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おしどり囃子-美空ひばり///薬剤師は、薬剤師に診療は病院が休まない日に

bsk5865 2013. 5. 11. 08:58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3.05.11 06:49

 

おしどり囃子-美空ひばり///薬剤師は、薬剤師に診療は病院が休まない日に(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3371 


おしどり囃子-美空ひばり


おしどり囃子-美空ひばり

作詞 石本美由紀 作曲 上原げんと 昭和31年


獅子が浮かれる お神楽囃子
客は見とれる 泣く子は黙る
花の祭りに ひふじゃくら
笛と太鼓が 調子をとれば
鈴が合いの手 シャンシャラリ
シャンシャラリ


五十三次江戸から京へ
君は流れの お神楽若衆
今日は何処まで 行ったやら
笛と太鼓が 調子をとれば
鈴が合いの手 シャンシャラリ
シャンシャラリ


娘十九の 後追い笠を
泣かす他国の お祭り囃子
君の失敗 目に浮かぶ
笛と太鼓が 調子をとれば
鈴が合いの手 シャンシャラリ
シャンシャラリ


薬剤師は、薬剤師に診療は病院が休まない日に

日本人과 結婚한 아이 셋을 둔 多文化 家庭 主婦가 들려주는 生生한 이야기

제 能力과 關係없이 日本에서 일할 機會가 있고 職業을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면 첫째 醫師, 둘째 看護師, 셋째 뭐든 좋으니 醫療 關係 從事者가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아무 때나 찾아오는 患者라도 診療해주고 週中에는 絶對 쉬지 않으며 土曜日에도 온終日 勤務할 거랍니다. 이쯤에서 눈치채신 讀者도 있을 것 같은데요. 日本에서 病院 한 번 가려면 얼마나 답답한지 제 被害意識이 느껴지시나요?

아이들은 勿論이고 저나 男便이 아파서 갑자기 病院에라도 갈라치면 豫約 없이는 아예 받아 주지 않는 곳이 不知其數! 豫約制가 아니라 해도 몇 時間씩 기다리는 건 基本! 日本에는 왜 이리 버스 路線이 적고 配車 間隔도 긴지요. 車를 타고 한참 달려가야 합니다.

게다가 特異하게 週中인데도 水曜日이나 木曜日쯤 하루씩 쉬는 곳이 많아서 曜日을 잘 보며 아파야지 집 近處 病院이 쉬는 날 아팠다가는 여러모로 번거로워집니다.

또 하나 日本에서 病院에 갈 때 알아 두어야 할 重要한 事實이 있는데요. 日本에는 住民登錄證(住民登錄番號)이 없어서 本人임을 確認하기 爲해 每番 診察證과 醫療保險證 藥 手帖(選擇)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參考로 醫療保險證은 投票할 때도 身分證 代身 使用할 수 있는데요. 住民登錄證 하나만 있으면 解決되는 우리나라와 달리 日本人들은 各自 自身의 身分을 證明할 一名 ‘證’을 만들어야 하는데 제 시어머님은 苦心 끝에 오토바이 免許를 따서 身分證으로 使用하고 계십니다. “外國人은 外國人登錄證이 있으니까 차라리 便하지"하고 부러워하실 程度랍니다.

이렇듯 우리나라 病院에서는 바로 바로 診療 記錄과 人的 事項을 確認할 수 있지만 日本에서는 그게 不 可能하므로 어느 病院에든 한 달에 한 번씩 醫療 保險證과 診察症을 提出해서 체크를 받아야 합니다. 또 藥이 겹쳐서 副作用이 생기는 危險을 막기 爲해 自身이 먹는 약을 일일이 手帖에 記載해 萬若을 對備해야 하고요.

언젠가 韓國에서 동네 藥師 아저씨가 “日本 藥局은 어때요?"라고 묻기에 藥 手帖에 對해 이야기해드렸더니 “우리는 住民登錄番號만 누르면 處方箋이 다 나오는데 되게 不便하겠어요"라고 하셔서 그 번거로움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답니다.

日本 藥局은 우리나라처럼 病院에서 發給한 處方箋을 들고가 調劑 받을 수 있는 곳도 있지만 마트처럼 웬만한 物件은 다 있는 드럭 스토어(藥局)도 있어 참 便利합니다. 例를 들면 ‘マツモトキヨシ’와 ‘Welcia(ウエルシア)’等이 있는데 우리가 모기 藥이나 반창고,박카스 等을 사러 藥局에 갈 때 日本사람들은 ‘マツモトキヨシ’나‘ウエルシア’로 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TV廣告에 藥 廣告가 많은 것만 봐도 알 수 있지만 日本에는 處方箋 없이 살수 있는 藥들이 정말 多樣합니다. 勿論 專門 知識보다는 廣告에서 본 낯 익은 製品을 고르다 보니 돌팔이 醫師가 되기 쉽지만요. 參考로 돌팔이 醫師는 日本語로‘やぶ医者(돌파리 醫師)’라고 합니다. 앞에‘やぶ’를 붙이면 돌팔이라는 意味가 되니까 活用해 보세요.

이렇게 조금은 번거로운 日本 醫療制度에도 長点은 있습니다. 地域마다 다르긴 하지만 제가 사는 곳은 初等學校 3學年까지 診療費가 無條件 200엔!

