国境の町-東海林太郎 作詞 大木惇夫 作曲 阿部武雄
一 橇(そり)の鈴さえ 寂しく響く 雪の曠野(こうや)よ 町の灯よ 一つ山越しゃ 他国の星が 凍りつくよな 国境(くにざかい)
二 故郷はなれて はるばる千里 なんで想いが 届こうぞ 遠きあの空 つくづく眺め 男泣きする 宵もある
三 行方知らない さすらい暮し 空も灰色 また吹雪 想いばかりが ただただ燃えて 君と逢うのは いつの日ぞ
歌の背景 1934年9月21日 室戸台風이 阪神을 直撃하여 全国에서 死者2,702名 負傷者 14,994名 全破 半破 家屋流失 8万2000余 戸의 큰 被害가 續出했습니다.
또 東北地方의 大 凶作으로 窮乏에 依한 自殺 客死 딸의 賣春도 続出하였습니다.
當時 美國에서 프로野球団이 来日한 것도 그 해였는데 対戦한 日本側 팀 모두가 형편없이 질것이라는 憂慮 속에 18歳의 沢村栄治 投手가 静岡県 草薙球場에서 大快投를 演出하여1対0으로 敗北는 했지만 1回부터 連続三振 6回까지 被安打 2라고 하는 当時의 彼我의 実力 差를 생각하면 奇跡的이라고 해야 할 成績이었습니다.
日本은 四方이 바다로 둘러싸인 섬나라로 긴 歲月 間鎖国으로 지내온 日本으로서는 一般国民이 “国境”이란 意識을 갖지 못했습니다.
日本人이 国境을 体感하게 된 것은 明治政府가 大陸을 向해 侵略的 進出을 試圖하면서부터 입니다. 그 물결의 先頭에는 軍人과 国策에 便乘해 利益을 얻으려는 商人들이며 그 뒤를 国内의 閉塞状況으로부터 脫出해보려는 庶民들이 뒤를 따랐습니다.
庶民의 閉塞状況은 大部分 経済的 困窮에 依한 것이며 이 노래의 背景에도 그런 社会状況이 깔려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