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夕霧草-市川たかし///東京めぐり、吉祥寺

bsk5865 2012. 11. 8. 08:33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2.11.08 06:16

 

夕霧草-市川たかし///東京めぐり、吉祥寺(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2017 


夕霧草-市川たかし


夕霧草-市川たかし

作詞 田久保真見 作曲 幸耕平


蒼い夕闇 静かにおりて
女ごころを 哀しくさせる
しあわせを さがしても
あなたは 遠いひと…
さみしい 寒い ためいきに
染まる はかない 夕霧草よ


薄い化粧が 好きだと言った
来ないあなたを 待ちわびるだけ
しあわせを 捨てたって
あなたが 欲しいです…
せつない 淡い 独り言
きいて ください 夕霧草よ


何故に女に 生まれてきたの
きっとあなたを 愛する為に
しあわせじゃ なくたって
あなたと 生きたいの…
さみしい 辛い この恋に
どこか 似ている 夕霧草よ


東京めぐり、吉祥寺

東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어떤 곳을 즐겨 찾는지 現地人의 手記를 通해 알아 보는 자리입니다.

슬슬 새해를 準備해야 할 時期가 다가오고 있는데요. 每番 느끼지만 벌써 한 해가 저물어 가다니 時間이 정말 빨리 지나가네요.

오늘은 요즘 가장 자주 들르는 吉祥寺(きちじょうじ)를 紹介할까 합니다. 東京에서 살고 싶은 거리 랭킹에서 항상 1위를 차지는 吉祥寺. 이곳에는 都大體 어떤 魅力이 숨겨져 있을까요?

駅에서 내리면 언뜻 特別할 것 없어 보이는 거리. 그런데 웬걸,발을 떼기 始作하니 좁은 골목 곳곳에 숨겨진 名所가 눈에 뜁니다.

東京 都心 하면 大形 쇼핑몰에서 어슬렁어슬렁 쇼핑이나 하면서 時間을 보내는 느낌이 있는데요. 吉祥寺는 商店街 가 主要散策 場所!

좁은 골목과 住宅街처럼 意外에 場所에서 만나는 귀여운 商店 德分에 아무 생각 없이 걸어 다녀도 질리지 않습니다.

駅 近處에는 メンチカツ、(다진 소고기를 납작하게 튀긴 음 식)를 사려는 사람들로 항상 긴 줄이 생기는 精肉店이 있습니다. 이곳 은 恒常 기다리는 사람이 많은데요. 오랜만에 굳게 마음을 먹고 줄을 서서 맛있는 メンチカツ를 손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그 바로 옆에는 羊羹(ようかん)집이 있는데요. 사진에 보이는 줄은 인기 있는 모나카를 사기 위해 서 있는 손님들입니다. 웅? 羊羹은 ..... -? 이라고 생각하셨나요? 사실 羊羹은 開店과 同時에 品切이 되고 말았다고 합니다! 羊羹을 먹기 爲해 無慮 새벽 5時부터 開店을 기다리는 손님도 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吉祥寺에는 이렇게 조그맣지만 맛있는 飮食店이 많은데요. 구운 小龍包(しょうろんぼう)도 이곳에 오면 꼭 먹는 저만의 間食입니다.
------------------------------
中央ロード付近を歩いていると、なんたか珍しい看板が。え?ムーミンスタンド?しかもムーミンワッフル初めましたですと?なんだこのかわいいデザートは~!!

중앙 도로 근처를 걷고 있자니 왠지 신기한 간판이. 응? 무인 와틀을 시작 한다니? 뭐지 이 귀여운 디저트는~!!
------------------------------

여러 飮食을 맛볼 수 있는 定式집도 많은데요. 雰圍氣 좋은 곳도 勿論 있지만 이 地域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곳은 價格도 低廉하고 量도 많고 게다가 또 오고 싶을 程度로 맛있는 가게입니다. 洗鍊되고 멋진 곳도 좋지만 個人的으로는 조금 허름하고 主人이 父母님처럼 푸근한가 게는 뭘 시켜도 分明 맛있다!’ 고 생각합니다. 吉祥寺에는 그런 곳이 많아서 親近感이 가나 봐요. 오늘은 가끔 들르는 돈가쓰 가게에 가서 저는 가쓰카레를,親舊는 가쓰동을 註文했습니다. 싸고 量도 많고 게다가 아이스 커피와 手製 아이스크림도 함께 나온답니다.

吉祥寺는 區域에 따라서 雰圍氣가 다른데요. 駅 近處는 옛날 商店街 같은 느낌이지만 駅에서 조금 걸으면 雰圍氣가 갑자기 洗鍊돼집니다. 이 近處엔 西洋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건가? 라고 생각하니 어쩐지 建物마다 細心한 디스플레이가 더욱 멋져 보입니다.

또 名品은 勿論 住宅과 아파트를 改造해 만든 예쁜 가게가 주르륵 늘어서 있어 하나하나 仔細히 살펴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
ただ建っていれば、何の変哲もないアパートなのに少し手を加えるだけでとってもオシャレに生まれ変わるなんて!なんだかドキドキしますよね。

그냥 지어 놓으면 아무 특색도 없는 아파트이지만 조금 손을 대는 것 만으로도 굉장히 세련되게 변신 한다니!! 왠지 제 마음이 두근거리네요.
------------------------------

仔細히 보면 2層에도 雜貨店 等 가게가 들어서 있는 곳이 많은데요. 위도 잘 살피지 않으면 멋진 가게를 놓칠 수도 있답니다!!

吉祥寺는 感性을 기르는 同時에 마음에 드는 物件을 低廉하게 손에 넣을 수 있는 곳. 저와 男便은 인테리어를 좋아해서 家具나 雜貨를 보러 지주 오는데요. 다음 번에 移徙하면 房은 이렇게 꾸미자,이런 램프도 좋다,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느긋하게 좋아하는 物件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吉祥寺에서는 都心 한가운데에서는 吟味할 수 없는 굉장히 느긋하고 餘裕로운 時間을 얻을 수 있는데요. 그것도 이곳만의 魅力이겠죠?

마지막으로 駅 近處의 하모니카 뒷골목을 紹介합니다. 이곳은 사람이 겨우 지나갈 수 있을 程度로 좁은 골목인데요. 옷 가게를 비롯해 食堂,반찬가게,乾魚物가게 등 多樣한 商店이 늘어서 있습니다.

저는 밤에 오는 것을 推薦하는데요. 뭔가 알 수 없는 雰圍氣를 풍기며 燈을 밝힌 골목을 걸으면 ‘한잔할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들곤 합니다. 게다가 가게에 들어가 보면 한 建物을 통째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어 屋上에 앉아 周邊을 구경하면서 멋진 저녁을 먹을 수 있습니다. 데이트하기에 安城맞춤이죠?

아침부터 밤까지 즐길 수 있는 吉祥寺. 몇 번을 와도 또 오고 싶은 이곳은 駅시 살고 싶은 마을 1位를 할 만한 멋진 곳입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