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の背景函

-大川栄作///雪と氷の饗宴,さっぽろ雪まつり

bsk5865 2014. 2. 12. 15:12

보낸사람 : 소담 엔카 운영자 14.02.12 09:20

 

-大川栄作///雪と氷の饗宴,さっぽろ雪まつり(D)|★....演歌 게시판

黃圭源 |http://cafe.daum.net/enkamom/KTiH/4661 


駅-大川栄作


駅-大川栄作

作詞 たかたかし 作曲 市川昭介


つれて行けない 別れのつらさ
駅灯に背を向け ひとり泣く女
赤いコ-トに 降る雪の
雪の白さが目にしみる ブラットホ-ム
汽車がくる
汽車がくる 雪国の駅


出來るものなら 切符を捨てて
この手で淚を 拭いてやりたいよ
君と一緖に いるだけで
おれは優しくなれたのに いつまた逢える
さよならの
さよならの 雪国の駅


伝えきれない 想いをのこし
汽笛がひと声 空に凍りつく
靑いシグナル 舞う雪に
君の姿が 消えてゆく 夜汽車の窓よ
遠くなる
遠くなる 雪国の駅


雪と氷の饗宴,さっぽろ雪まつり

日本 列島의 가장 北쪽에 位置한 섬 北海道. 래서인지 北海道의 札幌하면 눈 덮인 겨울 風景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이번에는 世界 13大 祝祭 중 하나인 さっぽろ雪まつり를 紹介 합니다.

‘さっぽろ雪まつり’는 每年 2月 初 札幌市內의 大通公園(おおどおりこうえん) 等에서 開催되는 눈과 얼음의 大祝祭로 올해 65回째 를 맞이한 오랜 歷史를 가진 行事입니다. 눈과 얼음으로 만든 크고 작은 250余 個의 彫刻像이 大通公園과 つどーむ会場, すすきの会場 세 곳의 會場에 設置되며 日本 全國을 비롯해 海外 各國에서 每年 約 200万 名 以上의 觀光客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さっぽろ雪まつり’는 1950年 札幌의 中高等學生이 大通公園에 여섯 個의 눈 彫刻 을 만든 것을 契機로 始作되어 눈 싸움,눈 彫刻 展,카니발 等의 行事가 열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때 約 5万 名의 觀覽客이 모였는데 그 以後 차츰 規模가 커져 日本의 代表的인 겨울行事로 자라 잡게 되었습니다.

1970年代 石油波動으로 暫時 危機를 겪었으나 1974年 以後 中國의 瀋陽,캐나다의 앨버타,호주의 시드니 等 札幌市와 密接한 關係를 이어오던 外國을 테마로 한 눈 彫刻이 製作되면서 漸次 國際的인 이벤트로 發展했고 行事期間도 5日에서 7日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札幌 都心을 東西로 가로지르는 메인 會場 大通公園에는 約 l. 5km에 걸쳐 새하얀 눈과 透明한 얼음으로 만든 彫刻의 世界가 펼쳐집니다. 애니메이션에서부터 世界 各國을 象徵하는 彫刻物까지 남녀노소 누구나가 즐길 수 있는 테마로 製作된 精巧한 눈과 얼음彫刻은 눈 祝祭의 가장 큰 볼거리이자 자랑거리입니다. 多樣한 사람들이 찾아오는 祝祭인 만큼 大通公園에는 갖가지 이벤트가 열리고 많은 露店이 늘어서며 밤이 되면 照明을 비추어 낮과는 또 다른 雰圍氣의 彫刻을 感想할 수 있습니다. 特히 11초메(丁目) 行事場에서는‘國際 눈 彫刻 콩쿠르’가 열려 世界 各國의 參加者가 만든 作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제는 第2 會場으로 定着된 つどーむ会場은 돔으로 된 室內에 튜브 미끄럼틀과 スノーライド 等의 多樣한 놀이 施設을 마련해 北海道의 大自然 속에서 눈과 어우러질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長点입니다. 또 大規模 休息空簡과 푸드코트,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家族 廣場 등 놀 거리,즐길 거리가 많아 家族單位 觀光客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補助 會場이라 할 수 있는 すすきの会場은 市內 道路邊에 있는 만큼 가장 늦은 時間까지 照明을 밝히며 얼음彫刻을 타거나 만질 수 있는 體驗 場 外에 아이스바를 設置해 觀光客들에게 飮料도 提供합니다.

大通公園과 すすきの会場은 基本的으로 24時間 出入이 可能해 늦은 時間에도 幻想的인 照明을 비춘 아름다운 作品을 觀覽할 수 있으며 人跡이 드문 이른 아침에 나가 맑은 空器와 함께 아침 햇살에 빛나는 눈• 얼음 彫刻을 보는 것도 祝祭를 즐기는 한 가지 方法입니다.

또 祝祭 前後로 作品을 製作하는 모습이나 解體하는 光景도 숨은 볼거리이며 札幌市內외 羊ケ丘展望台(ひつじケおかてんぼうだい)에는 ‘さつどろ雪まつり資料館’이 있어 1950年부터 始作된 눈 祝祭의 歷史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포스터와 寫眞,눈 彫刻 模型 等이 또 다른 재미를 提供합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