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流れの旅路-津村謙///歌の背景

bsk5865 2013. 7. 17. 08:19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3.07.17 06:21

 

流れの旅路-津村謙///歌の背景(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3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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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れの旅路-津村謙

作詞 吉川静夫 作曲 上原げんと


紅いマフラーを いつまで振って
名残惜しむか あの娘(こ)の馬車は
はるかあの丘 あの山越えて
ゆくかはるばる 流れの旅路


旅の一座の 名も無い花形(スター)
ビラの写真の さみしい顔よ
はるかあの町 あの村すぎて
ゆくかはるばる 流れの旅路


紅いマフラーは 見るのもつらい
別れ惜しんだ あの娘がいとし
はるかあの空 あの星見ては
ゆくかはるばる 流れの旅路


歌の背景

이 노래는 1948年에 發表되어 津村謙의 最初의 히트曲이 되었습니다. ドサ廻り(地方巡廻劇團)의 歌謡show一座로 旅役者(地方巡廻 劇團 俳優)를 읊은 노래이기도 합니다.

그 때 昭和30年代에 旅芸人(地方巡廻 演藝人)의 巡廻興業은 시골 사람들에게는 所重한 娯楽의 하나였습니다. 시골 어디에서나 毎年 秋收가 끝나면 어김없이 巡廻興業 一行이 찾아왔으니깐요.

昭和20年代 中半 까지는 敗戦으로 트럭의 調達은 할 수가 없어 소나 馬車에 衣装이나 大 道具 小道具를 싣고 다니는 것이 普通이었습니다.

그 後에 復興에 따라 道具의 運搬은 트럭으로 하였는데 그래도 트럭은 何年 인가는 木炭트럭이었습니다. 그러나 木炭트럭도 木炭버스도 自転車로 갈수 있는 程度의 速度밖에 낼 수 없었습니다만 그것도 머지않아 가솔린트럭으로 바꾸었습니다.

그 時期부터 TV가 普及되기 始作하여 巡業公演은 魅力을 잃어가 드디어 巡廻演劇은 農村에 찾아 오지 않았습니다. 巡業公演의 一行이 짐수레를 利用하던 時節의 이야기입니다.

우리 마을 근처에는 木造3層 建物인 큰 公会堂이 있습니다. 이것이 이 마을에서는 第一 높은 建物인지도 모릅니다. 그 옆에 小中学校도 2層이 였으니 간요.

1層에는 넓은 空間이 있어 그 곳에서 巡廻演劇이나 映畵를 上演하였습니다. 秋收가 끝나고 추이가 느껴지는 季節이 되면 어김 없이 平素와 같이 巡廻演劇團 一行이 찾아오네요 기다리던 동내 어린이들은 무엇인가 일어나지 않나 하는 깊은 期待 속에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巡廻公演場 뒤便에 작은房은 扮裝室 兼 俳優들의 宿所였는데 그곳을 들려다 보려고 무등을 서고 好奇心에 가득 찬 얼굴로 서로가 먼저 보려고 다투던 追憶의 한 場面이 떠 오릅니다.

그때의 演藝人은 우리들과는 전혀 다른 世界에서 特異한 生活을 하는 것으로 想像하였는데 우리의 日常과 別다르지 않음을 보고 한便 놀았습니다.

어느 날 저녁을 먹고 어미니 손에 이끌려 演劇求景을 갔습니다. 그리고는 그 뒤 그곳 通学路에서 조금 떨어진 公会堂 앞을 지날 때 그날의 痕跡은 어디로가 살아지고 寂寞만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流れの旅路”는 어른 演藝人의 노래입니다만 지금도 그때 듣던 이 노래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면 그때의 아련하게 少女 演藝人이 떠오르는군요.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