ふる里へ-大川栄策 作詩 里村龍一 作曲 浜圭介 編曲 池多孝春
一 北の岬に 降る雪よりも 辛い冷たい 都会の風 淋しさか あの人か 呼んでいるよな 汽車の笛 東京の夜空は ああ寒く 想い出訪ねて 揺れる里ごころ
二 みがき鰊を 囲炉裏であぶり 土間で酒っこ 飲んでいた なつかしいあの頃の 親父(おとう)思えば 痛む胸 ふる里へ心は ああ飛ぶが 帰れば三年 耐えた甲斐がない
三 沖の彼方に 流氷消えリャ 春と一緒に 夏が来る えぞゆりの花が咲き 鴎舞い飛ぶ 海の町 ふる里は津軽の ああ果てに 今夜も北へと ひとり夢を漕ぐ
駅弁 日本의 列車 駅이나 百貨店 슈퍼마켓 等에서는 고르기 어려울 程度로 多樣한 駅弁(えきべん)을 볼 수 있습니다. 日本은 國土가 南北으로 긴 만큼 駅弁에는 그 地域의 食文化를 代表하는 特徵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于先 駅弁에게 매우 반가운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2007年에 始作된 東京駅 丸の内駅舎의 復元 工事가 끝나 10月 初부터 100年 前의 모습으로 復活했습니다. 그와 더불어 東京駅 構内에는 多樣한 商店이 오푼했는데 그 中 하나가 ‘駅弁屋祭’. 全国各地의 有名한 駅弁과 人気駅弁,人気駅弁, 期間限定駅弁 그리고 商店 內의 廚房에서 만드는 ‘갓 만든 ‘따끈따끈한 駅弁’ 等 150種 以上의 駅弁이 마련돼 있습니다. 旅行客은 勿論 새로워진 東京駅을 구경하러 온 사람들,通勤하는 사람 等으로 開店 以来 連日 超滿員. 혼자 3~4個나 사는 사람도 눈에 띕니다.
* 越前かにめし(1,100円) ‘越前(えちぜん)’은 福井県의 옛 이름으로 이 駅弁은 北陸地方의 晩秋에서 겨울 을 代表하는 別味로 有名해 百貨店의 駅弁大会 等에서는 每番 긴 줄이 생길 程度로 人気가 있습니다. ズワイガニ(바다참게)는 겨울 철 味覚의 王이라 불리는 材料인데 特히 암컷은 등껍질 속의 붉은 살과 알 등 独特한 맛과 風味를 지니고 있습니다. ‘越前かにめし’는 그 붉은 살과 알을 섞어 지은 밥 위에 잘게 찢은 게살을 올린 게 特輯 駅弁입니다. 전자레인지에 2~3분 데우거나 복음 밥이나 죽으로 먹을 수도 있습니다.
* あぶくま 山菜栗めし(800円) ‘あぶくま’는 東北地方의 福島県과 宮城県을 흐르는 큰 江 ‘阿武隈川(あぶくまがわかわ)’ 를 말하며 이 有名한 江의 이름을 딴 駅弁입니다. 찻물로 지은 밥 위에 고비와 고사리 간장 절임 等의 山菜, 밤과 銀杏 等을 올렸으며 표고버섯,당근, 죽순,우엉 조림과 절임이 곁들여져 있습니다. 綠色의 山菜와 노란 밤이 食慾을 돋웁니다.
* 秋会席紅葉(1,200円) ‘会席料理’는 元來 行事 等에서 나오는 가장 正統的인 形式의 日本料理를 말하는 데 여기서는 가을 雰囲気를 띈 会席風의 도시락을 뜻하겠죠. 밥은 ‘五穀밥’ ‘버섯 밥’ ‘팔 찰밥’의 3種類. 반찬은 칡 가루를 푼 소스를 뿌린 菜蔬 튀김,밀가루를 묻혀지진 연어 等.
* 秋の吹き寄せ(850円) 밥은 가을의 食材料를 象徴하는 듯 버섯을 넣어 지은 밥. 반찬도 토란과 표고버섯 조림 연어 자반구이,꽁치 양념구이,단 호박 튀김 等 제철 食資材를 活用한 料理가 모여있습니다.
* 秋のたっぷり野菜弁当(850円) 収穫의 季節에 걸맞게 16種類의 穀物을 使用한 밥에 여러 가을 野菜, 버섯 等 20 種類의 食資材를 多樣한 양념으로 調理한 반찬이 듬뿍 담긴 도시락입니다.
作成者 黃圭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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