啼くな小鳩よ-岡晴夫 作詞 高橋掬太郎 作曲 飯田三郎
一 啼くな小鳩よ 心の妻よ なまじ啼かれりゃ 未練がからむ たとえ別りょうと 互いの胸に 抱いていようよ おもかげを
二 旅ははるばる 涯(はて)ないとても 呼べば届くよ 夜毎の夢に 思い出したら 祈ろじゃないか つきぬえにしを 身の幸を
三 さらば小鳩よ 心の妻よ 瞳曇るな また逢う日まで 帽子振り振り あとふり向けば 暁(あけ)の野風が ただ寒い
歌の背景 이 노래는 1947年(昭和22年)에 크게 히트된 曲입니다. 岡晴夫는 1916年(大正5年) 胎生으로, 本名은 佐々木辰夫로. 上原げんと와(後에 作曲家)와「流し」生活을 보냅니다.
그 밝은 歌声은 戦前 戦後에 걸쳐 大衆에게 꿈과 希望을 주어 그 自身도 밝은 人品으로, 「岡ッ晴(オカッパル)」라고 불려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主된 히트曲으로는「上海の花売娘」「東京の花売娘」「啼くな小鳩よ」「憧れのハワイ航路」「逢いたかったぜ」等이 있습니다.
1950年에 新東宝映画가 公開한 歌謡映画「泣くな小鳩よ」의 한 場面입니다. 콧노래에 獨特한 美声으로 岡晴夫가 熱唱하고 있습니다. 이 映画에서는, 主題歌의「啼くな小鳩よ」外에「二人のパラダイス」「グッドバイ東京」 等, 밝고 輕快한 岡晴夫의 歌声을 滿喫할 수 있습니다. 将来를 盟誓한 恋人이 있었지만, 下宿집의 딸과의 結婚을 勸誘 받고 唐慌하는 靑年. 戰爭으로 盲人이 된 그 恋人은, 그의 幸福을 爲해 몸을 던지기로 決心합니다만……. 當時 人氣 絶頂이었던 岡晴夫 主演의 歌謡映画입니다.
1939年에「上海の花売り娘」로 一躍 스타가 된 岡晴夫가, 뭐니뭐니해도 人気絶頂의 岡晴夫 獨走時代를 만들어 낸 戰後인 1947年 1月, king record로부터 나온「啼くな小鳩よ」의 大히트 曲입니다. 啼くな小鳩よ 心の妻よ なまじなかれりゃ 未練がからむ……그야말로 日本人의 心情의 단지에 끌어 넣은 高橋掬太郎의 名詞에 軽快한 曲을 붙인 것은 飯田三郎로. 그 出身地를 記念하여, 「キングの北海道コンビ」라고 불리는 두 사람. 飯田가 作曲을 依頼받은 것은 前年인 1941年의 여름인 무더움이 한창이었습니다.
「팬티 하나만을 걸치고 헉헉 하면서 作曲한 記憶이 있다」라고 하는 飯田. 「まだ世の中は戦後の敗北感がみなぎっていましたから、ここでひとつ景気づけをしてやろう」라고 생각하고, 멜로디는 순전한 演歌입니다만, 리듬은 일부러 行進曲調로 했습니다.
目的은 보기 좋게 들어 맞았습니다. 當時 king record의 디렉터(director)로서 이 曲을 擔當한 作詞家의 矢野亮는「小鳩라는 말 안에는 可憐한 語感과 離別의 哀愁, 거기에 一見 언밸런스(unbalance)程度의 輕快한 리듬이 오히려 微妙한 하모니를 낳고 있습니다. 그것이 이 노래의 第一의 魅力이지요」라고 이야기합니다.
周圍에는 戰爭의 傷痕이 아직 生生하게 남아 切親한 사람끼리의 離別은 哀切한 것이었습니다. 그런 中에 岡晴夫의 밝고 달콤한 歌声은 이 離別의 노래를, 再會의 希望의 노래로 들리게 해 주었습니다.
作成者 黃圭源 | |