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しかたないよね-夏木綾子///日本3大随筆中の一つの 枕草子 

bsk5865 2013. 11. 30. 09:04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3.11.30 06:28

 

しかたないよね-夏木綾子///日本3大随筆中の一つの 枕草子 一(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4401 


しかたないよね-夏木綾子


しかたないよね-夏木綾子

作詞 岸本健介 作曲 前田俊明


荒れた生活を そうさあの頃
おまえに会うまで していたよ
おまえに出会えて ほんとによかった
あんたいつか 言ってたね
淋しいよ 淋しいよ
ヨコハマ シーサイドブルース
帰るあてない あんたを待って
グラス揺らせば 泣く氷
しかたないよね しかたないよね
やっぱりあんたが 好きだから


セピア色した 想い出だけに
生きてくなんて 哀しいね
眠りつけずに 湾岸走れば
つばさ橋から 翔ぶ鴎
会いたいよ 会いたいよ
ヨコハマ シーサイドブルース
私翔べない 鴎のように
今も この横浜で 暮らしてる
しかたないよね しかたないよね
やっぱりあんたが 好きだから

会いたいよ 会いたいよ
ヨコハマ シーサイドブルース
私翔べない 鴎のように
今も この横浜で 暮らしてる
しかたないよね しかたないよね
やっぱりあんたが 好きだから

日本3大随筆中の一つの 枕草子 一

「枕草子(まくらのそうし)」는 모두 300余 個의 獨立된 文章들로 構成되어 있습니다. ‘虫といえば、コレはかわいいけど、コレはかわいそうよね!(昆蟲하면,이것은 귀엽지만 가엽기도 하지!)’‘木の花だったら断然コレがかわいい! (나무에 피는 꽃이라면 단연 이 꽃이 예쁘지!)’‘胸がどきどきするのはこういう時よね!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은 이럴 때지!)’와 같이, 여러 主題에 對해 羅列하고 있는 文章을 비롯해, 日常生活이나 自然,宮中 生活,恋愛 等, 時代를 莫論하고 女性이라면 누구든 關心이 있을법한 主題를 中心으로 쓴 千余 年 前의 隨筆입니다.

前에 紹介한 源氏物語(げんじものかたり)의 作者인 紫式部(むらさきしきぶ)와 마찬가지로 「枕草子」의 作者 淸少納言(せいしょうなごん)도 宮中에서 일하는 宮女였습니다. 두 作品이 모두 女流 作家의 作品이고 宮中 에피소드를 素材로 삼은 点에서는 共通點이 있지만,作品 世界는 전혀 다릅니다. 源氏物語가 ‘物の哀れ(어쩐지 쓸쓸하고 슬픈 情趣)’라는 美意識의 世界를 담고 있는 것과 달리, 「枕草子」는 ‘おかし(知的이면서도 밝고 가벼운 情趣)’라는 美意識의 世界를 構築하고 있습니다.

淸少納言과 紫式部는 라이벌

‘おかし’의 淸少納言과 ‘物の哀れ’의 紫式部,두 사람은 모든 面에서 對照的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淸少納言
아버지인 淸原元輔(きよはらもとすけ)는 有名한 和歌 詩人이었으며. 中宮 定子(ていし)를 모셨습니다.
銳敏한 感受性의 所有者로, 輕妙한 文章이 뛰어 났습니다.

紫式部
아버지인 藤原為時(ふじわらためとき)를 비롯한 文學 系統의 家系를
中宮 影子(しょうし)를 모셨습니다.
重厚한 人品의 所有者로, 스토리 展開가 뛰어났습니다.

두 사람 各各 모신 ていし(定子) 中宮과 しょうし(影子) 中宮은 모두 一条(いちじょう) 王의 아내이자 正室 候補였습니다. 主人이 라이벌이면 그 主人을 모시는 두 사람이 라이벌 關係가 되는 것은 어찌 보면 當然하겠지요. 參考로 紫式部는 「紫式部日記」라는 作品에서 다음과 같이 淸少納言에 對해 痛烈히 批判하고 있습니다.

古代文

清少納言こそ、したり顔にいみじうほべりける人。さばかりかしだち、真名書きちらしてはべるほども、よく見れば、まだいとたらぬこと多かり。

現代文

清少納言という人ほど、利口ぶっている人はいない。 得意そうになつて、漢字を書き散らしているけれど、よく見れば、まだ大変たりないところが多い。

翻訳文

清少納言이라는 사람만큼,똑똑한 척하는 사람은 없다. 自信感이 넘친다는 듯 漢字를 마구 휘갈겨 쓰고 있지만, 잘 보면 아직 한잠 不足한 곳이 많다,

注解

漢詩와 漢文을 잘 알아도 아는 척을 하지 않는 것이 女性의 美德이라고 여긴 紫式部는清少納言과 思考方式이나 스타일이 完全히 달랐습니다. 두 사람이 서로顔面이 있는 사이인지 아닌지는 確實히 알 수 없지만, 사이가 나빴던 것은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