元來는 100엔이었는데(基準 學年까지) 濫用 한다고 해서 200엔으로 올렸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좀처럼 經驗 하기 어려운 日本의 産婦人科 이야기도 해 볼게요-

처음 日本에서 사권 日本人 親舊가 結婚해서 아이가 생겼는데 世上에나! 아이를 낳으면 나라에서 우리 돈으로 約 350万원 程度의 出産祝賀金을 준다는 거 아니겠어요.

지금이야 우리나라에도 地域別로 出産奬勵金이 있지만 그 時節에는 그게 어찌나 부럽던지.‘와~!",日本은 정말 멋진 나라다.’ 싶었는데 日本에서 첫째를 낳고 그 虛失을 알게 되었답니다. 日本에서 아이를 낳으러 病院에 入院하면 退院할 때까지 大略 7日(自然分娩의 境遇) 程度 必要한데 退院할 때 보니 診療費가 더도 말고 털도 말고 딱 350万 원 程度 나오더라고요. 俗稱 ‘똔똔’ 勿論 둘째부터는 韓國에서 낳아서 出産 祝賀金으로 往復 飛行機 값에 貯金도 可能해졌지만요. 日本에서 낳았다면 繼續 ‘똔똔’이었겠지요.

그라고 日本 産母들은 아이를 낳을 때 아프다고 소리를 지르지 않습니다. 저만 죽네 사네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가 동네 産婦人科의 名物이 되었던 아픈 記憶이 있답니다. 아프지만 조용히 참으면서 痛症을 調節해 아기가 自身의 힘으로 몸을 돌려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게 日本式 出産法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아이를 낳고 바로 産後調理院에 가는 境遇가 많지만 日本에서는 産後調理院 代身 아이를 낳은 病院에서 一週日간 入院해 쉬면서 아이를 씻기고 젖 먹이는 法을 배웁니다. 그리고는 우리처럼 親庭으로 가서 몸 調理하거나 狀況이 如意치 않으면 바로 털고 일어나는 사람도 많은 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요즘 韓國의 産後調理院이 各種 媒體에 紹介되고 있는데 日本의 有名 女俳優인 ‘小雪’가 産後調理院을 利用하기 爲해 韓國에서 出産하면서 더 有名해졌지요.

아이들이 태어난 後에는 때맞춰 豫防接種을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와 달라 햇 갈리기 십상입니다. 새로운 豫防接種을 잘 받아들이는 우리나라에 比해 日本은 옛 方式을 固守하고 있거든요. 小兒痲痺 豫防接種인 ‘폴리오’의 境遇 우리나라는 注射지만 日本에서는 아직도 藥으로 먹습니다.

게다가 個人 病院에서 取扱하지 않고 반드시 保健所에서 接種해야 하는 項目도 있어서 엄마들을 힘들게 하는데요. 團體로 注射를 맞다 보니 性質 急한 제게는 기다라는 時間이 정말 苦役입니다. 그래서 저희 동네 保健所의 團體 接種 및 檢診에서는 제가 1番 番號票를 휩쓸었다는 것! 동네 病院이나 保健所에서 便한 時間에 接種 할 수 있는 韓國은 정말 天國이랍니다. 韓國 엄마들 福 받으신 거에요!

日本에서 살면서 覺悟해야 할 것은 病院의 種類가 多樣하지 않고 數도 적다는 事實입니다. 오죽했으면 日本 親舊들이 ‘應急狀況에 큰 病院에 가려고 해도 診察證이 없으면 받아주지 않으니 平素 感氣에 걸렸을 때 미리 가서 診察證을 만들어 두어야 한다’고 日本生活의 팁을 알려주기도 했답니다.

反對로 病院 關係者 立場에서 생각해 보면 12時에 午前 診療가 끝난 後 午後 診療를 할 때까지 쉬는 時間만 無慮 3時間! 大部分의 病院은 午後 3時부터 午後 診療를 始作해 6時면 門을 닫습니다. 게다가 週中에 하루는 쉬니까 餘暇 活動도 즐길 수 있고 土曜日에 門을 연다고 해도 午前 診療만 하니까 룰루랄라~ 얼마나 좋을까 想像하곤 합니다.

어른이 되면서 月給이나 成就感도 重要하지만 얼마나 쉴 수 있는지가 좋은 職場을 判斷하는 基準이라고 생각 하게 되었는데 職業도 이런 좋은 職業이 없지 않나요? 노는 時間이 대체 얼마랍니까? 勿論 그들의 現實은 어떨지 모르지만 日本 病院이 韓國 病院보다 많이 쉬는 것은 틀림없는 事實이니까요!

그래서 韓國에 갈 일이 있으면 저는 病院 나들이를 꼭 빼놓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檢診부터 平素 가봐야지 생각했던 病院들까지도요. 왜냐고요? 勿論 어려운 醫學 用語가 나오는 醫師의 說明을 韓國말로 시원하게 묻고 들을 수 있다는 点이 크지만 그것보다 一瀉千里로 進行되는 韓國의 스피디한 診療 시스템 때문이랍니다.

韓國 病院 시스템이 日本에 들어오면 日本 病院은 모두 파리 날릴지도 몰라요. 그러니 日本 醫師 先生님들 제발 쉬는 날 좀 줄여 주세요.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