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都の恋-渚ゆう子///京都の駅弁(D)|★....演歌 게시판
京都の恋-渚ゆう子 作詞 林春生 作曲 D.Wilson, M.Taylor, G.McGee & J.Durrill
風の噂を信じて 今日からは あなたと別れ 傷ついて 旅に出かけてきたの 私の心に鐘が鳴る 白い京都に雨が降る うしろ姿のあの人は 今は帰らぬ遠い人
涙見せたくないの 今日からは 一度離れた恋なんか 二度とはしたくない
このまま死んでしまいたい 白い京都に包まれて
恋によごれた女は 明日から 白い京都の片隅に 想い出を捨てるの 想い出を捨てるの
京都の駅弁 日本의 列車 駅나 百貨店,슈퍼마켓 等에서는 고르기 어려울 程度로 多樣한 駅弁 을 볼 수 있습니다. 日本은 國土가 南北으로 긴 만큼 駅弁에는 그 地域의 飮食文化를 代表하는 特徵이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京のおばんざい(1,000円) 京都의 家庭에서 日常的으로 먹는 ‘おばんざい’의 느낌을 表現한 도시락입니다. ‘おばんざい’란 季節別 食 材料를 使用해 만든 京都의 由緖 갚은 家庭料理로 ‘御番菜(おばんざい)’라고 썼습니다. ‘菜’은 ‘一般的인’ ‘高級이 아닌’이라는 意味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卽 ‘엄마의 손맛’이죠. 간은 京都料理의 特徵인 淡白한 맛입니다.
흰 쌀밥 위에 다시마조림을 얹은 밥에 반찬으로는 단 호박,두부 튀김,표고버섯,토란 等의 조림. 그 外에 붉은 살 生鮮 자반 구이,새우튀김,붉은 피망 튀김, 계란 말이,어묵튀김,검은콩 두부,콩자반 等. 多樣 한 食 資材로 만든 料理가 여러 色으로 아름답게 들어가 있어 細細한 곳까지 京都 만의 雰圍氣를 맛볼 수 있는 도시락입니다.
京の舞妓はん(880円) ‘舞妓(まいこ)’는 京都의 祇園을 中心으로 한 遊興街에서 노래와 춤, 三味線 等의 芸能으로 宴會席을 즐겁게 만드는 일을 하는 女性으로 芸者(げいしゃ)가 되기 爲한 見習生 段階에 있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はん’은 ‘さん’를 뜻하는 西日本의 方言. 舞妓는 獨特한 京都 말을 使用하기 때문에 京都의 象徴처럼 여겨지는 일이 많은 모양입니다. 이 도시락의 이름도 바로 그렇습니다.
밥은 두 種類로 하나는 매실 장아찌를 넣은 흰 쌀밥,또 하나는 흰쌀과 잔멸치를 함께 넣고 지은 밥. 반찬은 새우튀김,삼치구이 外에 계란 마리와 까치콩,감자 당근,무,곤약,꼬투리 완두 조림 등.
近畿昧めぐり弁当(950円) ‘近畿’란 大阪・京都府와, 滋賀, 兵庫, 奈良, 和歌山, 三重의 5県을 包含한 地域 을 가리키는데 요즘엔 三重県이 中部地方에 들어가는 境遇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 도시락에서도 三重県은 近畿에 包含되어 있지 않습니다. ‘近畿味めぐり弁当’은 위에 나온 各 府県의 代表的인 食 資材를 多彩롭게 섞은 ‘地産地消(ちさんちしょう)’ 도시락입니다.
밥은 近江米(おうみまい)와 닭고기,近畿의 多樣한 食 資材를 함께 넣고 지은 밥. 반찬은 近江米 소고기를 넣은 ‘メンチカツ’, 近江鶏와 蓮根,竹筍 等의 조림, 계란 말이,꼬 투리를 땐 풋콩 그 밖에 무 조림, 和歌山県産의 梅實 等. ‘地産地消・駅の弁当メニューコンテスト’에서 近畿農政局長賞을 受賞한 駅弁 입니다.
作成者 黃圭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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