影を慕いて-藤山一郎 作詞・作曲 古賀政男
一 まぼろしの 影を慕いて雨に日に 月にやるせぬ 我が思い つつめば燃ゆる 胸の火に 身は焦れつつ 忍び泣く
二 わびしさよ せめて傷心(いたみ)のなぐさめに ギターを取りて 爪弾(つまび)けば どこまで時雨(しぐれ) ゆく秋ぞ 振音(トレモロ)寂し 身は悲し
三 君故に 永(なが)き人生(ひとよ)を霜枯れて 永遠(とわ)に春見ぬ 我が運命(さだめ) ながろうべきか 空蝉(うつせみ)の 儚(はかな)き影よ 我が恋よ
歌の背景 昭和初期의 深刻한 不況에서 将来로의 不安이나 苦学의 疲勞 等으로 困難한 状況인 明治大学生 古賀政男는 酷甚한 失恋을 맞이합니다.
친구와 宮城県의 青根温泉을 찾은 政男은 絶望한 나머지 自殺하려도 近處의 山中을 해 매였으나 그를 찾는 친구의 부르는 소리에 精神을 차리고 自殺을 斷念하게 됩니다.
그 날밤 친구와 함께 滿醉가 된 政男은 音楽으로 平生을 살아 기기로 決心을 굳이고 帰京합니다. 이때에 煩惱했던 노래가“影を慕いて”로 昇華되어 作曲家 古賀政男의 데뷔ー 作이 되었습니다.
1928 年 24歳 때 古賀政男는 創設에 關與한 明大 mandolin倶楽部의 定期演奏会에서 이 曲을 発表하기로 하고 佐藤千夜子(さとうちやこ)에게 노래를 부탁합니다.
그러나 佐藤千夜子는 当時 이미 스타級 歌手로 学生의 콘서트에 出演은 생각도 안될 일이 였습니다만 政男의 熱意에 못 이겨 無償으로 出演할 것은 받아드립니다.
그女가 노래한 “影を慕いて”는 大好評이였습니다. 이것이 契機가 되어 古賀政男는 Teichiku Entertainment Inc의 専属作曲家가 되고 以後 順調롭게 華櫚한 作曲家의 길을 걷게 되는군요.
“影を慕いて”가 레코드가 된 것은 1931 年으로 노래한 사람은 아직 東京音楽学校(現 東京芸大音楽学部)의 学生이었던 藤山一郎 이였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