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メリカ橋-山川豊 作詞 山口洋子 作曲 平尾昌晃
一 風が足もとを 通りすぎてゆく 久しぶりだねと 照れてわらいあって アメリカ橋のたもと ふと通うぬくもり やるせない恋埋めた街 角部屋の灯り 石だたみ石だたみ 想い出続く いつかいつか 熱かった青春
二 君は変わらない 月日は過ぎても 髪を切ったので 少し若くなった アメリカ橋のたもと 黄昏が間近い 煙草やめたのいつからと それとなくきいて 眼をそらす眼をそらす ガラスのむこう 遠い遠い かえらない青春
アメリカ橋のたもと それじゃと手をあげる そっとコートの衿たてた さり気なさおいて 人の群れ人の群れ 誰もが他人 はるかはるか あの頃が青春
歌の背景 이 노래는 1998年(平成10年)에 発売되었습니다. 노래하고 있는 歌手는 山川豊입니다만, 멜로디(Melody)도 歌詞도 포크(fork)나 뉴 뮤직(New Music )과 비슷하여 曲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60年代까지의 포크는, 그 大部分이 小規模 레코드 會社의 取扱으로, 大體로 素朴한 맛이 魅力이었습니다. 그 人氣에 注目한 메이저 라벨(Major label)이, 70年代의 後半 무렵부터 積極的으로 포크를 取扱하게 되어, 그것과 함께 洗練된 曲調의 作品이 많아졌습니다.
그러한 포크 또는 포크調의 曲이 뉴 뮤직으로 불립니다. 兄弟デュオ의 狩人가 同 타이틀의 포크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쪽도, 지나가 버린 靑春을 느끼게 하는, 예쁜 曲입니다.
アメリカ橋는, 東京・山手線의 恵比寿駅과 目黒駅 사이에 있는 跨線橋(こせんきょう)의 通称으로, 正式名은 恵比寿南橋(えびすみなみばし)입니다.
1906年(明治39年), 鉄道院(鉄道省→国鉄→JR)이, 美國에서 開催된 万国博覧会 의 展示品인 다리를 買入해 여기에 架設한 것으로부터, アメリカ橋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에비스 가덴프레이스(Ebisu Garden Place) 가까이에 「アメリカ橋公園」이라고 하는 홀쭉한 公園이 있습니다.
이 노래를「ルビーの指環」로부터 数年後의 事件이라고 생각하면, 한 個의 이야기를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이런 式으로, 헤어진 사람과 偶然히 再會해, 暫時 만났다가 다시 淡淡하게 헤어지는 꿈을 꾼 사람은, 꽤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大部分은, 이루지 못하고 일 없이 끝나는 꿈입니다만.
2番의「眼をそらす眼をそらすガラスのむこう」는, 두 사람의 사이가 元來대로 돌아가려면 時間이 너무 지났다고 서로가 느끼고 있는 것을 暗示하고 있습니다. 이 瞬間의 再會는, 結果的으로, 그것을 確因하기 爲해 邂逅하였는지도 모릅니다. 「ルビーの指環」로, 코트의 옷깃을 여미며 떠나가는 그女를 餞送한 그는, 奇異하게도 헤어졌을 때와 같은 季節에 再會한 뒤, 自然스럽게 코트의 옷깃을 여미며 떠나 갑니다.
温暖化의 影響인가, 패션의 変化인가는 모릅니다만, 사람들이 롱 코트를 입지 않게 된 요즈음, 코트에 關聯되는 이 이미지는, 더 以上 別로 理解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