니다. 그 말대로 王의 꿈속에 剣의 護法童子가 나타났고 病은 나았습니다.

* 尼公の巻: 命蓮의 누나 尼公(あまぎみ)는 20年 前에 修行을 간다고 말한 뒤 그대로 消息이 끊어진 同生을 찾아 大和の国를 돌아다녔습니다. 그래도 同生은 찾을 수 없었고 尼公는 어느 날 밤 東大寺의大仏殿에서 同生이 있는 곳을 알려달라 고 祈祷했습니다. 그러자 꿈속에 大仏이나타나 信貴山의 居處를 알려주었습니다. 두 사람은 再会 할 수 있었고 그 後 함께 信貴山에서 修行을 이어갔습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