祇園小唄-美空ひばり 作詞 長田幹彦 作曲 佐々紅華 元唱 藤本二三吉
一 月はおぼろに東山 霞む夜毎のかがり火に 夢もいざよう紅桜 しのぶ思いを振袖に 祇園恋しや だらりの帯よ
二 夏は河原の夕涼み 白い襟あし ぼんぼりに かくす涙の口紅も 燃えて身を焼く大文字(だいもんじ) 祇園恋しや だらりの帯よ
三 鴨の河原の水やせて 咽(むせ)ぶ瀬音に鐘の声 枯れた柳に秋風が 泣くよ 今宵も夜もすがら 祇園恋しや だらりの帯よ
四 雪はしとしとまる窓に つもる逢(お)うせの差し向かい 灯影(ほかげ)つめたく 小夜(さよ)ふけて もやい枕に川千鳥 祇園恋しや だらりの帯よ
歌の背景 東京胎生인 作家 長田幹彦(ながたみきひこ 1887~1964)은 자주 京都를 찾아 祇園을 舞台로 한 情談小説을 많이 執筆했습니다.
그가 1928 年 祇園의 茶집“吉(よし)うた”에 머물렀을 때 만든 것이 이 歌詞입니다. “吉うた”에는 그 原稿가 所重하게 保存 있다고 합니다.
1930 年 映画プロダクション이 “マキノ映画”에 長田幹彦의 小説 “絵日傘”을 映画化하고 그 主題歌로서 이“祇園小唄”가 使用되게 되었습니다.
作曲은 浅草オペラ의 作曲家로 活躍하고 있던 佐々紅華(さっさこうか1886~1961)입니다.
主題歌라고 해도 当時에는 아직 無声映画의 時代로 画面에서 흘러 나오는 것이 아니고 舞妓의 女優가 字幕에 맞춰 스크린 옆에서 부르는 興行形態였습니다 이것이 크게 大成功하여 “祇園小唄”는 一躍 全国으로 擴散되고 愛唱하는 曲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京都의 古典舞踊에 井上流四世 井上八千代(いのうえ やちよ=本名 片山春子)의 按舞는 京都의 遊廓(花街)을 代表하는 舞踊이 되어 있습니다.
1961 年11月23日 “吉うた”의 二代目 女将이 努力하여 東山区의 円山公園에 이 노래의 歌碑를 佐々紅華(さっさこうか)의 譜面 銅板과 함께 세웠습니다.
祇園은 鴨川에서 八坂神社에 이르는 四条通 一帶의 通稱이며 그 안에 相當部分이 京都를 代表하는 遊廓(花街)을 形成하고 있습니다.
八坂神社의 옛 아름은 “祇園社”에서 나온 이름으로 平安時代 末期에서 鎌倉時代 初期까지 門前町(もんぜんまち=有力한 寺院・神社의 周辺에 参拝客을 相對하기 爲해 商工業者가 모여들어 形成된 마을) 가 形成되기 始作했다고 합니다.
4番에 나오는 “もやい”는 배를 매어놓는 안개(舫)가 아니고, 다른 사람과 共同을 事物을 行하는 것(行事 또는 最合) 입니다. 따라서 “もやい枕”는 두 사람이 한 個의 베개를 使用하는 것을 意味하고 寢室(閨=ねや)까지 함께를 暗示하는 比喩된 表現입니다.
단 “吉うた”에 남겨있는 原詞에는 이 部分이 “傘に浮き名の川千鳥”로 되어 있는데 이것이 어떤 경위에서 “もやい枕に川千鳥”로 되었는지는 不分明합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