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鴎の願い-香西かおり///日本の伝統文化 葵祭

bsk5865 2013. 2. 17. 08:51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3.02.17 07:06

 

 鴎の願い-香西かおり///日本の伝統文化 葵祭(D)|★....演歌 게시판

黃圭源 http://cafe.daum.net/enkamom/KTiH/2795 




鴎の願い-香西かおり

作詞 石本美由起 作曲 船村 徹


愛する人に 愛の灯を
捧げて 生きて 行きたいの
もしも 私の もしも 命が
絶えた時には お願いしたい
鴎の声で 夜が明ける
港の丘に 埋めて欲しい


二人で交わす ささやきも
いつかは 遠い 風になる
もしも 私の もしも 命が
絶えた時には 約束どおり
涙は どうか 見せないで
あの日の歌を 唄って欲しい


幸せなんて ひと時の
思い出 染める 虹の彩
もしも 私の もしも 命が
絶えた時には 鴎になって
あなたの胸に 帰りたい
小窓を開ければ 迎えて欲しい


日本の伝統文化 葵祭

日本에서도 가장 日本的인 都市 京都, 平安時代부터 約 一千 年 동안이나 首都로 發展해온 京都는 都市自體가 傳統美를 한껏 품고 있는 文化財라 할 수 있습니다.

日本에서는 4月 末부터 5月에 걸쳐 ‘黃金 連休’라고 불리는 大形 連休가 있는데, 이 時期에는 日本 各地에서 여러 行事나 祝祭가 있어서 活氣차고 떠들썩한 雰圍氣가 납니다.

京都라면 역시 葵祭(あおいまつり)겠죠. 葵祭는 京都의 3大 祭り中하나(나머지 들은 7月의 祇園祭 11월의 時代祭)로, 上賀茂神社(かみがもじんじゃ)와 下鴨神社(しもがもじんじゃ)의 祭り 입니다. 지금부터 約 1千400年 前인平安時代에 神에게 올리던 祭祀를 그대로 再現해, 마치 平安時代로 時間을 移動을 한 듯 합니다.

그 行列의 길이와 衣裳 수레 小道具 等의 아름다움에 壓倒됩니다. 總人員 約 500名, 소와 말 約 40마리를 包含한 길이 約 1km의 行列이, 京都 宮闕에서 下鴨神社를 지나 上賀茂神社까지 約 8km를 4時間에 걸쳐 行進합니다.

500名 以上의 사람들이 各各 平安貴族이 입었던 것과 같은 衣裳을 입고 걷는 모습은 눈부시게 아름답고 매우 優雅합니다.

이 行列을 이루는 사람들은 京都에 살고 있는 一般 市民들입니다. 會社員이나 學生도 參加합니다. 葵祭라는 京都 사람들이 다 함께 興을 돋우어 傳統文化를 傳하는 祝祭입니다. 그 中에서도 ‘斎王代(さいおうだい)’라고 불리는 宮中의 皇女 役은 特히 重要합니다. 每年 京都에 居住하는 女性 中에서 選拔되는데 決定이 되면 뉴스거리가 될 程度로 모두가 注目하고 있어 選拔되는 것은 무척 名譽로운 일입니다.

葵祭는 每年 5月15日인데, 그때까지 葵祭와 關聯된 多樣한 祭祀儀式이 열립니다. 그 中에서도 每年 5月3日에 下鴨神社에서 열리는 ‘流鏑馬神事(やぶさめしんじ)’가 재미있으니 꼭 보시기 바랍니다.

말(馬)을 달리면서 騎手가 화살로 과녁을 맞히는 祭祀 儀式으로 葵祭 行列의 旅程을 淨潔하게 하기 爲한 것이었습니다. 사냥을 하는 武士의 차림은 衣裳만으로도 무척 무거운데 그 衣裳을 입고 말을 타고 달라는 말 위에서 과녁을 겨냥한다는 것은 相當히 어려울 것입니다. 全體 길이 360m의 乘馬場 中間 中間에 100m 間隔으로 세 군데 있는 과녁을 次例次例로 맞혀 가면, 숨죽여 지켜보고 있던 觀覽客들로부터 歡聲이 터져나옵니다. 그 모습은 勇敢하고 迫力이 넘칩니다. 黃金 連休 中이기도 해서 地域 住民들뿐 아니라 日本 各地에서 은 觀覽客들이 모여들어 무척 떠들썩합니다.

日本의 祭り中에서도 葵祭처럼 王朝風俗의 傳統이 남아 있는 祭り는 그 數가 많지 않습니다. ‘古都’ 京都에서 옛 時代를 떠올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