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豆の雨-角川博 作詞 たかたかし 作曲 市川昭介
一 宿の番傘 ふたりでさして 行けば川面の 灯に泣ける 愛しあっても どうにもならぬ 恋のおもさよ せつなさよ 頬につめたい ああ 伊豆の雨
二 たとえ逢う瀬は 短くたって つなぐ情が あればいい 春の湯けむり あまえる肩を つつむあなたの あたたかさ 明日はいらない ああ 伊豆の雨
三 雨にうたれて ほのかに匂う 花は白梅 湯のかほり 悔いはしません 別れが来ても 命つくすわ この人に 夢をみさせて ああ 伊豆の雨
蒸し暑い夏をいかにしのぐか?,風鈴 지금과 달리 에어컨이 없던 時節에는 더위나 추위가 甚한 季節을 보내기 爲해서는 아이디어가 必要했습니다. 또, 日本은 高溫 多濕한 나라이기 때문에 겨울보다도 여름을 어떻게 快適하게 보낼 지가 問題였습니다.
窓가에 ‘すだれ(발)’를 드리우고 마당에 ‘打ち水(더위를 식히기 위한 물)’를 뿌리고 ‘衣替え(철에 따라 옷을 갈아입음)’를 하고 ‘ござ(돗자리)’를 깔고 ‘'うちわ(부채)’ 나 ‘扇子(접 부채)’로 바람을 일으키는 것 等은 理致에 맞는 避暑對策입니다.
그뿐 아니라, 눈이나 귀에 作用해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는 物件도 準備합니다. 바람으로 淸明한 音色을 내는 風鈴(풍경)’ 유리로 된 그릇이나 시원한 色으로 된 食器 等이 그것입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