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鬪魂-村田英雄///伝統文化,送り火

bsk5865 2013. 3. 24. 08:37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3.03.24 06:42

 

 鬪魂-村田英雄///伝統文化,送り火(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3055 


鬪魂-村田英雄


鬪魂-村田英雄

作詞 川内康範 作曲 猪俣公章


わが身つねって他人の痛さ
自分が転んではじめてわかる
死ぬほど好きな女でさえ
こころで抱いて突きはなし
冷たい涙を七色の
虹に彩る時もある


やるぞと言わずに黙ってやっても
他人には見せない闘う心
たとえば女房子供でも
見せてはならぬ悲しみは
男だ笑って守りぬき
かくれ涙の時もある


いつかは死ぬるこの身だけれど
めったなことでは散らしちゃならぬ
だからといって欲のため
こころを汚してなんになる
やる時ゃやるんだひとりでも
命投げ出す時もある


伝統文化,送り火

平安時代에서부터 約 千 年 동안이나 首都로 發展해온 京都는 都市自體가 傳統美를 품고 있는 文化財이면서 日本的인 風貌가 풍기는 都市입니다.

五山の送り火

京都의 여름은 덥습니다. 옛 都邑인 京都는 三面이 山으로 둘러싸인 盆地라 바람이 通하지 않고, 또 濕氣가 많은 土地라서 움직이지 않는 濕한 空氣가 한여름의 太陽에 달궈져 견디기 힘든 더위가 됩니다. 外國의 留學生들도 “京都는 더워요” 라고 했으니 이 더위는 氣溫과는 그리 상관이 없는 가 봅니다.

이 더위가 한풀 꺾일 무렵인 8月16日 밤에 大文字(だいもんじ)의 불이 밤하늘을 태웁니다. 이날, 다섯 個의 山에서 送り火를 지피는데 그 中에서도 特히 大文字의 送り火가 有名합니다. 正式으로는‘다섯 山의 送り火’라고 하는데 그것을 代表해서 그냥 ‘大文字’라고 부르는 境遇가 많습니다.

京都를 둘러싼 東쪽에 있는 山을 東山, 서쪽 의 山을 西山, 북쪽의 山을 北山라고 부릅니다. 모두 京都 사람들에게는 親熟한 이름이지만 觀光客에게는 東山만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東山의 기슭에 큰 절이나 神社가 모여있기 때문인 듯합니다. 또, 이 東山은 ふとん着て寝たる姿や東山(이불 덮고 잠자는 모습이구나 東山)이여 라는 俳句로 읊어져 그것이 사람들에게 알려졌기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이 俳句에서 말하듯 南北으로 긴 東山의 죽 이어지는 봉우리는 완만한 언덕의 連續이고, 北端에 ‘如意が嶽’ 라는 큰 山이 있습니다. 西쪽 傾斜面이 草原으로 되어 있는데 그곳에 크게‘大(だい)’라는 글字가 파인 흠이 하얗게 보입니다. 大文字의 밤에 이곳에 부처님에게 바칠 나무 장작을 쌓아 태우는 것입니다. 이 山은 大文字가 있다고 해서 보통 ‘大文字山’ 라고 불립니다.

夜空に燃える「大」の字

이 大文字山가 가까이 보이는 곳에 살고 있는 近處 住民들은 每年 집 바로 옆에의 大文字의 햇불에 절을 합니다. 땅거미가 짙어지는 8時가 가까워 지면 서서히 모여들어, 두 세 名씩 무리를 지어 大文字山 周邊의 하늘을 바라봅니다. 山이 가까워서 點火를 準備하는 사람 움직임도 보입니다. 8時가 되면 모든 照明의 一齊히 꺼져 옛날 그대로의 暗黑으로 돌아갑니다. 一瞬, 이야기 소리가 멈추고 山의 傾斜面에 점점이 빤짝 거라고 있던 불이 갑자기 새빨갛게 타올라 밤하늘에 ‘大’字가 나타납니다.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歡聲이 터져나옵니다.

合掌하고 있는 老人도 있습니다. 할머니와 함께 작은 손을 모으고 있는 女子 아이도 보입니다. 原來 送り火는 お盆節에 집으로 돌아온 祖上의 靈魂을 배웅하기 爲한 것이니, 이것이 옳은 배웅 방법이다라고 하며. 우리도 大文字의 불이 꺼지려 할 때까지, 自然스레 合掌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다른 네 個의 山에서 불이 點火됩니다. 佛敎의 가르침을 說法한 ‘妙法(みょうほう)’이라는 글자나, 배(船) 模樣, 神社의 鳥居(とりい) 模樣의 送り火가 次例次例 나타납니다.

送り火가 꺼지면 사람들은 줄지어 집으로 돌아갑니다. 이것은 京都의 마을 어디서든지 볼 수 있는 光景입니다. 京都에 사는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지금 도 옛날의 마음이 그대로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