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雨のブルース-淡谷のり子///歌の背景

bsk5865 2013. 10. 29. 08:45

보낸사람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3.10.29 06:20

 

雨のブルース-淡谷のり子///歌の背景(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4262 


雨のブルース-淡谷のり子


雨のブルース-美空ひばり

雨のブルース-五木ひろし
雨のブルース-淡谷のり子
作詞 野川香文 作曲 服部良一


雨よ降れ降れ 悩みを流すまで
どうせ涙に濡れつつ 夜毎嘆く身は
ああ帰り来ぬ 心の青空
すすり泣く 夜の雨よ


暗い運命(さだめ)に うらぶれはてし身は
雨の夜道をとぼとぼ 一人さまよえど
ああ帰り来ぬ 心の青空
降りしきる 夜の雨よ

歌の背景

이 노래는1938年에 發表되었습니다.歌詞도 멜로디도 어둡고, 노래한 淡谷のり子 声質도 무겁고 깊은 것이 特徵입니다. 雨の夜를 듣고 있으면, 이 暗鬱한 무드가 어딘지 모르게 氣分을 좋게 해주기 때문에 이상합니다.

블루스(Blues)라는 말은 브르노트(Blue Note=憂鬱한 音標)로부터 왔기 때문에, 이 曲은 典型的인 블루스라 하겠지요. 다만, 憂鬱한 感覚은 文化的 風土에 달려 區分이 다르므로,「典型的な日本のブルース」라고 하는 便이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1938年은, 前年에 始作한 中日戰爭이 수렁으로 빠져들어 物資不足으로부터 買占이 始作되고, 東京올림픽이 中止된 해였습니다. 많은 國民이 將來에 不安을 느끼고 있는 때에 이 노래가 나와 크게 히트하였습니다.

1989年頃 프랑스에서도 잠시 이 노래가 流行 되었는데 그때 들은 곡은 블루스가 아니고, 탱고로 부르고 있었습니다만…….後에 알아보니 戰爭 戰의 불가리아에서 이 노래가「나미코」라는 타이틀로 탱고에 編曲되어 히트 하고 있던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雨のブルース」가 불가리아로 들어간 經緯도, 編曲者도 모릅니다만. 「나미코」라고 하는 타이틀의 由來는 推測할 수 있습니다. 徳富蘆花(とくとみ ろか)의「不如帰(ほととぎす)」의 히로인(heroine)이 浪子(なみこ)입니다.

「不如帰」은, 「金色夜叉」(尾崎紅葉), 「婦系図」(泉鏡花)과 함께, 明治의 3大멜로드라마(小說입니다만)라고 해야 할 程度로, 當時의 大 베스트셀러였습니다.

이것이, 1906年에 프랑스語로부터 二重 飜譯되어 불가리아에서 出版되었습니다. 그 히로인 浪子가 日本女性의 代表的인 이름으로 記憶된 結果, 曲의 이름으로 採用된 것은 아닐까 합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