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ゆき-內藤國雄///雪女(D)|★....演歌 게시판
おゆき-內藤國雄 作詞 関根浩子 作曲 弦哲也
一 持って生まれた 運命まで 変えることなど 出来ないと 肩を置いた手 ふりきるように 俺の背中に まわって泣いた あれは… おゆきという女
二 少しおくれて 歩く癖 それを叱って 抱きよせた つつく坂道 陽の射す場所に 連れて行きたい このままそっと あれは… おゆきという女
三 湯気に浮かんだ 茶柱で 明日を占う 細い指 どこか 不幸がとりつきやすい そんな気がする ほくろがひとつ あれは… おゆきという女
雪 女 어제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또 얼마나 더 올까요 雪女(ゆきおんな)는 눈이 많이 오는 고장의 傳說로 흰옷을 입은 女子의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하는 눈의 精靈으로 “宗祇諸国 物語”를 바탕으로 한 小泉八雲(こいずみやくも)의 日本三大怪談인 [四谷怪談(よつやかいだん) 皿屋敷(さらやしき)牡丹灯籠(ぼたんどうろう)]의 하나로‘雪女’는 어여쁜 女性으로 描寫되는 境遇가 많다고 합니다.
伝하는 말에 依하면 新潟県小千谷地方에 男子들만이 사는 곳에 아름다운 女子가 찾아와 스스로 며느리가 되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며느리가 싫어하는 沐浴을 시키면 女子의 모습은 고드름 조각으로 變한답니다.
山形県上山地方에서는 눈 오는 밤에 老夫婦를 찾아온 雪女를 화로 불을 쬐게 하였는데 한밤中에 다시 旅行을 떠나려 하여 老夫婦가 손을 잡으며 말리려 하자 소름 끼칠 程度로 손이 차가워 그를 보는 瞬間 눈 煙氣로 變하여 날아갔다는 이야기이고
또 姑獲鳥(うぶめどり)에서는 눈보라 치는 밤에 아이를 안고 있다가 지나가는 行人에게 아이를 맡기려 하는데 이 아이를 받아 안으면 점점 무거워져 눈 속으로 파묻히게 되고 付託을 拒絶하면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진다는 傳說이 傳해 오고 있습니다.
長野県 伊那地方에서는 雪女를 “ユキオンバ”라고 부르며 눈 오는 밤에 魔鬼할멈의 모습으로 나타나며
愛媛県吉田에서는 눈이 싸인 밤에 “ユキンバ” 나온다며 아이들을 밖으로 안 내보내며
岩手県遠野地方에서는 陰曆 正月 대보름 또는 보름달이 뜨는 산골째에 많은 童子를 대리고 나타난다고 하여 아이들의 外出을 注意시키고
和歌山県伊都地方에서는 눈이 싸이는 밤에는 외 다리 童子들이 뛰어 다닌 발자국이 눈 위에 남아 이것을 “ユキンボウ”라고 하며 외다리 童子는 山神의 使者라고 합니다.
鳥取県東伯郡小鹿村의 雪女는 가랑 눈을 타고 나타날 때 “氷ごせ湯ごせ” 라는 소리와 하얀 비단을 흔들며 나타나는데 물을 뿌리면 부풀고 더운물을 뿌리면 없어진다고 합니다.
以上과 같이 小泉八雲의 怪談 雪女의 傳說은, 最近 몇 年間 硏究가 進行되고, 있으며 多摩川 出身의 父母와 子息에게서 들은 이야기가 根本이 되고 相當한 確實 度를 가지고 있어 調布橋옆에는 “雪おんな縁の地 “의 碑石이 세워져 있답니다.
옛날 이야기의 줄거리로는 아주 먼 옛날 北國에 나무꾼 父子인. 茂作(しげさく)와 おの吉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눈이 싸인 山으로 나무를 하러 갔다가 휘몰아 치는 눈보라에 산속 오두막집에 가치고 맙니다.
두 사람은 몹시 지쳐 불을 쫴다가 잠이 들었고 문틈 사이로 살며시 스며들어온 雪女는 난로를 치워 버리고 茂作에게 强한 冷風을 부러 얼려 죽입니다.
그리고는 おの吉에게는 戀慕를 가지고”そなたはまだわかわかしく、命がかがやいています。助けてあげましょう。でも、今夜のことを、もしもだれかに話したら、そのときは、そなたの美しい命はおわってしまいましょう”라고 말하고 살아졌습니다
그로부터, 一年後에 한 사람의 비에 젖은 “お雪” 라는 女子가 찾아와 같이 살게 되었고 몇 年을 幸福한 나날을 보내며 그사이에 아이도 태어 났습니다.
그렇지만, “お雪” 더운 햇살을 받으면, 비틀비틀해지며 쓰러져버리는 것입니다.
그런 어느 날, 바느질 하는“お雪” 얼굴에서 먼 옛날 雪女를 想起하고 그때의 일을 말하고 맙니다.
그대 “お雪”는 슬픈 表情을 지우며 그때“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라고 하며 눈 덩어리로 變하면서 살아져 갔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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