涙ひとすじ-夏木綾子 作詞 田村和男 作曲 岸本健介
一 傘のしずくを 振り切るように みれん捨てたい 駅裏酒場 雨が想い出 連れてくる 泣かせないでね もうこれ以上 憎さ一分で 恋しさ九分 涙ひとすじ おんなの未練
二 夢の止まり木 いつでもわたし 探しつづけて いたのねきっと 言って心を なぐさめる 泣かせないでね もうこれ以上 風の噂に 今夜も泣いて 涙ひとすじ おんなの未練
三 店に流れる 流行歌の有線は 振られ上手な 恋歌ばかり そうよ私も 振られ癖 泣かせないでね もうこれ以上 あなたやさしい 想い出ばかり 涙ひとすじ おんなの未練
入学式・入社式 4月의 傳統的인 年中行事에는 4月 8日의 ‘花祭り’가 있지만,지금은 一部 佛敎 寺院이나 幼稚園 等에서만 하는 程度이고 一般的으로 널리 行해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日本人들은 4月 하면 뭐니뭐니해도 入學,進級,入社를 가장 먼저 떠올릴 것입니다. 公共機關이나 學校,企業 等에서는 大部分의 境遇 4月부터 새로운 會計年度가 始作되기 때문입니다.
學校에서는‘入學式’이 열립니다. 初等學校,中學校, 高等學校,大學에서 各各 入學式이 열리는데, 學父母들이 가장 感慨無量해 하는 것은 아무래도 子女의 初等學校 入學式일 것입니다. 기저귀를 차고 아장아장 걷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이렇게 자랐구나’ 하며 子女가 學生이 되는 모습을 보며 기쁨의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한편,入學式의 主人公인 여섯 살짜리 아이에게 이 날은 앞으로 펼쳐질 기나긴 學窓時節이 始作되는 날입니다. 하지만 아이는 父母님이 새로 사 준 책가방이며 책상,옷과 구두에 마냥 기뿔 뿐이죠. 參考로 ‘ランドセル’는 初等學生들이 등에 메는 책가방입니다. 語源을 찾아보니 네덜란드語로 ‘배낭’을 意味하는 ‘ransel’에서 온 말이라고 합니다.
入學式과 떼려야 멜 수 없는 것은 바로 ‘桜(벚꽃)’입니다. 本州 地方에서는 벚꽃의 開花 時期와 入學式이 大體로 겹쳐서 벚꽃 나무 아래에서 紀念 寫眞을 찍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最近 해마다 벚꽃의 開花 時期가 빨라지고 있어 入學式을 하기 前에 이미 꽃이 져버리는 地域이 늘고 있습니다.
一般的으로 入學式은 다음과 같은 式順으로 進行됩니다. 在學生과 學父母,敎職員들의 拍手를 받으며 新入生이 入場합니다. 國歌를 부르고 校長 先生님이 한 사람씩 呼名하면 新入生은 이에 對答을 합니다. 校長 先生님이나 在學生 代表의 ‘お祝いの言葉’가 있은 다음, 擔任 先生님이 紹介됩니다. 마지막으로 ‘校歌’를 부르고 入學式은 끝이 납니다.
高等學校나 大學을 卒業하고 就職을 하게 되면 이번에는‘入社式’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엿한 社會人으로서의 첫발을 내딛는 날입니다. 大部分의 企業은 4月 1日에 入社式을 합니다. 入社式에서는 그 企業의 代表가 ‘新入社員’들에게 演說을 하는데,每年 大企業이나 그 해에 話題가 된 企業의 代表가 한말이 話題가 됩니다. 아마도 올해에는 經營不實로 危機를 맞은 日本航空과 大規模 리콜 事態에 直面한 トヨダ 自動車의 經營者의 입에 關心이 集中될 것입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