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逢いたいなァあの人に-島倉千代子///歌の背景

bsk5865 2013. 10. 9. 09:16

보낸사람: 소담 엔카 운영자 13.10.09 06:18

 

逢いたいなァあの人に-島倉千代子///歌の背景(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4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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逢いたいなァあの人に-島倉千代子

作詞 石本美由起 作曲 上原げんと


島の日暮れの段々畑
紺のもんぺに涙がホロリ
ホロホロリ
逢いたいなァ あの人に
子供の昔に二人して
一番星を エー探したね


風が泣いてる夕風夜風 
姉(あね)さんかむりに花ぴらホロリ
ホロホロリ
逢いたいなァ あの人に
つばめは今年も来たけれど
私はひとり エー待ちぼうけ


たばこ畑の石ころ小道
 はいた草履(ぞうり)に夜露がホロり
ホロホロリ
逢いたいなァ あの人に
今夜もこっそり裏山に
出てみりゃ淋し エーおぼろ月


歌の背景

이 노래는 1957年1月에 콜롬비아 레코드에서 発売했습니다

紺のもんぺ 一番星 姉さんかむり 石ころ小道 草履 等 그리운 아이템이 많이도 나오네요

一番星(제일 먼저 눈에 띄는 별)이 out of date가 된 것이 아닙니다만, 一番星을 찾는다고 하는 아이들의 놀이는, 完全히 쓸모 없게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最近에는 危險해서, 一番星이 보일 때까지, 밖에서 놀고 있을 수 없기 때문이죠

姉さんかむり은「언니나 모습」의 사투리. 女性이 손수건의 쓰는 方法의 하나로, 손수건의 中央部를 이마에 대고 両端을 後頭部에 돌려, 그 一端을 위에 되돌려 그 모퉁이를 얼굴 사이에 둡니다.

텔레비전 애니메이션『サザエさん』에서 배(舟)를 淸掃 할 때 等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現實에는 거의 보지 않게 되었습니다.

前年에 發表된 昭和31年度의 経済白書는「もはや戦後ではない」라고, 敗戰으로부터의 復興을 소리 높이 宣言했습니다만, 實際로는, 無謀한 戰爭으로 明治 初期의 經濟 레벨에까지 墜落한 자취가, 國內의 여기 저기로 보여졌습니다.

어떤 狀況, 어떤 時代라도, 사람은 사랑을 하는 것입니다. 말할 必要도 없는 것입니다만. 이 정말 낡은 歌詞와 멜로디가, 기둥이나 天井이 すすけたかやぶき屋根의 집으로 돌아온 것 같은 平穩함을 느끼게 해 줍니다.

2番의「つばめは今年も来たけれど」는 문득 獨逸의 作家 테오 실업 수당•슈트룸(1817~88)의 短編小説『In St. Jürgen(聖율겐에서)』를 떠오르게 합니다.

첫 제비가 온 날에 旅行을 떠난 소꿉 친구를 40年 繼續 기다려 제비가 南쪽으로 돌아가는 날, 그 사람이 젊은 날의 約束을 완수하기 爲해서 돌아오면 모르는 채 죽은 女人의 이야기입니다.

슈트룸의 小說 속에서는, 「Immennsee」「Sp te Rosen」과 나란히 제가 좋아하는 小說입니다.

北쪽 獨逸을 舞臺로 한 이야기로, 日本調의 이 노래와는 雰圍氣는 많이 다릅니다만, 사람을 그리워하는 氣分은, 어느 나라, 어느 時代라도 같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소담 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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