酒は涙か溜息か-藤山一郎 作詞 高橋掬太郎 作曲 古賀政男
一 酒は涙か溜息か 心のうさの捨てどころ
二 遠いえにしのかの人に 夜毎の夢の切なさよ
(間奏)
三 酒は涙か溜息か かなしい恋の捨てどころ
四 忘れた筈のかの人に のこる心をなんとしょう
歌の背景 이 노래는 1931年(昭和6年) 発表된 曲입니다.
当時 北海타임즈의 記者였던 高橋掬太郎(たかはし きくたろう)가 作詞하고 新進作曲家로서 注目을 받던 古賀政男가 作曲하였는데 노래는 當時 東京音楽学校(東京芸大音楽学部의 前身)의 学生이었던 藤山一郎가 불렀습니다.
高橋掬太郎로부터 歌詞를 받은 古賀政男는 잛은 歌詞에 놀라고 果然 이것이 歌謡曲이 될까 라고 걱정하였다고 합니다만 豫想한 데로 大 作曲家답게 훌륭하게 日本歌謡史에 남는 名曲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노래가 크게 히트한 것은 부르기 쉬운 멜로디에 小唄(江戶時代 俗謠의 總稱)과 같은 七五調의 短詩型이 日本的인 心情에 어필 했기 때문입니다.
最近 젊은 사람에 適合한 노래는 全般的으로 歌詞가 길게 되어 있습니다만 많은 말을 使用해서 心情을 伝하는 것은 比較的 簡単합니다 그러나 이 노래와 같이 1聯이 30音이 안되 사랑의 쓰라림을 表現하는 것은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니군요.
2節과 3節의 사이에 25小節의 긴 間奏가 있어 노래를 부를 때는 注意해야 합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