赤いランプの終列車-春日八郎///歌の背景(D)|★....演歌 게시판
赤いランプの終列車-春日八郎 作詞 大倉芳郎 作曲 江口夜詩
一 白い夜霧の 灯りに濡れて 別れ切ない プラットホーム ベルが鳴る ベルが鳴る さらばと告げて 手を振る君は 赤いランプの終列車
二 涙かくして 微笑み合(お)うて 窓に残した 心の温(ぬく)み あの人は あの人は いつまた逢える 旅路の人か 赤いランプの終列車
三 遠い汽笛に うすれる影に 一人たたずむ プラットホーム さようなら さようなら 瞼の奥に 哀しく消える 赤いランプの終列車
歌の背景 春日八郎는 1924年 福島県 会津에서 태어나 敗戦 後 歌手를 꿈꾸고 上京하여 1952年의 데뷔 作으로”赤いランプの終列車”를 불러 크게 히트합니다. 以後 ”お富さん””別れの一本杉””あん時ゃどしゃ降り””長崎の女”를 연달아 내 놓아 連續해 히트 합니다.
“暗い照明のプラットフォーム”에서 離別을 告한 저 사람이 탄 列車는 천천히 出發하여 달리기 始作하는데 막차임을 알리는 後尾의 赤いランプ가 漸次 희미해 갑니다. 이 이미지는 現代에서는 大部分 理解가 되지 않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홈은 낮과 같이 밝고, 新幹線은 瞬息間에 視野에서 살아져 버리는 지금에 와서 列車가 떠난 그 자리에 머물 사람이 없으니 말입니다. 지금은 헤어짐의 情趣마저 없어져 가네요.
戦前부터 히트曲을 내면서 戦後의 昭和30年代 後半까지 히트曲을 繼續해 作曲할 수 있었던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라고 하는 것은 ”歌は世に連れ世は歌に連れ”또는 “流行歌” 라고 하는 것 같이 10~20年도 함께 時流 世態 人心이 전부 바뀌어 가면서 作家 自身도 時代의 変化에 適應되지 않으면 “時代遅れ”가 되어 全盛期에 히트가 크면 클수록 그것에 묶여져 다음 時期에 히트로 뛰어넘지 못하는 結果가 됩니다.
그 中에서 時代를 뛰어넘어 히트를 繼續한 것이 “赤いランプの終列車”의 江口夜詩 “忘られぬ花(1931年)” “浮草の宿(1956年)”와 古賀政男 “影を慕いて (1931年)”“浜昼顔(1974年)”이겠지요 두 사람 모두 Columbia所属에서 永遠한 rival 였습니깐요.
作成者 黃圭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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