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豆の宿-香田 晋///日本ぶらり旅、西伊豆(D)|★....演歌 게시판
伊豆の宿-香田 晋 作詞 仁井谷俊也 作曲 市川昭介
一 ふたつの川が ひとつになって 清き流れの 狩野川に 伊豆の湯ヶ島 出会い橋 男橋と女橋の この橋を 渡れば幸せ 見えるでしょうか…
二 湯あがり酒に ほんのり酔って 肌をあずけた 夢ひと夜 伊豆の湯ヶ島 湯けむりに かくした男女の 秘め事を 一生わたしは 忘れはしない…
三 眠れぬわたし 愛しむように あなた朝まで 腕まくら 伊豆の湯ヶ島 別れ宿 身体はさだめに 裂かれても こころは死ぬまで あなと生きる
日本ぶらり旅、西伊豆
菜の花って?
봄이 오는 것을 알리는 꽃 하면 역시 油菜꽂입니다 셋 노란 꽂이 一齊히 피기 때문에 밭이나 강둑 一帶가 온통 黃金빛으로 물들어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油菜꽃은 그 이름이 나타내듯 原來는 잎이나 줄기部分 그리고 꽃을 食用으로 하는 野菜인 꽃의 總稱입니다 따라서 油菜꽃이라 는 特定한 種類의 꽂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一般的으로 平地와 개채의 꽂을 가리 키는 것 같습니다.
富士を背景に菜の花畑
静岡県의 伊豆半島는 周邊의 바다를 따뜻하게 해주는 黒潮(くろしお)의 海流로 봄이 빨리 와 季節을 앞질러 油菜꽃이 모두 피고 일찍 핀 벚꽃도 볼 수 있습니다. 半島라고 해도 하루 이틀 旅行으로는 全 地域을 두루 돌아볼 수는 없습니다.
우선 伊豆半島의 西쪽 油菜꽃밭 景致가 뛰어나다고 하는 그러니까 西 伊豆의 北部에 位置한 戸田(へだ=沼津市)를 가기 爲해서는 東京에서 新幹線으로 한 時間 남짓 가면 예로부터 驛站 마을로 繁榮했던 三島市에 到着합니다 驛 플랫폼에서는 가까이에 보이는 山 뒤로 富士山이 새 하양이게 눈을 덮어쓴 上半身을 드러내고 있는 光景은 正面에서 보는 것 보다 더 멋이 있습니다.
三島駅에서 伊豆箱根鉄道라는 私鐵로 갈아타고 半島 南쪽으로 向하면 終点인 修善寺駅에 到着합니다 거기서 버스나 自動車를 利用해야 합니다. 伊豆半島의 東쪽海岸은 南端까지만 鐵道가 있지만 西쪽 海岸은 山이 海岸 가까이까지 바싹 붙어 있기 때문에 鐵道는 敷設되어있지 않습니다.
修善寺駅에서 山을 넘는 버스로 約 한 時間 가면. 戸田에 到着합니다 山을 등지고 駿河湾(するがわん)과 面해 있는 시골 情趣가 나는 人口는 約 4千으로 풍겨오는 바다 내음을 맡으며 漁業과 溫泉으로 生計를 營爲하는 마을로 여름에는 海水浴 客들로 붐빕니다 이곳은 山間마을로 午後 3時 季節的으로 4時가 지나면 날이 저물기 始作합니다.
우선 油菜꽃을 보기 爲해서는 山으로 둘러싸인 自然 속의 가파른 언덕길을 한 時間 以上 올라가면 油菜꽃으로 유명한 ‘井田’라는 地域에 到着하는데 駿河湾을 背景으로 한 一帶의 油菜꽃밭이 온통 노란色으로 그리고 獨特한 香氣가 봄을 느끼게 해줍니다. 거기에다 바다를 사이에 두고 멀리 富士山이 보이는 게 絶景입니다.
宿泊은 되도록이면 日本式 호텔에서의 저녁食事와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世界最大의 タカアシがニ를 中心으로 한 豪華로운 海産物料理의 바다의 珍味를 滿喫해주는. 食事로 旅行客의 눈을 놀라게 합니다. 食事 後 바다에 해가 지는 黃昏의 港口를 바라보며 넓은 溫泉에 몸을 담그면“時間아 멈추어라" 라고 할만한 環境으로 變貌해 解放感을 滿喫하게 합니다.
なまこ壁の町
버스 停留場에서 西쪽 海岸을 따라 南쪽으로 버스를 타고 한 時間쯤 가면 松崎(まつざき)라는 마을로 갈수 있습니다. 이 마을은 原來 遠洋漁業의 港口마을로 꽃과 浪漫의 마을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어느 季節이든 피는 꽃과 溫泉이 찾아오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줍니다.
. 松崎는 맛있는 生鮮料理와 なまこ壁으로 된 倉庫나 民家의 옛 마을의 風景을 볼 수 있습니다. なまこ壁는 대나무로 骨造를 만들고 그 위쪽에서 흙을 겹겹이 쌓고 기와를 붙여 물의 侵水를 막기 爲해 灰 반죽을 발라 올린 壁입니다.
그 발라 올린 模樣이 꼭 海蔘과 비슷하다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답니다. 그리고 물이 잘 빠지고 濕氣를 막아주기 때문에 港口마을에 매우 適合하며 黑과 白의 對比가 鮮明한 海蔘 壁으로 된 建物이 어우러져 옛 港口마을의 雰圍氣를 演出하고 있습니다.
松崎 마을에는 이 회 반죽을 利用한 회 반죽 고태에(しっくいこて絵)로 有名한 ‘伊豆の長八美術館’이 있습니다. 日本最高의 회 반죽 藝術의 美術館이라 일컬어지며 松崎 出身으로 江戶時代 後期부터 明治時代에 걸쳐 活躍한 入江長八(いりえちょうはち)의 藝術 作品이 展示되어 있습니다. 이 “しっくいこて絵”를 처음 보는 사람은 細密한 터치에 魅了되어 긴 時間을 美術館을 떠나지 못한답니다 百聞이 不如一見 伊豆半島를 旅行할 機会가 되시면 꼭 長八美術館을 觀覽하시기 바랍니다.
바다가 있고 山이 있고 江이 있고 溫泉이 있고 “しっくい藝術”이 있고 그리고 넘치는 人情과 꽃이 아름다운 西伊豆 東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볼만한 地域이 있으니 꼭 參考 하시기 바랍니다 돌아 올 떼는 다시 버스로 山을 넘어 中継地点인 修善寺駅을 거쳐야 하는데 途中에 海岸을 따라 이어지는 道路에는 “恋人岬”을 비롯해 커플이라면 꼭 내려서 보고 싶은 場所가 곳곳에 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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