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平城山(ならやま)-藤山一郎///歌の背景

bsk5865 2013. 4. 28. 08:40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3.04.28 07:14

 

平城山(ならやま)-藤山一郎///歌の背景(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3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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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城山(ならやま)-藤山一郎

作詞 北見志保子 作曲 平井康三郎


人恋ふは悲しきものと
平城山(ならやま)に
もとほり来つつ
たえ難(がた)かりき


古(いにし)へも夫(つま)に恋ひつつ
越へしとふ
平城山の路に
涙おとしぬ


歌の背景

歌人(노래를 잘 짓는 사람) 北見志保子가 磐之媛陵(いわのひめりょう)를 테마로 읊은 2首에 平井康三郎가 曲을 붙여 이 名曲이 誕生했습니다.

北見志保子(本名 川島朝野)는 1885年(明治18年) 高知県 宿毛(すくも)村에서 태어났습니다. 本名은 川島朝野으로 釈迢空(しゃくちょうくう) 等에게서 師事를 받고 1949年 歌風이나 結社를 超越한 “女人短歌会”를 結成하였습니다 1955年 70歳에 病死하였습니다.

志保子는 歌人인 橋田東声과 結婚합니다만 後에 東声의 弟子로 自己보다 12歳年下의 浜忠次郎와 사랑에 빠집니다. 志保子로부터 때어놓기 爲해 浜忠次郎를 親族들이 強制的으로 프랑스로 留学을 떠내 보냅니다.

위의 노래는 浜忠次郎가 留学中인 1935年 奈良의 磐之媛陵 周辺을 彷徨하고 있을 때 만든 7首의 안에 2首를 더한 浜忠次郎의 생각을 磐之媛가 떨어져 사는 男便 仁徳天皇에게 품은 생각을 포개 읊었다고 傳하여지고 있습니다. 그 女는 그 後 橋田東声과 離婚하고 浜忠次郎와 再婚하였습니다.

平井康三郎(本名은保喜)는 1910年 高知県 伊野町에서 태어나 東京音楽学校(現・東京芸術大学音楽学部) 바이올린 科에서 배웠습니다. 母校에서 教鞭을 잡은 뒤 作曲家 合唱指導者로서 幅 넓게 活動하였습니다.

클래식 系의 作品 外에도 “スキー”“ゆりかご”“お江戸日本橋”“とんぼのめがね” 等 많은 童謡도 作曲하였으며 2002年 92歳에 死亡하였습니다.

1番의 “もとほる(もとおる)”는 “まわる、めぐる、さまよう”라는 意味이고 2番의 2行目의 “妻に恋ひつつ”라고 하는 歌集이 많은데 놀랐습니다. 위의 由来에서 알듯이 이것은 女性이 男性을 그리워하는 노래이기 때문에 “夫(つま)に恋ひつつ”가 아니면 안되지요.

男性이 自身의 아내를 그리워하면서 부른 것은 그건 그렇고 대단히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