浪花人情-鏡五郞 作詞 水木れいじ 作曲 岡 千秋
一 なんぼ上手に 儲けてみても 持って死なれる 銭はない 浪花人情 紙芝居・・・・・・ 酔うて 見栄きる ド甲斐性なしに つくす可愛い つくす可愛い おまえという女
二 生まれついての 極楽トンボ 苦労水掛け 法善寺 浪花人情 しのび雨・・・・・・ 愚痴もこぼさず 傘さしかけて ほろり泣かせる ほろり泣かせる おまえという女
三 空を見上げりゃ 通天閣は ドンとどでかい 夢灯す 浪花人情 明日に咲け・・・・・・ 肩を抱きよせ 行く花道に 春を呼ぶよな 春を呼ぶよな おまえという女
創業440年「古梅園」 「墨の香や奈良の都の古梅園 (먹 향기와 나라의 고향인 고바이엔) 」
明治時代의 代表的인 作家・夏目激石(なつめそうせき: 1867~1916年)가 奈良를 訪門했을 때 옮은 俳句 입니다.
이번에는 日本에서 가장 오래된 먹(墨) 製造・販売元「株式会社古梅園」을 찾아갔습니다.
当主は16代目 近鉄 奈良駅에서 徒歩로 7分. JR 奈良駅에서는 約10分. 古都다운 차분한 느낌의 商街 가 늘어선 奈良市 一角에 広大한 敷地를 가진 古梅園. 이 會社가 日本文化의 故郷, 奈良에서 먹의 製造業者 創業한 것은 1577年. 100年 동안 이어진 戦国時代가 끝난 直後였습니다. 現在 経営者는 創業者인 松井道珍(まついどうちん)氏 로부터 헤아려 16代째입니다.
日本에 먹이 伝来된 것은 610年에 高句麗의 僧侶 曇徴(どんちょう)이 製造法을 伝한 데서 始作되었다고 하며 現在 全国의 먹 生産量의 97%를 차지하는 奈良 먹은 1400年에 興福寺(こうふくじ)에서 만들어진 것이 最初라고 합니다. 古梅園에서는, 創業 後 160年 程度 後인 1739年, 6代 째 当主가 長崎에서 清나라 사람들과 交流하면서 製墨法에 関해 여러 知識을 배워 더욱 質 좋은 名品 묵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生き続ける伝統的製法 古梅園의 最大 자랑거리이자 事業의 強点은 数百 年間 変함없이 지금까지 이어 지고 있는‘採煙(さいえん)’으로 만드는 製造法입니다. 묵의 主要 製造法에는 菜種, 胡麻,오동나무의 기름을 태워 採取한 그을음으로 만드는‘松煙墨(しょうえんぼく)’이 있는데 (最近에는 鉱物의 그을음으로 만드는 묵 도 있음) 그 中에서도 主로 菜種을 태우는 ‘油煙墨(ゆえんぼく)’은 粒子가 가늘고 검은色이 진하며 光沢이 强한 良質의 먹입니다.
油煙墨은 옛날 興福寺의 僧堂의 灯明(とうみょう: 신불 에게 올리는 등불)에서 나온 그을음이 天井에 모인 것을 긁어 모아 이것을 阿膠와 섞어 만든 것에서 始作되었다고 하는데 古梅園에서는 그 製造法을 代代로 이어 高級 油煙墨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墨의 製造 過程은 겨울이 中心이여 実際 墨을 만드는 現場을 볼 수 없었지만, 墨乾燥場等을 비롯한 工場 敷地를 걷기만 해도 夏目激石의 俳句처럼 이루 말 할 수 없이 좋은 묵의 香氣가 감돌고 있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