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よ来い-タンポポ児童合唱団 作詞 相馬御風 作曲 弘田龍太郎
一 春よ来い 早く来い あるきはじめた みいちゃんが 赤い鼻緒(はなお)の じょじょはいて おんもへ出たいと 待っている
二 春よ来い 早く来い おうちのまえの 桃の木の 蕾(つぼみ)もみんな ふくらんで はよ咲きたいと 待っている
歌の背景 이 童謡는 児童誌“金の鳥”에 1923年 3月号에 発表되었는데 童謡라고는 해도 歌詞는 어린이의 튼튼한 成長을 바라는 父母의 마음을 테마로 하고 있습니다.
みいちゃん은 相馬御風(そうまぎょふう)의 長女로 文子가 모델이라고 합니다 노래가 만들어진 것은 1923年1月20日이라는 記録이 남아 있는데 作詞는 아마 그前인 1月 初인가 前年의 末일 것 같습니다.
文子가 태어난 것은 1921年이나 태어난 달이 不明하여 正確하게는 알 수가 없습니다만 歌詞가 쒸어진 時期가 1歳 数個月로 겨우 걷기 始作한 때로 아장아장 걷는 사랑스런 모습에서 作詞의 힌트를 얻었다고 합니다.
文子는 御風의 生地인 新潟県 糸魚川에서 태어났습니다 雪国에서는 봄을 기다리는 사람의 마음을 強하게 歌詞에도 表現되고 있습니다.
“じょじょ”는 짚 세기 “おんも”는 밖갓과 겉면의 幼児 語입니다.
相馬御風은 早稲田大学 校歌인“都の西北”나 島村抱月과의 合作인 “カチューシャの唄”의 作詞者로 알려져 있습니다 野口雨情 三木露風 等과 “早稲田詩社”를 設立하고 口語自由詩運動을 進陟시킨 뒤 1916年 33歳인 때 帰郷하여 良寛의 研究나 詩 童話의 創作에 從事하였습니다.
弘田龍太郎(ひろた りゅうたろう)에 對하여는 많은 말이 必要하지 않습니다. 高知県 安芸市 出身으로 “鯉のぼり”“雨”“浜千鳥”“叱られて”“靴が鳴る”“雀の学校” 等 数 많은 童謡를 作曲하였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