喜びも悲しみも幾歳月-美空ひばり 作詞 作曲 編曲 木下忠司 原唱 若山彰
一 俺ら岬の 灯台守は 妻と二人で 沖行く船の 無事を祈って 灯をかざす 灯をかざす
二 冬が来たぞと 海鳥なけば 北は雪国 吹雪の夜の 沖に霧笛が 呼びかける 呼びかける
三 離れ小島に 南の風が 吹けば春来る 花の香便り 遠い故里 思い出す 思い出す
四 明日に夕べに 入り船出船 妻よ頑張れ 涙を拭え 燃えてきらめく 夏の海 夏の海
五 星を数えて 浪の音きいて 妻と過ごした 幾年月の よろこび悲しみ 目に浮ぶ 目に浮ぶ
歌の背景 木下忠司는 400曲以上의 映画主題歌를 만들었습니다만 親兄인 映画監督 木下恵介의 作品에 붙인 曲들인데 이 노래는 若山彰의 迫力 있는 歌唱과 더불어 크게 히트 하였습니다.
1957年에 製作된 “喜びも悲しみも幾年月”는 実在의 灯台지기의 妻였던 田中キヨ의 手記에 根據를 두고 만들어 진 것입니다. 灯台지기의 夫婦 役에는 佐田啓二과 高峰秀子가 演出하였습니다.
이들 夫婦는 1932年 神奈川県 観音崎 灯台로부터 始作하여 北海道에서 九州까지의 各地의 灯台를 転転하며 勤務를 합니다. 그 사이 家族이 겪었던 哀歓이나 同僚들과의 交流가 테마로 되어 있습니다.
이 作品은 1986年 木下監督 自身에 依해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테마는 같은 것으로 映画의 出発点은 1973年 京都府 経ヶ岬灯台로 되어 있습니다.
主演은 加藤剛과 大原麗이고 할아버지로 演出한 植木等이 좋은 演技를 하고 있습니다. 이 리메이크 版에서도 木下忠司의 曲을 使用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