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海帰りのリル-津村謙 作詞 東条寿三郎 作曲 渡久地政信
一 船を見つめていた ハマのキャバレーにいた 風の噂はリル 上海帰りのリル リル あまい切ない 思い出だけを 胸にたぐって 探して歩く リル リル どこにいるのかリル だれかリルを 知らないか
二 黒いドレスを見た 泣いていたのを見た 戻れこの手にリル 上海帰りのリル リル 夢の四馬路(スマロ)の 霧降る中で なにもいわずに 別れたひとみ リル リル 一人さまようリル だれかリルを 知らないか
三 海を渡ってきた ひとりぼっちできた のぞみすてるなリル 上海帰りのリル リル くらい運命(さだめ)は 二人で分けて 共に暮らそう 昔のままで リル リル 今日も逢えないリル だれかリルを 知らないか
歌の背景 1951 年 発売된 노래입니다. 渡久地政信(とくち・まさのぶ)이 歌手에서 作曲家로 変身하면서 第1作으로 大히트 한 曲입니다. 노래한 津村謙는 이 노래로 一躍大스타가 되고 “비로도의 소리” 란 讚辭를 받았습니다.
日本은 第2次 大戰 敗戦과 함께 大陸이나 南方各地에 흩어져 살던 많은 日本人들이 歸國길에 올랐으며 그때의 混乱 中에 多樣한 生離別이나 死別이 많았는데 이 노래는 이런 社会情勢를 背景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노래가 크게 히트한 다음해 新東宝・総芸プロ가 같은 이름으로 映画를 만들었는데 監督은 島耕二이 出演은 水島道太郎 森繁久弥 香川京子 浜田百合子 等으로 노래와 같이 敗戦前後의 上海와 横浜를 舞台로한 悲恋映画입니다. 지금도 DVD化되어 볼 수 있습니다.
戦前의 上海에는 英 美 仏이나 日本의 租界(そかい)가 있어 많은 外国人이 살고 있었습니다. 租界는 中国의 弱体를 利用하여 帝国主義 列強이 強制的으로 借用한 治外法権의 租借 地입니다.
四馬路는 蘇州河의 南側에 있는 歓楽街로 現在는 福州路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ディック・ミネ가 노래한 “霧のブルース”에도 나오는군요
蘇州河의 北側에는 虹口(ホンキュ)라고 하는 거리가 있는데 그 近處 一帯에 日本人이 많이 살고 있었습니다 虹口와 四馬路는 ガーデンブリッジ (中国名으로는 白渡橋)로 連結되어 있습니다.
“上海リル”라고 하는 이름은 室戸台風이 있었던 1934 年에 公開된 ワーナー映画”フットライト・パレード”의 主題歌 “上海リル”에서 뽑아온 것 같습니다.
“上海リル”는”ワーレン” 作曲에 服部龍太郎 訳詞로 1934年에 歌川幸子 다음해 ディック・ミネ가 불렀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