港が見える丘-平野愛子 作詩・作曲 東 辰三 昭和22年
一 あなたと二人で 来た丘は 港が見える丘 色あせた桜 唯一つ 淋しく 咲いていた 船の汽笛 咽び泣けば チラリホラリと 花片 あなたと私に 降りかかる 春の午後でした
二 あなたと別れた あの夜は 港が暗い夜 青白い灯り 唯一つ 桜を 照らしてた 船の汽笛 消えて行けば チラリチラリと 花片 涙の雫に きらめいた 霧の夜でした
三 あなたを想うて 来る丘は 港が見える丘 葉桜をソヨロ 訪れる しお風 浜の風 船の汽笛 遠く聞いて ウツラトロリと 見る夢 あなたの口許 あの笑顔 淡い夢でした
関東散歩「真鶴半島」 東京駅에서 JR 東海道本線(とうかいどうほんせん)을 타고 真鶴(まなつる)로 가는 길 首都圈의 通勤 圈域을 벗어나면 車 안에 빈자리가 많아집니다. 車窓 밖으로 펼쳐지는 바닷가 마을을 바라보면서 約 1時間 半을 달려 真鶴駅에 到着! 駅에서 내리자 눈앞에 드넓은 바다가 펼쳐지네요. 太平洋을 向해 조금 突出된 곳이 오늘의 目的地인 真鶴半島입니다.
切り立ったような海岸と原始林 ‘県立 真鶴半島 自然公園으로 指定되어 있는 真鶴半島는 神奈川県 真鶴街에 있는 작은 半島로 깎아지르는 듯한 海岸 絶壁을 볼 수 있는 鎔巖臺地입니다. 真鶴라는 名稱은 꽂의 모양이 날개를 펼친 鶴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海岸에는 높이 20미터 程度의 垂直 岩壁이 이어지며 소나무와 녹나무 등 큰 나무가 있는 原始林에서는 森林浴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真鶴港을 中心으로 漁業이 發達했지만 요즘에는 많이 衰退했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新鮮한 海産物을 맛볼 수 있습니다. 漁業 以外에도 오래된 歷史를 자랑하는 小松石(こまついし. 火山岩의 一種) 의 採掘과 丘陵地帶에서 發達한 귤 栽培,觀光業이 이 地域의 主要産業입니다.
海の匂いと海産物料理 ・三ツ石(みっついし) 海岸: 真鶴半島 끄트머리의 有名한 景勝地. 밀물 때는 물속에 세 개의 바위가 솟아 있는 섬인데 썰물 때 물이 빠지면 三ツ石까지 걸어 갈 수 있습니다. 마을 住民들이 “새해가 되면 멋진 해돋이를 보러 오세요~!"라고 推薦해 주었습니다.
・岩海岸: 真鶴駅에서 北東쪽으로 1.2km 程度 떨어진 작은 海岸. 波濤가 比較的 잔잔한 곳이어서 여름에는 海水浴場을 開場해 家族 單爲 觀光客 들로 붐비지만 가을에는 조금 閑散하네요.
・真鶴半島 自然公園: 県立 公園으로 指定되어 있는 森林公園으로 公園 內에는 몇 個의 散策路가 造成되어 있어 들새가 지저귀는 소리를 들으면서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真鶴魚座(さかなざ) : 真鶴를 代表하는 觀光施設로 1層에는 活氣 찬 魚市場,2層에는 食堂이 있습니다. 눈앞에 펼쳐지는 真鶴港의 景致를 즐기면서 當日 잡은 新鮮한 海産物 料理를 맛볼 수 있는데요. 그 中에서도 전갱이 회가 一品! 飮食店에 물어보니 亦是 전갱이가 가장 人氣라고 하네요.
2層의 大型水曹에는 近海에서 잡은 生鮮이 헤엄치고 있었습니다. 暫時 後면 사람들 뱃속으로 들어갈 運命이지만요. 魚座近處에는 갓 잡아 올린 전갱이 等 新鮮한 生鮮을 低廉하게 파는 가게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低廉하고 맛 있는 乾魚物도 있어 장보기에 適格인 장소랍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