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発(たびだち)の歌-上條恒彦と六文銭
作詞 及川恒平 作曲 小室 等
一
乾いた空を 見上げているのは誰だ
お前の目に 焼きついたものは
化石の街
愛の形が 壊れた時に
残されたものは 出発（たびだち）の歌
さあ今 銀河の向こうに
飛んで行け
二
乾いた空を 見上げているのは誰だ
お前の耳を 塞（ふさ）がせたものは
時計の森
自由な日々が 失われた時に
残されたものは 出発の歌
さあ今 銀河の向こうに
飛んで行け
さあ今 銀河の向こうに
飛んで行け
さあ今 宇宙に さあ今 未来に
さあ今 宇宙に さあ今 未来に
飛んで行け
さあ今 宇宙に さあ今 未来に
さあ今 宇宙に さあ今 未来に
飛んで行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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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の背景
이 노래는 1971年에 上條恒彦와 六文銭 두 사람이 불러 히트한 曲으로 “失われた時を求めて”라는 副題도 붙어 있습니다.
같은 해 10月에 三重県 合歓(ねむ)라는 시골에서 열린 “流行歌 페스티벌”에서 그랑프리를 受賞하고 다음 11月에 第２回 世界歌謡祭에서도 그랑프리를 獲得합니다. 다음해인 1972年에는 上條恒彦와 六文銭 두 사람이 NHK의 紅白歌合戦에 첫 出場이라는 빛나는 経歴도 갖고 있습니다.
1964年 海外 旅行이 自由化되면서 昭和40年代의 高度経済成長期에 隨伴하여 管理 社会化가 強해지면서 “自由と夢”을 要求하는 젊은이들이 잇달아 海外로 나갔습니다.
이 노래는 ザ・フォーク・クルセダーズ의 “青年は荒野を目指す”(1968年) 谷村新司의 “昴”(1980年) 等과 함께 이렇다 할 風潮로 태어난 作品입니다.
上条恒彦는 長野県 東筑摩郡 朝日村 出身으로 上京 後에 新聞配達 工員 트럭運転手 音樂茶房의 리더 等을 해가며 노래의 길을 目標로 하였습니다. 이윽고 音樂協會의 歌手가 되어 가끔 NHK의 프로에도 나오는 等 微微한 活動을 하다가 이 노래가 大成功을 이루면서 一躍 脚光을 받는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오페라 歌手에 뒤 지지 않는 余裕 있는 大 声量과 外連味(けれんみ=쇼맨십)이 없는 正統的인 노래는 音楽 팬 사이에 높은 評価를 받고 있었습니다. 어릴 때 아버지를 여위는 不幸이 없었다면 클래식 方面으로 나갔을지도 모릅니다.
이 노래 外에 富士TV系列의 時代劇 “木枯し紋次郎”의 主題歌인 “だれかが風の中で”라는 히트曲도 있으며 歌手로서 活躍하는 外에 数많은 舞台나 TV드라마에도 出演하여 独特한 存在感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六文銭(ろくもんせん)은 小室等과 中心이 되어 1968年 結成된 포크 그룹에 4年間이란 짧은 活動期間에도 “雨が空から降れば”“出発の歌”라는 두 個의 曲을 히트 시켰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