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もいやり-黒木憲///日本の年末風景 二.(D)|★....演歌 게시판
おもいやり-黒木憲 作詞 阿久悠 作曲 三佳令二 (昭和51年)
一 泣いて暮らすなよ 酒もほどほどに やせたりして身体を悪くするじゃない せめて別れの握手に 心こめながら お前にささやく胸のうちを じっと聞いてくれ すねて泣くじゃない
二 泣いて暮らすなよ 酒もほどほどに やせたりして身体を悪くするじゃない せめて別れの握手に 心こめながら お前にささやく胸のうちを じっと聞いてくれ すねて泣くじゃない
三 泣いて暮らすなよ 酒もほどほどに やせたりして身体を悪くするじゃない せめて別れの握手に 心こめながら お前にささやく胸のうちを じっと聞いてくれ すねて泣くじゃない
日本の年末風景 二
浪漫的なクリスマス 크리스마스(クリスマス) 시즌이 되면 거리는 크리스마스트리와 裝飾들로 華麗하게 變身합니다. 거리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캐럴은 크리스마스 雰圍氣를 한層 高調시킵니다. 하지만, 日本은 基督敎 人口가 1% 에도 미치지 못할 程度로 적기 때문에, 크리스마스는 宗敎的인 慶祝日보다는 밸런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와 같은 特別한 이벤트 中 하나로 여기는 사람들이 大部分입니다. 그리고 12月 25日은 公休日로도 指定되어 있지 않습니다.
大淸掃 日本의 官公署는 12月 29日부터 다음 해 1月 3日까지 休日입니다. 그래서 12月 28日이 한 해의 마지막 業務 날 卽 終務日(仕事納め)로 定해져 있습니다. 28日이 土曜日이나 日曜日일 境遇에는 27日 또는 26日이 됩니다. 一般企業의 境遇는 企業 方針에 따라 다르지만, 많은 企業들이 官公署의 日程을 따릅니다.
終務日에는 業務를 일찌감치 마무리하고, 職員 全員이 大淸掃를 합니다.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大淸掃를 한 해를 마무리하는 重要한 行事로 認識하는 企業이 여전히 많습니다. 家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大淸掃를 大大的으로 하는 집인 境遇에는 12月 初부터 始作하기도 하고, 12月 마지막 週에 며칠 間 하기도 합sl다.
おせち料理 正月(お正月)은 우리의 설과 같이 새해를 祝賀하는 日本의 가장 큰 名節입니다. 普通 1月 1日부터 3日까지인데(7日까지인 地方도 있음) , 이때 各 家庭으로 ‘年神(としかみ)’라고 하는 神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이 神은 그 해의 豊作과 家族의 安寧을 지켜줍니다.
이 神을 맞이하기 爲해서는 正月 前까지 準備해야 할 것들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玄關 앞에 ‘門松(かどまつ)’라고 하는 소나무 裝飾을 세워두고,‘しめ飾り’라는 一種의 金줄 裝飾을 玄關, 부엌,化粧室 門 等에 겁니다. しめ飾り는 不正한 것이 들어오는 것을 막는 役割을 합니다 그리고 神에게 供養할 鏡餅(かがみもち)라는 떡을 準備합니다. 거울처럼 동글납작한 模樣의 떡 두 個를 포개어 놓고 등자, 떡, 풀고시리 等으로 裝飾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正月 裝飾과 飮食은 普通 늦어도 28日까지는 장만하는데, 미처 장만하지 못한 사람은 30日 날 합니다. 日本에서는 9라는 숫자가 不吉한 숫자로 여겨져 29日은 大部分 避하기 때문입니다.
正月 期間 동안은 미리 準備해둔 正月 飮食을 먹습니다. 이 正月 飮食을 ‘おせち料理’라고 합니다 おせち料理 는 地域마다, 家庭마다 多樣한데, 代表的으로 검은 콩 조림, 연근 조림, 밤 조림, 다시마, 찐 새우, 청어 알 조림 等, 쉽게 상하지 않는 飮食들로 構成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飮食들을 3段~5段의 찬합에 정갈하게 담아 保管하며 먹습니다. 이 飮食들에는 各各 健康과 繁榮을 祈願하는 意味가 담겨 있습니다. 例를 들어 연근은 智慧를, 밤은 財物 運을, 다시마는 幸運을, 새우는 長壽를 意味합니다.
예전에는 大部分 집에서 直接 おせち料理를 만들었지만, 요즘은 百貨店이나 슈퍼마켓 等에서 購入하는 家庭도 많습니다.
大晦日 한 해의 마지막 날인 12月 31日 섣달 그 몸을 ‘大晦日(おおみそか)’라고 합니다. ‘晦日’는 每月 末日을 뜻하는데, 1年의 마지막 날은 더 큰 意味가 있기 때문에 앞에 ‘大’를 붙인 것입니다.
이날은 原來 잠을 자지 않고 年神를 맞이하는 날이라고 해서, 옛날에는 어른들이 아이들을 못 자게 하기 爲해 ‘섣달그믐 밤에 잠을 자면 머리가 하얗게 샌다’는 脅迫 아닌 脅迫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많은 日本人들이 12月 31日 하면, 저녁에 온 家族이 TV 앞에 둘러 앉아 NHK의 ‘紅白歌合戦’을 보는 모습을 떠올릴 것입니다.
그 程度로 紅白歌合戦은 國民的인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그 해를 代表하는 男女 歌手들이 紅팀과 白팀으로 나누어 對決을 펼치는 超大型 歌謠 프로그램으로, 1951年에 放送을 始作한 以來 높은 視聽率을 維持해 오고 있습니다.
한便, 12月 31日에 꼭 먹는 飮食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메밀국수인데요. 가는 해를 보내고 오는 해를 맞이하며 먹는 국수라고 해서 ‘年越しそば’라고 합니다. 이날 국수를 먹는 데에는 가늘고 긴 국수 면발처럼 오래오래 健康하게 살라는 意味가 담겨 있습니다. 普通 除夜의 鐘소리를 들으며 이 국수를 먹는데, 江戸時代의 商人들이 뒷 整理를 다 끝내고 밤 늦게 메밀국수를 먹었던 것에서 由來되었다고 합니다.
밤 12時가 되면 除夜의 鍾 打鐘 行事가 全國 各地의 절에서 열립니다. 除夜의 鐘은 108번을 치는데, 여기에는 鐘을 칠 때마다 人間의 108가지 煩惱가 하나씩 사라져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아 할 수 있다는 佛敎的 意味가 담겨 있습니다. 집에서 차분하게 새해를 맞이하는 사람도 있는 反面, 新宿 渋谷 六本木와 같은 繁華街에서 열리는 카운트다운 行事에 參與해 떠들썩하게 보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날만은 많은 電鐵이 밤새 運行됩니다.
作成者 黃圭源 | | 1240 おもいやり-黒木憲////日本の年末風景 二.(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