リラの花咲く港町-藤原浩 作詞 水木 れいじ 作曲 水森英夫 編曲 伊戸のりお 一 春まだ浅い 北国の 青空映し リラ咲く季節か おんなに愛した おまえのことを 忘れたことなど 一度もないさ 今から戻るよ これから戻るよ 幸せを掴もうね リラの花咲く港町
二 さよなら言えず 泣き濡れて 運河のほとり 歩いた日暮れ 氷雨がいつしか 吹雪になって まつ毛の先まで 凍れたあの日 今から戻るよ これから戻るよ もう二度と離さない リラの花咲く港町
三 旅ゆく俺をそんなにも 待ちわびたのか おまえってやつは 霧笛が呼んてる あの坂道で ふたりの明日を 約束しよう 今から戻るよ これから戻るよ いつまでも一緒だよ リラの花咲く港町
盛月堂総本舗
和菓子と小田原 東京都 西쪽의 神奈川県 小田原市(おだわらし: 人口 約20万 名)는 過去 500年의 歴史 를 지닌 마을이자 큰 駅站 마을이었습니다. 그 歴史 속에서 漆器와 木細工, 鋳物 等 伝統 工芸品과 어묵,乾魚物 等의 特産品이 생겨났습니다. 和菓子(和菓子: 日本 伝統 菓子)도 그 中하나입니다.
小田原의 和菓子는 茶道가 繁昌하면서 始作되었습니다. 江戸時代 後期(19世紀後半)小田原의 城主가 茶道를 좋아해 이에 必要한 菓子를 만드는‘優秀 匠人이 모였습니다. 또 明治時代(1868年~1912年) 以後에는 小田原에 힘있는 政治家나 高位級 軍人들의 別莊이 大擧 모여들어 和菓子에 対한 需要도 더욱 늘어났습니다.
小田原和菓子の最老舗 東京駅에서 新幹線으로 小田原駅에 到着(35分). 箱根登山 鉄道로 갈아탄 뒤 세번째 駅인 入生田駅(いりうだえき)에서 걸어서 約 3分. 明治17年(1884年)에 創業한 盛月堂総本舗은 約 130年의 歷史를 자랑하며 現在 小田原 和菓子 商店 中에서 가장 오래된 老鋪입니다. 店長인 川口一盛(かわぐちかずもり)氏는 4 代 째라고 합니다.
옛 손맛을 継続 지켜오고 있는 이 가게의 商品 中에서 特히 人気가 높은 것은 小田原의 名物인 梅実을 使用한 ‘甘露梅(かんろぱい)’ 팥소를 求肥(ぎゅうひ: 떡과 비슷한 것)로 감싼 뒤 梅実食醋에 절인 紫蘇(しそ: 차조기)잎을 두른 것입니다. 茶 饅頭도 겉보기에는 素朴하지만 黑雪糖을 넣어 반죽 한 피로 싼 팥소의 달콤한 맛이 高級스러워 評이 좋습니다.
川口 氏는 “손님들은 옛날부터 오는 단골손님과 이 地域 호텔,茶道 先生님이 많습니다. 箱根登山 鉄道가 들어오는 곳이라 観光客 亦是 찾아옵니다”라고 伝했습니다.
和菓子が甘いのは? 賞味期限は? 国籍과 関係없이 많은 外国人이 和菓子는 너무 달다’고 말하는 것을 자주 듣는데 여기에 関해 川口 氏는 “달지 않은 和菓子는 만들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和菓子에서 雪糖은 甘味料가 아니라 材料이기 때문입니다. 原材料의 50%가 雪糖입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래도 單純히 달기만 한 菓子가 아니라 조금씩 맛이 다른 여러 種類의 和菓子가 誕生하게 된 것은 例를 들어 小田原의 境遇를 살펴보면 特産品인 梅実과 紫蘇 잎 等을 使用해 多樣한 示度를 하고 있기 때문이 라고 합니다. “작은 和菓子를 만드는 데 엄청난 時間과 手苦가 듭니다"라고 웃으며 말 했습니다.
川口 氏는 마지막으로 “손님들이 ‘이 菓子는 언제까지 먹을 수 있나요?’라는 質問을 자주 하는데 和菓子는 산 当日에 먹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맛이 떨어집니다"라고 強調했습니다. 流通期限과 関係없이 可能한 한 빨리 먹으라는 이야기겠죠. 뭐든지 바로 冷藏庫에 넣는 저에게는 대단히 有益한 말씀이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