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40695] あなたの妻と呼ばれたい/牧村三枝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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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なたの妻と呼ばれたい/牧村三枝子| 엔카 노래

Marcia |                                                                  [K-40695]

あなたの妻と呼ばれたい
 作詩:水木かおる 作曲:遠藤 実 編曲:京 建輔 歌：牧村三枝子
(一)
お酒のしずくで つづけて書いた
술을 찍어 묻혀 잇달아 적은
あなたの苗字と わたしの名前
당신의 성씨와 내 이름
愛しても 愛しても 愛したりない
사랑해도 사랑해도 못다 한 사랑
女ごころは うるさいですか
여자의 마음은 성가신가요
今は夢でも いつかあなたの
지금은 꿈이지만 언젠가는 당신의
妻と 妻と呼ばれてみたい
아내 아내라고 불러주세요

(二)
あなたがうしろを ふりむくときを
당신이 뒤돌아 볼 때를
今日まで待ったわ 爪かみながら
손톱을 깨물면서 오늘까지 기다렸어요
これからも これからも 邪魔をしないで
지금부터 지금부터도 방해하지 않고
ついてゆきます 嫌わないでね
따라 가겠어요 싫어하지 마세요
愛はひとすじ いつかあなたの
사랑은 오직 한길 언젠가는 당신의
妻と 妻と呼ばれてみたい
아내 아내라고 불러주세요

(三)
指輪もお金も ほしくはないが
반지도 돈도 탐나지는 않지만
かなえてあげたい あなたの夢は
당신의 꿈만은 이루어 드리고 싶어요
つくすだけ つくすだけ どうぞわたしの
정성을 다해 정성을 다할 뿐이니 제발 나의
今の生き甲斐 うばわないでね
지금의 사는 보람을 빼앗지 마세요
何もいらない いつかあなたの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언젠가는 당신의
妻と 妻と呼ばれてみたい
아내 아내라고 불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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