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夢淡き東京-藤山一郎///歌の背景

bsk5865 2013. 6. 7. 13:53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3.06.07 07:45

 

夢淡き東京-藤山一郎///歌の背景(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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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淡き東京-藤山一郎

作詞 サトウハチロー 作曲 古関裕而


柳青める日 つばめが銀座に飛ぶ日
誰を待つ心 可愛いガラス窓
かすむは春の青空か あの屋根は
かがやく聖路加(せいろか)か
はるかに朝の虹も出た
誰を待つ心 淡き夢の町 東京


橋にもたれつつ 二人は何を語る
川の流れにも 嘆きをすてたまえ
なつかし岸に聞こえ来る あの音は
むかしの三味(しゃみ)の音か
遠くに踊る影ひとつ
川の流れさえ 淡き夢の町 東京


君は浅草か あの娘(こ)は神田の育ち
風に通わすか 願うは同じ夢
ほのかに胸に浮かぶのは あの姿
夕日に染めた顔
茜の雲を見つめてた
風に通わすか 淡き夢の街 東京


悩み忘れんと 貧しき人は唄い
せまい露路裏に 夜風はすすり泣く
小雨が道にそぼ降れば あの灯り
うるみてなやましく
あわれはいつか雨にとけ

せまい露路裏も 淡き夢の町 東京

歌の背景

이 노래는 1947年에 만들어 市販되었는데 長谷川幸延이 만든 連続 라디오 드라마를 映画化한 “音楽五人男”(東宝)의 主題歌입니다. B面에 収録된 “白鳥の歌”와 함께 크게 히트하였습니다.

歌詞에 나오는 地名을 보면 이 때에 東京의 中心은 지금보다 훨씬 東쪽에 있었던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高度経済 成長期 以後에 新宿의 新都心化 渋谷 池袋의 副都心化가 進行되어 中心은 西쪽으로 移動하였습니다.

그러나 最近에 이르러 워터프런트의 再開発이 되면서 中心은 또다시 東쪽으로 되 돌아오는 傾向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銀座라고 하면 오랫동안 수양버들의 街路樹가 심볼이었습니다. “銀座の柳”는 여러 가지 노래나 小説 隨筆 等의 素材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아는 사람도 차츰 적어지고 있습니다.

銀座의 街路樹를 심기 始作한 것은 1877年(明治10年)頃입니다. 当初에는 수양버들 以外에 소나무나 벗 꽃나무도 심어져 있었습니다만 生命力이 強한 수양버들로 統一하였습니다.

수양버들은 所重히 管理되어 銀座의 四季를 물들이는 風物詩가 되었습니다만 1921年 京橋 新橋間의 車道 擴張으로 撤去되었습니다.

1923年 9月1日에는 関東 大地震으로 銀座의 모든 것이 焼失되고 말았습니다.

昭和時代에 들어와 地震 災害로부터 復興이 進行되고 “銀座の柳”의 復活 気運이 높아 졌습니다. “昔恋しい銀座の柳……”라고 부른 “東京行進曲”(西條八十 作詞 中山晋平 作曲)의 大 流行도 그 復活을 도왔습니다.

그래서 復活된 街路樹도 1945年3月과 5月의 東京 大 空襲으로 거리 全體가 焼失되고 그 뒤 버드나무 街路樹는 再生했습니다만 1968年 또 다시 道路整備를 爲해 撤去되고 말았는데 이 고장 住民 等 銀座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銀座の柳”의 復活을 渴望하였습니다만 道路事情으로 実現은 困難하게 되었습니다.

街路樹로서 復活은 안되었지만 1987年에 中央区의 나무로서 버드나무가 指定된 것을 機會로 日野市의 建設省(現 国土交通省) 街路樹 苗園에 移植하여 保存하고 있던 “銀座の柳”가 같은 区内의 몇 군대 몇 나무씩 심게 되었습니다.

1番의 聖누가는 中央区 明石町에 있는 聖누가 国際病院으로 그리스도教의 聖人 聖누카에 關한 이름이 무로 세일칼라고 부르는 것이 옳은 것 같습니다만 一般的으로 세로이카病院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習慣되어 있습니다. 藤山一郎도 그렇게 부르고 있네요.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