或る雨の午後-ディック・ミネ 作詞 島田磬也 作曲 大久保徳二郎
一 雨が降ってた しとしとと 或る日の午後の ことだった 君と僕とは 寄り添うて 雨の歩道を 濡れながら 二人愉(たの)しく 歩いたね
二 雨に濡れても 二人きり 或る日の午後の ことだった 肩を並べて 寄せ合って 話し疲れて どこまでも 二人黙って 歩いたね
三 雨が降ってる 今日もまた 或る日の午後を 想い出す 君と僕とは 別れたが 雨の歩道を 濡れながら 一人黙って 歩こうよ
歌の背景 이 노래는 1938年(昭和13年)에 発表되었는데 ディック・ミネ의 히트曲의 하나이며 戦後에는 石原裕次郎 五木ひろし 美空ひばり도 노래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서투르고, 돈도 없지만, 어깨를 나란히 걷는 것만으로 幸福해 했던 恋人들의 이야기군요.
1939年(昭和14年) 1月에 古賀政男가 디치크(Teichiku)를 退社, ディック・ミネ는 作曲者에게 재즈(jazz)•삭스(Sacks) 演奏者 大久保徳二郎(おおくぼとくじろう)를 指名, 島田磬也(しまだきんや)의 作詞, 杉原泰蔵(すぎはらたいぞう)의 編曲, ディック・ミネ・エンド・ヒズ・セレナーダス의 演奏에 依해, 「或る雨の午後」는 태어났습니다. 이 曲으로 大久保는 作曲家로서 데뷔가 되고 자리가 굳어졌었습니다.
日活京都 撮影所가 同年 年末頃에 製作한, マキノ正博 監督、片岡千恵蔵 主演의 뮤지컬(Musical) 映画「鴛鴦歌合戦」에 ディック・ミネが出演해, 많은 노래와 춤을 추지만, 그 中 青葉の笛의 由來를 노래한 曲에「或る雨の午後」의 멜로디가 feature(特徴) 되고 있습니다. 同作의 오페레타(Operetta) 構成•作詞는 島田, 作曲과 오케스트라(orchestra) 指揮는 大久保가 担当 하고 있습니다. 同作은, 同年 12月에 公開되었지만, 40 數年을 거치고, 1985年(昭和60年) 渋谷에서의「マキノ雅裕レトロスペクティヴ」로 喝采를 받은 以來, 컬트 무비(Cult movie)가 되고 있습니다.
「或る雨の午後」은, 1989年(平成元年), 戸川純、上野耕路等이 在籍해 있는 겔 니카(バスク語:Gernika)에 依해서 커버되어 그들의 3번 째의 앨범「電離層からの眼差し」(CD앨범, 디치크)에 収録되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