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しがらみ-森若里子///若草山の山焼き

bsk5865 2014. 1. 5. 08:25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4.01.05 06:14

 

しがらみ-森若里子///若草山の山焼き(D)|★....演歌 게시판

黃圭源 |  http://cafe.daum.net/enkamom/KTiH/4563 


しがらみ-森若里子


しがらみ-森若里子

作詞 星野哲郞 作曲 船村徹


空しさよ 独りあなたの
嘘を数えて 更ける夜の
恨みはいつしか 恋しさに
負けてくずれる わが影よ


まぼろしを 胸にだきしめ
いまも死ぬほど 好きですと
唇寄せても 盃の
酒は答えず ただ苦い ただ苦い 


紫陽花の 心変りを
花だからこそ 許せても
ゆるせぬあなたの 移りきを
責める小夜着の 帯が泣く


しがらみよ 未練心の
川をせき止め 長き夜の
嘆きをお酒に うすめても
胸の痛みは 晴れやせぬ 晴れやせぬ


若草山の山焼き

奈良 觀光의 象徵이라고 할 수 있는 若草山(わかくさやま)는 奈良 公園의 東쪽 끝에 있는 標高 342m의 緩慢한 山입니다. 山허리 全體가 잔디로 덮여 있어 어디를 둘러봐도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奈良의 名物 사슴을 發見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若草山에 불을 붙여 山 全體를 태우 는 山焼き를 紹介합니다. 山焼き는 奈良 의 새해를 裝飾하는 불꽃 祭り로 1 月 첫째 土曜日에 奈良 公園과 若草山 周邊에서 열리며 每年 10万 名 以上이 찾아오는 古都 奈良의 風物詩입니다.

이 行事는 굉장한 伝通을 지녔을 듯 하지만 事實 언제부터 始作되었는지 明確하지 않습니다.

于先 18世紀 中半에 奈良의 代表的인 寺院 東大寺(とうだいじ)와 興福寺(こうふくじ)가 이 山을 둘러싸고 領土 싸움을 벌였을 때 山 全體를 태우고 和解를 한 데서 始作되었다고 하는 說이 있으며 江戸時代 以前(17世紀 以前)부터 열렸다는 설도 있지만 지 금과 같은 祭り가 된 것은 江戸時代 以後 (19世紀 後半)라고 합니다.

祭り 當日, 저녁이 다가오면 若草山 산기슭에 있는 野上神社 노가미 신 사(野上神社)에서 山焼き를 無事히 마칠 수 있도록 祈願하는 祭祀를 지낸 뒤 약 10分間 불꽃놀이를 엽니다. 이 華麗한 불꽃놀이를 始作으로 山에서 때를 기다리던 奈良市의 消防隊員 300余 名이 마른 참 억새에 一齊히 불을 붙이는데 활활 타오르는 불꽃이 奈良의 겨울 밤하늘을 붉게 물 들이며 巨大한 山 全體가 하늘로 떠오르는 듯한 壯觀을 演出합니다. 午後 9時 무렵 消防隊員들이 불이 잘 꺼졌나 確認하는 것으로 祭り는 幕을 내립니다.

잔디의 成長 狀態와 當日 날씨 等에 따라 불꽃의 形勢가 달라지며 萬若 惡天候로 山焼き가 取消되거나 山이 完全히 타지 않으면 奈良公園 管理事務所가 맑은 날을 골라 다시 태우게 됩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