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のプラットフォㅡム-二葉あき子 作詞 奥野椰子夫 作曲 服部良一
一 星はまたたき 夜ふかく なりわたる なりわたる プラットホームの 別れのベルよ さよなら さようなら 君いつ帰る
二 ひとはちりはて ただひとり いつまでも いつまでも 柱に寄りそい たたずむわたし さよなら さようなら 君いつ帰る
三 窓に残した あのことば 泣かないで 泣かないで 瞼(まぶた)にやきつく さみしい笑顔 さよなら さようなら 君いつ帰る
歌の背景 都(みやこ)新聞 学芸部의 記者였던 奥野椰子夫는 1939年 正月에 作詞家로 콜롬비아 레코드에 入社하였습니다.
처음으로 作品을 쓰게 되었을 때 그의 脳裏에 떠오른 것은 지난 年末 東京 新橋 駅에서 目擊한 出征兵士의 歡送 光景이 었습니다. 歓呼声을 지르는 群衆으로부터 조금 떨어져 있는 한 사람의 젊은 아내 인듯한 女子가 기둥 뒤에 몸을 감추고 男便으로 보이는 兵士를 凝視하고 있었습니다. 그이 두 눈에는 이슬이 맺쳐 있었고 어깨는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그 光景을 모티프(motif)로 조목조목 쓴 것이 이 詞입니다. 服部良一 作曲 淡谷のり子 노래로 吹込하였습니다만 바로 発売禁止가 되 버렸습니다.
戦時 中에 出征하는 兵士는 배웅하는 家族에나 近處 사람들에게 대하여 “行ってきます”는 못하고 “行きます”라고 인사를 하는 것이 普通입니다.
이것은 살아 돌아 올 수 없는 即 죽어 英霊이 되어 돌아오라 라는 意味이지요 生還을 意味하는 “行って参ります”“行ってきます”는 卑怯하고 未練한 말고 非難되었습니다.
歡送하는 家族의 편에서도 적어도 남들 앞에서는 “りっぱに死んで帰ってこい”라는 말로 그를 보내야 했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아들이나 男便의 주검을 바라는 者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뒤에서는 “必ず生きて帰ってこい”“きっと帰ってきてください”라고 하는 父母나 아내의 切實한 所望이겠지요
이 노래는 哀愁가 떠도는 歌詞와 메로디로 兵士의 士気를 꺾는 것으로 糾弾되어 販賣禁止가 된 것이지요 그러나 作曲한 服部良一는 抛棄하지 않고 詞를 英訳하여 “I'm waiting”라는 타이틀로 洋楽 盤으로 僞裝(camouflage) 해서 市販한 것입니다.
作曲者의 이름은 服部良一를 비꼰 R. Hatter로 했습니다. 그때 는 対美開戦 前 이어 洋楽盤의 輸入은 認定되었던 때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것은 정말인 洋楽으로 생각하고 사 갔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I'm waiting”은 曲뿐 이라고 생각 했습니다만 다른 사람(末廣照男)으로부터 英語版의 歌詞가 알려져 英訳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래의 英文歌詞가 그것입니다. 그런데 노래는 누가 불렀을 까요?
I'm waiting Soon, I will be all alone. Soon, you will be gone. How sad each long day ! How dark each long night ! I will be waiting, Dear ! Counting the hours you are away. Good-bye, my lover, though we part now. Soon be back to me, certainly !
“夜のプラットホーム가 사랑의 노래로 되살아난 것은 敗戦된 1年半 後인 1947年2月이었습니다. 단지 歌手가 淡谷のり子에서 二葉あき子로 変한 것 外에는…….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