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おゆき-內藤國雄///雪女

bsk5865 2012. 10. 25. 09:42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2.10.25 06:01

 

おゆき-內藤國雄///雪女(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1923 




おゆき-內藤國雄

作詞 関根浩子 作曲 弦哲也


持って生まれた 運命まで
変えることなど 出来ないと
肩を置いた手 ふりきるように
俺の背中に まわって泣いた
あれは… おゆきという女


少しおくれて 歩く癖
それを叱って 抱きよせた
つつく坂道 陽の射す場所に
連れて行きたい このままそっと
あれは… おゆきという女


湯気に浮かんだ 茶柱で
明日を占う 細い指
どこか 不幸がとりつきやすい
そんな気がする ほくろがひとつ
あれは… おゆきという女


雪 女

어제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또 얼마나 더 올까요 雪女(ゆきおんな)는 눈이 많이 오는 고장의 傳說로 흰옷을 입은 女子의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하는 눈의 精靈으로 “宗祇諸国 物語”를 바탕으로 한 小泉八雲(こいずみやくも)의 日本三大怪談인 [四谷怪談(よつやかいだん) 皿屋敷(さらやしき)牡丹灯籠(ぼたんどうろう)]의 하나로‘雪女’는 어여쁜 女性으로 描寫되는 境遇가 많다고 합니다.

伝하는 말에 依하면 新潟県小千谷地方에 男子들만이 사는 곳에 아름다운 女子가 찾아와 스스로 며느리가 되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며느리가 싫어하는 沐浴을 시키면 女子의 모습은 고드름 조각으로 變한답니다.

山形県上山地方에서는 눈 오는 밤에 老夫婦를 찾아온 雪女를 화로 불을 쬐게 하였는데 한밤中에 다시 旅行을 떠나려 하여 老夫婦가 손을 잡으며 말리려 하자 소름 끼칠 程度로 손이 차가워 그를 보는 瞬間 눈 煙氣로 變하여 날아갔다는 이야기이고

또 姑獲鳥(うぶめどり)에서는 눈보라 치는 밤에 아이를 안고 있다가 지나가는 行人에게 아이를 맡기려 하는데 이 아이를 받아 안으면 점점 무거워져 눈 속으로 파묻히게 되고 付託을 拒絶하면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진다는 傳說이 傳해 오고 있습니다.

長野県 伊那地方에서는 雪女를 “ユキオンバ”라고 부르며 눈 오는 밤에 魔鬼할멈의 모습으로 나타나며

愛媛県吉田에서는 눈이 싸인 밤에 “ユキンバ” 나온다며 아이들을 밖으로 안 내보내며

岩手県遠野地方에서는 陰曆 正月 대보름 또는 보름달이 뜨는 산골째에 많은 童子를 대리고 나타난다고 하여 아이들의 外出을 注意시키고

和歌山県伊都地方에서는 눈이 싸이는 밤에는 외 다리 童子들이 뛰어 다닌 발자국이 눈 위에 남아 이것을 “ユキンボウ”라고 하며 외다리 童子는 山神의 使者라고 합니다.

鳥取県東伯郡小鹿村의 雪女는 가랑 눈을 타고 나타날 때 “氷ごせ湯ごせ” 라는 소리와 하얀 비단을 흔들며 나타나는데 물을 뿌리면 부풀고 더운물을 뿌리면 없어진다고 합니다.

以上과 같이 小泉八雲의 怪談 雪女의 傳說은, 最近 몇 年間 硏究가 進行되고, 있으며 多摩川 出身의 父母와 子息에게서 들은 이야기가 根本이 되고 相當한 確實 度를 가지고 있어 調布橋옆에는 “雪おんな縁の地 “의 碑石이 세워져 있답니다.

옛날 이야기의 줄거리로는

아주 먼 옛날 北國에 나무꾼 父子인. 茂作(しげさく)와 おの吉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눈이 싸인 山으로 나무를 하러 갔다가 휘몰아 치는 눈보라에 산속 오두막집에 가치고 맙니다.

두 사람은 몹시 지쳐 불을 쫴다가 잠이 들었고 문틈 사이로 살며시 스며들어온 雪女는 난로를 치워 버리고 茂作에게 强한 冷風을 부러 얼려 죽입니다.

그리고는 おの吉에게는 戀慕를 가지고”そなたはまだわかわかしく、命がかがやいています。助けてあげましょう。でも、今夜のことを、もしもだれかに話したら、そのときは、そなたの美しい命はおわってしまいましょう”라고 말하고 살아졌습니다

그로부터, 一年後에 한 사람의 비에 젖은 “お雪” 라는 女子가 찾아와 같이 살게 되었고 몇 年을 幸福한 나날을 보내며 그사이에 아이도 태어 났습니다.

그렇지만, “お雪” 더운 햇살을 받으면, 비틀비틀해지며 쓰러져버리는 것입니다.

그런 어느 날, 바느질 하는“お雪” 얼굴에서 먼 옛날 雪女를 想起하고 그때의 일을 말하고 맙니다.

그대 “お雪”는 슬픈 表情을 지우며 그때“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라고 하며 눈 덩어리로 變하면서 살아져 갔습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