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矢切の渡し-細川たかし///日本ぶらり旅,寅さんの村で有名な柴又

bsk5865 2012. 11. 4. 08:28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2.11.04 06:17

 

矢切の渡し-細川たかし///日本ぶらり旅,寅さんの村で有名な柴又(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1992 


矢切の渡し-細川たかし


矢切の渡し-テレサ.テン


矢切の渡し-瀨川瑛子


矢切の渡し-細川たかし

作詞 石本美由起  作曲 船村 徹

一、
「つれて逃げてよ……」
「ついておいでよ……」
夕ぐれの雨が降る 矢切の渡し
親のこころに そむいてまでも
恋に生きたい ふたりです

二、
「見すてないでね……」
「捨てはしないよ……」
北風が泣いて吹く 矢切の渡し
噂かなしい 柴又すてて
舟にまかせる さだめです

三、
「どこへ行くのよ……」
「知らぬ土地だよ……」
揺れながら艪が咽ぶ 矢切の渡し
息を殺して 身を寄せながら
明日へ漕ぎだす 別れです


日本ぶらり旅,寅さんの村で有名な柴又

新聞을 읽다가 東京의 下町인 柴又(しばまた)에 대해 紹介된 記事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要約하면 이런 이야기입니다.

日本 列島를 南으로 北으로 장사용(商売用) 트렁크 하나 들고 流浪을 繼續하는 寅さん 日本人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程度로 有名한 喜劇映畵〈男はつらいよ〉의 主人公입니다, 이 寅さん 映畵’는 1969年부터 97年까지 모두 49編이나 制作되었습니다, 世界最長 映畵 시리즈로 기네스북 國際 版에서도 認定을 받았습니다. 日本에서는 正月과 お盆시즌의 劇場에서는 가장 人氣있는 作品이 上映되는데 寅さん映畵는 每年 이 時期에 빠지지 않는 存在였습니다 日本 全國을 여기저기 마음 가는 대로 발길 닿는 대로 旅行하는 도라(寅) 씨의 이 시리즈만큼 많은 日本人들에게 사랑 받은 映畵는 없다고 해도 過言이 아닐 것 입니다.

그래,柴又로 가자! ‘훌쩍 떠나보는 旅行’의 連載 첫 回에 딱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훌쩍 떼나 보기로 했습니다.

柴又는 東京도 葛飾区(かつしかく)에 있습니다. 마을 바로 東쪽에는 東京都와 千葉県을 가르는 江戶川이 흐르고 있습니다. 東京에서라면 都心의 上野駅에서 電鐵로 30分 程度 걸리지만,나룻배를 타 보려면 千葉県쪽에서 가는 것 도 좋습니다 柴又는 지금이야 寅さん으로 有名하지만 原來는 通稱 ‘柴又帝釈天(しばまたたいしゃくてん)’이라 는 절을 中心으로 發展한 마을입니다. 映畵에서 寅さん은 柴又에서 나고 자라,절의 住持스님에게 사랑을 받기도 하고 야단을 맞기도 합니다.

千葉県 쪽에서 帝釈天으로 가려면 ‘矢切の渡し’에서 나룻배를 타는 것이 가장 빠른 길입니다. ‘矢切’ 는 地名이고 ‘渡し’는 배로 사람 등을 건너편 기슭까지 運送하는 場所인 나루터 或은 배를 말하는 것입니다. 380年쯤 前부터 이 周圍의 農民이 건너편 기슭에 있는 밭을 耕作하기 爲해 江戶川을 작은 배로 건넜다고 합니다. 작은 船着場에는 數十 名의 觀光客이 行列을 이루며 줄을 서 있었습니다. 正月에는 다 帝釈天으로 새해 첫 參拜를 하러 가는 사람들로 100m가 넘는 行列이 생긴다고 합니다.

渡江料는 一人當 100엔 인데 自動販賣機 커피 값보다도 쌉니다 뱃사공의 이야기로는 運港 時間帶는 午前 10時~午後 4時 어린이 50円이라고 합니다.

初老의 뱃사공이 천천히 배를 젓기 始作하면 滿員인 배는 약 30名의 乘客을 태우고. 江 한가운데쯤에서 건너便 오는 배와 엇갈려 지나갔습니다. 두 隻의 배가 오고 가고 하는데 두 뱃사공은 父子之間이라고 합니다.

5分 程度의 짧은 배 旅行을 즐긴 後 帝釈天은 걸어서 5.6分 距離 때를 잘 맞추면 절의 祭り를 볼 수 있다는 군요 祭り의 行列은 約 200 m 參拜길에 一大 壯觀을 이룬답니다

帝釈天은 ‘彫刻의 절’이라고도 불릴 程度로 建物 內의 木刻 彫刻이 有名합니다.

參拜 길에는 簡便한 服裝으로 散策 나온 사람들로 항상 북적이고 길 兩쪽에는 紀念品가게,名物인 쑥떡이나 구운 菓子 等을 팔고 있는 가게 메밀국수 집, 장어 집,초밥 집,막과자(駄菓子屋) 가게 等, 日本風 建物로 된 商店들이 즐비 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옛날의 日本을 떠오르게 하는 情겨운 雰圍氣입니다.

祭り의 行列에는 어린 아이들,活氣찬 젊은이들,洗鍊된 어른들이 神輿를 메고 힘차게 行進합니다. 僥倖히 祭り行列을 만나면 뭔가 橫材한 것 같은 氣分이 든답니다.

參拜 길을 빠져나가면 그곳은 京成線 柴又駅입니다. 駅 앞의 작은 廣場 한 가운데에 寅さん 의 銅像이 서 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