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戰爭函

6,25 戰爭에서 韓國이 살아남은 ‘5가지 奇跡’

bsk5865 2013. 6. 20. 21:57

보낸사람 : 演好마을 운영자 13.06.20 20:40

 

6,25 戰爭에서 韓國이 살아남은 ‘5가지 奇跡’...|☞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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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에서 한국이 살아남은 ‘5가지 기적’..

 

1950년 6월25일 새벽, 전격적으로 처 내려온, 북한 인민군의 남침으로 시작된,

6,25 전쟁에서, 한국은; 그때 누가 보아도 패하고, 결국. 그 후의 베트남처럼, 망하게 되어 있었다.

그때 한반도는; 미국의 ‘태평양 방위선’ 밖에 위치해 있었다.

해방 후, 남한에 주둔하고 있던 미군이; 완전히 철수한 후,    

미국의 애치슨 국무장관은; 1950년 1월. ‘한반도 미국 태평양 방위선에서의 제외.’발언이; 나왔었다.                                                                   
그래서, 스탈린이나, 김일성은; 북이 남침을 해도, 미군이; 개입하지 않으리라고, 판단한 것이다.

먼저, ‘소련’ 스탈린의 허락을; 받고, 중국 모택동의 협력을; 약속 받았다.   

그리고, 지상군 약 18만 명,/ 항공기 2백여 대,/ 대포 400여문,/ 그리고, 탱크 240여대. 등의,

막강한 화력으로; 6월25일 새벽 4시에, 38선 전 지역에서, 일제히, 남침 공격의 불길을; 내 뿜었던 것이다.

한국의 국방은; 한마디로, ‘오합지졸’ 상태였다. 병력, 화력, 장비, 전투능력도; 형편없었다.                                         

북한의 남침에 대한 대비가; 전혀 없었고, 그래서, 6,25 직전, 전방 지휘관들을; 대거 교체하기도 했고,

그 주말에는, 장병들의 휴가 외출을; 대대적으로, 내 보기도 했었다.

얼마 후에는, 부산 일원만; 겨우 남고, 전국이; 북한군의 군화에 짓밟히게 되었다.

‘대한민국’은; 이제 지구상에서 사라질 운명에 처하게 된 것이다

김일성의 승리는; 확실하게 보였다. 한반도는; 베트남처럼, 완전히 김일성의 의도대로 적화 통일되게 되었었다.                                  
그때, 3천만 동포는; 그래서, 현재의 북한상태처럼, 낙후되고, 굶주려 죽는, 자유와 평등, 인권이; 전혀 없는, ‘생지옥’의 나락으로 모두 떨어질 뻔했었다.    

인민군의 승리는; 거의 확실시 되고, 있었다.

미국이 침공 받은 것도 아닌데, 미국 대통령이; 그렇게 빨리 미군의 한반도 투입을 결심했다는 것은; 기적이다.              

트루먼은; ‘미군의 참전 결정’에 10초도 안 결렸다고 그의 회고록에서 말하고 있다.

소련대표가; 그때 참석하여 거부권을; 행사했다면, 유엔군의 참전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셋째는,그때 미군이; 가까운 일본에 주둔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만일, 미국 본토에서 미군을 함정으로 이동하려 했다면, 이미 상황은; 종료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2차 대전 후, 맥아더 사령부 휘하의 미군이; 일본에 주둔해 있었기 때문에, 신속하게 한반도로 이동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넷째는, 북한 침공군이; 서울을 정령 한 후, 약 1 주일간을 이유 없이 지체했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때, 김일성은; 박헌영의, "인민군이; 남으로 침공하여 서울을 점령하기만 하면, 남한 내 각처에서,

북에 동조하는 인민들의 대대적 봉기가; 일어난다. 그러면, 우리가; 싸우지 않아도, 남반부는; 스스로 무너진다."라는 말을 믿고,     
서울에서, 1주간을; 기다렸다는 것이 다.

그 1주간의, 시간이; 결국, 미군 및, 유엔 연합군이; 한반도에 진입하는 시간을 만들어 준 것이다.

다섯째는, 여름에 한반도는; 비가 많은 우기, 장마의 계절인데, 그 해의 여름은; 대체로, 날씨가; 계속 좋아서,

미군의 항공기가; 거의 매일 작전을; 수행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항공력이; 약한, 북한군은; 강력한 미군의 항공력에, 무력화되었었다.

끝으로, 나 자신은; 그때 어렸었지만, 자신이나, 우리 가족이; 1,4 후퇴 때,  그 혹독한 1월의 겨울의 눈보라 속에서, 피란 가며, 얼어 죽지 않고, 또 굶어 죽지 않고, 살아남은 것을; 생각해 보면, 그것도; 하나의, ‘기적’.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이런 여러, ‘기적’같은 일들은; 다 우연이 었을까?

거기에는 분명히, '역사를;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다고 믿는다.

다시 깊이 생각해 보게 된다.                                             

한반도. ‘통일’도; 이성적으로 보면 거의 불가능해 보이지만, 어느 때, ‘기적적'으로 이루어질 날이 올 것이라고 믿어 본다.

 

<필자소개> 김택규: 미주감신대 초빙교수, 국제언론인포럼 편집위원

 

한국감리교신학대 졸업,/ 美 SMU(Southern Methodist University) 신학석사(M.Th.),/ 美Princeton T.S. 수학(summer session),/ 美 Drew University 목회학박사(D.Min.)/ 해병대 정훈.공보장교, 해군 군종차감/美 UMC 정회원및,/ 이민목회,/ 북가주TV방송이사장,/  (서울) 감신대 객원교수,/ 필그림 이민목연 대표(現),/ 자유통일포럼 논설위원(現),/ IPF(국제언론인포럼) 편집위원(現),/ 미주감신대 초빙교수(現)/

이메일: petertk2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