樂しい日曜日-美空ひばり 作詞 松坂直美 作曲 万城目 正
一 みどりのそよ風甘く うちつれ道ゆく人の 軽い足どりも なぜかしら夢さそう 楽し日曜 嬉し日曜 さあっさ行こうよ ランララン 丘こえ野越え
二 口笛吹き吹き君と 小鳥のさえずる並木 行けばあの鐘も なぜかしら夢さそう 楽し日曜 嬉し日曜 さあっさ行こうよ ランララン 丘こえ野越え
三 希望に輝く瞳 よろこびあふれる胸よ ひびく歌声も なぜかしら夢さそう 楽し日曜 嬉し日曜 さあっさ行こうよ ランララン 丘こえ野越え
人間関係のことば,新造語 人間關係에 關한 새로운 見解나 表現도 生겨나고 있습니다. 몇 年間 젊은 層에서 쓰이다가 漸次 一般的으로 널리 쓰이게 되는 境遇도 있지만 最近에 生긴 것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新造語 中에는 現代 日本 社會를 날카롭게 反映하고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おじん 이것은 꽤 오래 前부터 쓰이고 있는 表現입니다. 中年 以上의 男性을 뜻하는 말로, ‘おじさん’을 짧게 短縮한 것이죠. 中年 以上의 女性은 ‘おばさん’을 줄여 ‘おばん’ 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おじん' 'おばん 에는 中年 以上의 사람을 卑下하는 뉘앙스가 담겨 있습니다.
女房孝行(にょうぼうこうこう) 이 表現은 主로 中年 以上의 年齡帶에서 씁니다 元來 孝行은 父母님께 孝道하는 것을 뜻하는 말인데 요즘은 아내를 所重히 여기고 아내에게 잘 하는 것을 놀리듯 말할 떼 女房孝行라고 하곤 한답니다.
垂直隣人(すいちょくりんじん) 新聞에 쓰였던 表現인데 그다지 널리 쓰이지는 않습니다. 高層 아파트가 많아져서 옆집보다도 위層이나 아래層에 사는 사람이 더 가까운 이웃(憐人)이라는 뜻의 재미있는 表現입니다.
個食化(こしょくか) 新聞에 자주 登場하는 表現입니다. 요즘에는 父母가 다 일을 해서 집에 없는 時間이 길고 아이도 學園에 다니느라 바쁩니다. 때문에 온 家族이 모여 食事를 하는 일이 줄고 혼자 食事를 하는 일이 많아졌는데 이러한 現象을 뜻하는 말이 個食化입니다.
時差家族(じさかぞく) 時差는 普通 다른 國家와의 時間 差異를 말하는데, 이 말에서는 家族間에 行動時間 이 맞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옛날처럼 저녁에 家族이 모두 집에 돌아와 함께 食事를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는 學園에 가고 엄마는 職場이나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느라 家族間에 時間帶가 맞지 않는 ‘時差家族’ 가 이제는 흔해졌습니다. 이것이 결국 ‘個食化’로도 이어지는 것이겠지요.
老ティーン 最近 한 批評家가 新聞에 使用한 表現입니다. 요즘의‘ローティーン(十代 前半. 10~15歲 程度. low와 teen을 合成해 만든 日本式 英語)’ 世代는 많은 情報를 習得해서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하는 傾向이 强합니다. 그래서 옛날 어른들이 所重하게 여겼던‘かわいえあしさ(귀여움)’나 ‘むじゃきさ(천진함)’가 없고 早熟하게 느껴지는 境遇가 많습니다. 이러한 세대를 나타내는 말로 low 대신 ‘老(늙을 老)’라는 字를 넣어 만든 新造語가 ‘老ティーン’인데, 꽤 話題를 모았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