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陽の海-美空ひばり 作詞 吉岡 治 作曲 原 信夫 編曲 井上忠夫
一 あとのひとに出逢うとき いつも燃える太陽 砂浜が 灼けるように わたしたち 燃えていた あゝ はじめての はじめての くちづけに あゝ 好きなのさ 好きなのさ すこし泣いたの
二 誓いあう指と指 太陽にさしだして 夕闇が つつもうと この愛は かわらない あゝ しあわせに しあわせに 揺れながら あゝ ふたりだけ ふたりだけ 海を見てたの
あゝ しあわせに しあわせに 揺れながら あゝ ふたりだけ ふたりだけ 海を見てたの あゝ ふたりだけ ふたりだけ 海を見てたの
二百十日 日本에는 二百十日(にひやくとおか)라는 말이 있습니다.그런데 이 二百十日는 좀 두려운 存在입니다. 二百十日는 立春부터 210일째를 말하는데 9月의 첫날을 가리킵니다. 옛날에는 颱風이 매우 잦은 이 時期에 特히 注意 하자는 뜻에서 二百十日라는 말을 썼는데 이 時期에 부는 强한 바람은 들판의 풀을 가르는 바람이라고 해서 “野分き”라고도 불렀습니다.
어린이들은 이“野分き”나 颱風을 特別한 것으로 여겨서 왠지 신이 나 뛰었습니다만 颱風으로 큰 災害를 입는 農村사람들에게는 벼 收穫에 큰 打擊을 입어 걱정 거리이지요 農家 사람들의 苦生을 모르는 都市사람들에게는 잘 모르는 이야기입니다.
올해도 颱風의 季節이 다가오고 있습니다만 지금은 氣象廳에서 豫報를 해줍니다 그래도 颱風은 颱風입니다. 아무리 豫測이 可能해도 危險한 것이지요 颱風이 오기 前에 이웃에게 “조심하세요”라고 한 마디 건네는 것도 重要한 매너 中 하나입니다.
그리고 不幸히도 颱風의 被害를 입은 地域의 親舊나 知人이 있는 境遇에는 곧바로 慰勞의 말을 傳하는 것도 重要합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