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菊の墓-梶 光夫・高田美和 作詞 星野哲郎 作曲 泉盛望文
一 君は優しい 野菊の花か 首をかしげて 何を問う あなたは空で 咲くりんどうよ あたしの指を 胸に包んで 愛を誓った はずなのに 二人は何故に 美しいままに 何故に別れるの
セリフ こっちを向いてご覧 髪に挿してあげよう 君が好きな野菊の花を あたし本当に野菊が好き 野菊の生まれ変わりかしら うれしいわ でも 恥ずかしいわ
二 二つ違いの 二人は従兄弟 明日は夜宮のわたつみに 花染めたすきの かわい横顔よ 沈む夕日に 両手合わせて 何を祈るの いとしい人よ 蕾のままに 幸せの花は 何故に散るのでしょう
口づけ知らない 別れのはかなさ 涙のような 小雨に濡れて 野菊の墓は 哀れさみしい 二人は何故に 美しいままに 何故に別れたの
ホヤぼーや 이번에 紹介하는 캐릭터는 宮城県 気仙沼市(ぎけんけせんぬまし)의 「気仙沼市観光キャラクター海の子ホヤぼーや」(以下ホヤぽーや)
ホヤぼーや는 2008年, 一般公募를 通해 気仙沼市観光キャラクター로 選定되어 日本全国에 気仙沼를 弘報하는 活動을 하고 있습니다. 이름의‘ホヤ’는 海産物 의 一種으로 바닷속 바위 等에 달라붙어 있으며 몸은 數많은 突起가 있는 단단한 붉은색 껍질에 싸여 있습니다. 회나 초절임 等으로 먹는 일이 많습니다. ‘ぼーや’는 어린 사내아이를 가리키는‘坊や’를 말합니다.
는 머리가 멍게이고 몸에는 상어 가죽으로 만든 망토를 걸쳤으며 손에 든 것은 꼼치 칼,벨트에는 가리비가 붙어 있습니다. 모두 気仙沼를 代表하는 海産物입니다. 그럼 먼저 ホヤぼーや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性格.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率直한 性格. 수줍음이 조금 많음 일: 同僚와 함께 自然 環境이 豊饒로운 気仙沼의 바다를 지키고 있다. 陸地에서는 気仙沼의 特産品이나 觀光地를 弘報 趣味: はまらいんや踊り 特技: 상어타기서핑 좋아하는 飮食: 상어 지느러미,가다랑어, 꽁치 等 気仙沼의 맛있는 飮食 気仙沼市는 宮城県에서 가장 北東 쪽에 있으며 가늘고 길게 突出된 模樣으로 岩手県과 太平洋에 닿아 있습니다. 리아스識 海岸으로 湾의 模樣이 複雜해 예로부터 天惠의 港口로서 참치나 가다랑어 等 遠洋漁業의 拠点으로 繁昌했습니다. 상어 지느러미 産地로도 有名해 市內에는 그러한 海産物 加工 工場이 많습니다.
또 景致가 아름다운 海岸은 國立公園으로 指定되어 있습니다. 人口는 2013年 3月 末 現在 6万8,千余 名.
‘はまらいんや’는 사투리로‘親舊가 되지 않겠습니까?’‘함께 하지 않겠습니까?’라는 意味 .60年 以上 前부터 每年 여름 開催되는‘気仙沼みなとまつり’에서는 市民이 춤을 추면서 천천히 거리를 行進하는데 그 춤이‘はまらいんや踊り’이라 불리며 市民에게 사랑 받고 있습니다.
그런 조용한 바닷가 気仙沼의 生活은 2011年 3月 11日에 完全히 変하고 말았습니다. 地震에 依한 巨大 海溢, 그 後에 發生한 火災로 1,000名 以上 死亡했으며 아직 行方不明인 사람도 많습니다. 또 被害를 입은 住宅 等의 建物은 1万 5,000棟 以上에 達했습니다.
地震 災害 以後 全国에서 數많은 自願奉仕와 支援 物資 寄附金 等이 모였고 ホヤぼーや는 支援해 준 사람들에게 感謝의 마음을 伝하기 爲해 全国各地를 訪問했다고 합니다. 昨年부터는 ホヤぼーや 商品도 多樣해져 気仙沼의 復興과 함께 人気 도 더욱 올라갔다고. ホヤぼーや는 앞으로 漸漸 더 바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