淡雪の橋-鏡 五郞
作詞 木下龍太郎 作曲 久保進一
一
こよりで作った指輪だけれど
女にゃうれしいくすり指
雪よ降れ降れ歸れぬほどに
明日は二人じゃ渡れない
宿の前には淡雪の橋
二
付けてはいけない貴方のために
口紅拭き取る宿鏡
雪よ降れ降れ列車も止まれ
朝が來たならしあわせも
解けて消えてく淡雪の橋
三
形見に殘して置きたいけれど
移り香流した夜明け風呂
雪よ降れ降れ歸れぬほどに
胸の想いは屆かずに
いつか止んでる淡雪の橋
アベノミクス
12月16日에 実施된 第46回衆議院議員選挙에서 自由民主党이 294議席을 獲得해 圧勝. 3年 3個月에 걸친 民主党政権이 幕을 내리고 安倍晋三(あべしんぞう)氏가 이끄는 自民党政権이 復活하게 되었습니다.
安倍氏는 9月에 自民党에 総裁에 就任한 直後부터 앞으로의 経済政策에 対해 종종 発言했는데 그 內容이 金融・証券市場에서 ‘アベノミクス’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그 政策의 核心은 크게 ‘経済成長重視’와 ‘日本銀行에 対한 金融緩和要求’입니다. 둘 다 지금의 디플레이션을 脫出하려는 노림 수이지만 金融市場에서는 이 アベノミクス를 肯定的으로 받아들여 오랜만에 株価가 1万円을 넘어 円貨 弱勢가 繼續되고 있습니다.
한 有名 経済誌의 인터넷 版에서도 ‘安倍新政権이 憲法改正, 経済政策 中에 어느 것을 優先해야 한다고 생각 하는가라는 質問에 87%의 사람이 ‘経済政策’이라고 対答했습니다. 단 朝日新聞은 社説에서 財政과 金融의 ‘危險한 믹스” 라고 言及하며 몇몇 問題点을 提示하는 等 不安해 하는 意見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安倍氏가 首相에 就任하는 것은 두 번째. 첫 번째는 6年 前인 2006年 9月부터 겨우 1年 동안이었습니다. ‘아름다운 나라 만들기’ 라는 意味 不明의 슬로건을 내세워 政権運営을 맡았지만 結局 1年도 안돼 本人의 健康上 問題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5年의 歳月이 지나 두 번째 登場인, 이번에는 健康問題는 新薬 開発로 克服했다고 말했지만 또 短期間에 때려치우지 않을까 많은 사람들이 不安해 하는 것도 事実입니다.
어찌됐든 圧倒的인 多数의 支持를 얻어 政権을 運営된 以上 途中에 그만두지 말고 어느 程度는 実積을 내주기 바라네요.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