鴎の願い-香西かおり 作詞 石本美由起 作曲 船村 徹
一 愛する人に 愛の灯を 捧げて 生きて 行きたいの もしも 私の もしも 命が 絶えた時には お願いしたい 鴎の声で 夜が明ける 港の丘に 埋めて欲しい
二 二人で交わす ささやきも いつかは 遠い 風になる もしも 私の もしも 命が 絶えた時には 約束どおり 涙は どうか 見せないで あの日の歌を 唄って欲しい
三 幸せなんて ひと時の 思い出 染める 虹の彩 もしも 私の もしも 命が 絶えた時には 鴎になって あなたの胸に 帰りたい 小窓を開ければ 迎えて欲しい
日本の伝統文化 葵祭 日本에서도 가장 日本的인 都市 京都, 平安時代부터 約 一千 年 동안이나 首都로 發展해온 京都는 都市自體가 傳統美를 한껏 품고 있는 文化財라 할 수 있습니다.
日本에서는 4月 末부터 5月에 걸쳐 ‘黃金 連休’라고 불리는 大形 連休가 있는데, 이 時期에는 日本 各地에서 여러 行事나 祝祭가 있어서 活氣차고 떠들썩한 雰圍氣가 납니다.
京都라면 역시 葵祭(あおいまつり)겠죠. 葵祭는 京都의 3大 祭り中하나(나머지 들은 7月의 祇園祭 11월의 時代祭)로, 上賀茂神社(かみがもじんじゃ)와 下鴨神社(しもがもじんじゃ)의 祭り 입니다. 지금부터 約 1千400年 前인平安時代에 神에게 올리던 祭祀를 그대로 再現해, 마치 平安時代로 時間을 移動을 한 듯 합니다.
그 行列의 길이와 衣裳 수레 小道具 等의 아름다움에 壓倒됩니다. 總人員 約 500名, 소와 말 約 40마리를 包含한 길이 約 1km의 行列이, 京都 宮闕에서 下鴨神社를 지나 上賀茂神社까지 約 8km를 4時間에 걸쳐 行進합니다.
500名 以上의 사람들이 各各 平安貴族이 입었던 것과 같은 衣裳을 입고 걷는 모습은 눈부시게 아름답고 매우 優雅합니다.
이 行列을 이루는 사람들은 京都에 살고 있는 一般 市民들입니다. 會社員이나 學生도 參加합니다. 葵祭라는 京都 사람들이 다 함께 興을 돋우어 傳統文化를 傳하는 祝祭입니다. 그 中에서도 ‘斎王代(さいおうだい)’라고 불리는 宮中의 皇女 役은 特히 重要합니다. 每年 京都에 居住하는 女性 中에서 選拔되는데 決定이 되면 뉴스거리가 될 程度로 모두가 注目하고 있어 選拔되는 것은 무척 名譽로운 일입니다.
葵祭는 每年 5月15日인데, 그때까지 葵祭와 關聯된 多樣한 祭祀儀式이 열립니다. 그 中에서도 每年 5月3日에 下鴨神社에서 열리는 ‘流鏑馬神事(やぶさめしんじ)’가 재미있으니 꼭 보시기 바랍니다.
말(馬)을 달리면서 騎手가 화살로 과녁을 맞히는 祭祀 儀式으로 葵祭 行列의 旅程을 淨潔하게 하기 爲한 것이었습니다. 사냥을 하는 武士의 차림은 衣裳만으로도 무척 무거운데 그 衣裳을 입고 말을 타고 달라는 말 위에서 과녁을 겨냥한다는 것은 相當히 어려울 것입니다. 全體 길이 360m의 乘馬場 中間 中間에 100m 間隔으로 세 군데 있는 과녁을 次例次例로 맞혀 가면, 숨죽여 지켜보고 있던 觀覽客들로부터 歡聲이 터져나옵니다. 그 모습은 勇敢하고 迫力이 넘칩니다. 黃金 連休 中이기도 해서 地域 住民들뿐 아니라 日本 各地에서 은 觀覽客들이 모여들어 무척 떠들썩합니다.
日本의 祭り中에서도 葵祭처럼 王朝風俗의 傳統이 남아 있는 祭り는 그 數가 많지 않습니다. ‘古都’ 京都에서 옛 時代를 떠올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