ゆう子の男ぶし-岡ゆう子 作詞 松本英祐 作曲 徳久広司
一 赤い夕日が 水平線に 沈む祖国の 土俵ぎわ だまって見ていて いいのかい あんたがやらなきゃ 誰がやる 一声下さい 男ぶし
二 人の為なら 火の粉もかぶる 意地も根性も かくれんぼ このまますてて いいのかい あんたは他には 誰がいる 見させてください 男ぶし
三 義理と人情を 押しのけながら 銭がでっかい 面をする 人間ねうちは 顔じゃない あんたが言わなきゃ 誰が言う 聞かせて下さい 男ぶし
南大門 東大門 이제 모두 改名 南大門 東大門이라는 이름이 公式的으로 사라진 다네요. 文化財廳은 國寶 第1號 서울崇禮門(南大門)을 '서울 崇禮門'으로, 寶物 第1號 서울興仁之門(東大門)을 서울 興仁之門으로 指定 名稱을 바꾸기로 決定했다고 지난 해 4月 27日 밝혔습니다. 이는 그 동안 文化財 公式 이름에서 別稱이나 俗名을 認定하던 것을 앞으로는 懸板 이름만 使用하기로 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에 따라 國寶 第51號 '江陵客舍門'은 '江陵 臨瀛館(임영관) 三門', 寶物 第583號 '全州客舍'는 '全州 豊沛之館(풍패지관)'으로 元來 名稱을 되살립니다.
文化財廳은 이를 包含하여 國寶나 寶物로 指定된 建造物 文化財 701件 中 1次로 木造 文化財 151件의 名稱을 理解하기 쉽게 바꾸기로 했습니다. 寶物 第211號 ' 陶山書院尙德祠附正門(도산서원상덕사부정문)'처럼 어려운 漢字語로 된 것은 '陶山書院 尙德祠 및 正門' 같이 쉬운 말로 바꿉니다. 從來 붙여 쓰던 文化財 이름을 띄어 쓰고 '附' '及' 같은 漢字語는 '및'으로 바꿉니다.
똑같이 '雙磎寺 大雄殿'으로 불리던 寶物 第408號와 寶物 第500號는 '論山 雙磎寺 大雄殿' '河東 雙磎寺 大雄殿'과 같이 文化財 이름 앞에 地名을 덧붙여 混同을 避하고 所在地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 文化財 名稱 變更은 官報에 揭載된 後 30日間 豫告期間과 文化財委員會 審議를 거쳐 確定됩니다.
作成者 黃圭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