駅-大川栄作///雪と氷の饗宴,さっぽろ雪まつり(D)|★....演歌 게시판
駅-大川栄作 作詞 たかたかし 作曲 市川昭介
一 つれて行けない 別れのつらさ 駅灯に背を向け ひとり泣く女 赤いコ-トに 降る雪の 雪の白さが目にしみる ブラットホ-ム 汽車がくる 汽車がくる 雪国の駅
二 出來るものなら 切符を捨てて この手で淚を 拭いてやりたいよ 君と一緖に いるだけで おれは優しくなれたのに いつまた逢える さよならの さよならの 雪国の駅
三 伝えきれない 想いをのこし 汽笛がひと声 空に凍りつく 靑いシグナル 舞う雪に 君の姿が 消えてゆく 夜汽車の窓よ 遠くなる 遠くなる 雪国の駅
雪と氷の饗宴,さっぽろ雪まつり 日本 列島의 가장 北쪽에 位置한 섬 北海道. 래서인지 北海道의 札幌하면 눈 덮인 겨울 風景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이번에는 世界 13大 祝祭 중 하나인 さっぽろ雪まつり를 紹介 합니다.
‘さっぽろ雪まつり’는 每年 2月 初 札幌市內의 大通公園(おおどおりこうえん) 等에서 開催되는 눈과 얼음의 大祝祭로 올해 65回째 를 맞이한 오랜 歷史를 가진 行事입니다. 눈과 얼음으로 만든 크고 작은 250余 個의 彫刻像이 大通公園과 つどーむ会場, すすきの会場 세 곳의 會場에 設置되며 日本 全國을 비롯해 海外 各國에서 每年 約 200万 名 以上의 觀光客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さっぽろ雪まつり’는 1950年 札幌의 中高等學生이 大通公園에 여섯 個의 눈 彫刻 을 만든 것을 契機로 始作되어 눈 싸움,눈 彫刻 展,카니발 等의 行事가 열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때 約 5万 名의 觀覽客이 모였는데 그 以後 차츰 規模가 커져 日本의 代表的인 겨울行事로 자라 잡게 되었습니다.
1970年代 石油波動으로 暫時 危機를 겪었으나 1974年 以後 中國의 瀋陽,캐나다의 앨버타,호주의 시드니 等 札幌市와 密接한 關係를 이어오던 外國을 테마로 한 눈 彫刻이 製作되면서 漸次 國際的인 이벤트로 發展했고 行事期間도 5日에서 7日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札幌 都心을 東西로 가로지르는 메인 會場 大通公園에는 約 l. 5km에 걸쳐 새하얀 눈과 透明한 얼음으로 만든 彫刻의 世界가 펼쳐집니다. 애니메이션에서부터 世界 各國을 象徵하는 彫刻物까지 남녀노소 누구나가 즐길 수 있는 테마로 製作된 精巧한 눈과 얼음彫刻은 눈 祝祭의 가장 큰 볼거리이자 자랑거리입니다. 多樣한 사람들이 찾아오는 祝祭인 만큼 大通公園에는 갖가지 이벤트가 열리고 많은 露店이 늘어서며 밤이 되면 照明을 비추어 낮과는 또 다른 雰圍氣의 彫刻을 感想할 수 있습니다. 特히 11초메(丁目) 行事場에서는‘國際 눈 彫刻 콩쿠르’가 열려 世界 各國의 參加者가 만든 作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제는 第2 會場으로 定着된 つどーむ会場은 돔으로 된 室內에 튜브 미끄럼틀과 スノーライド 等의 多樣한 놀이 施設을 마련해 北海道의 大自然 속에서 눈과 어우러질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長点입니다. 또 大規模 休息空簡과 푸드코트,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家族 廣場 등 놀 거리,즐길 거리가 많아 家族單位 觀光客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補助 會場이라 할 수 있는 すすきの会場은 市內 道路邊에 있는 만큼 가장 늦은 時間까지 照明을 밝히며 얼음彫刻을 타거나 만질 수 있는 體驗 場 外에 아이스바를 設置해 觀光客들에게 飮料도 提供합니다.
大通公園과 すすきの会場은 基本的으로 24時間 出入이 可能해 늦은 時間에도 幻想的인 照明을 비춘 아름다운 作品을 觀覽할 수 있으며 人跡이 드문 이른 아침에 나가 맑은 空器와 함께 아침 햇살에 빛나는 눈• 얼음 彫刻을 보는 것도 祝祭를 즐기는 한 가지 方法입니다.
또 祝祭 前後로 作品을 製作하는 모습이나 解體하는 光景도 숨은 볼거리이며 札幌市內외 羊ケ丘展望台(ひつじケおかてんぼうだい)에는 ‘さつどろ雪まつり資料館’이 있어 1950年부터 始作된 눈 祝祭의 歷史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포스터와 寫眞,눈 彫刻 模型 等이 또 다른 재미를 提供합니다.
作成者 黃圭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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